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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독모]2026머니트렌드[따스해]

26.01.15 (수정됨)

나는 지금 무엇을 소유하고 있는가

 

 책의 가장 앞 소개글에 나와잇는 문구이다. 책에서는 2026년 경기둔화 국가예산이 사상최대 책정, 금리인하로 인해 유동성이 급격하게 증가될 것을 예측하고 있다. 유동성이 증가한다는 것은 돈의 가치가 하락한다는 뜻이며 자산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미이다. 책에서는 어떤 형태로든(부동산, 금, 주식) 자산을 보유하여 나를 지켜야 한다고 하고 있으며, 자산을 가진 사람과 가지지 못한 사람의 격차가 커질 것이라 말하고 있다. 우리 부부의 자산은 어떠한가? 현재 대부분의 자산이 모두 자산에 묶여 있다. 이는 책에 따르면 유동성을 담을 그릇을 확보한 셈이다. 2022년 벼락 거지를 경험하고 자산의 중요성을 느꼈고 월부에서 투자활동을 한 후 2026년에는 자본주의에서  조금은 다른 포지션에 잇게 되었다. 책을 읽으며 가지고 있는 자산보다는 보유하고 있는 현금이 떠올랐다. 많지 않지만 그래도 자산을 살 수 있는 현금범위이다. 현재 임신으로 당장 매수가 어렵고, 투자가 우선순위에 밀려 행동하지 못하고 있지만 이 현금을 유동성을 반영할 수 있는 안정적인 자산에 투자하면 참 좋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책에서 말하듯 나를 지킬 수 있기 위해서 ! 

한편으로는 이미 4년동안 나를 지키는 자산을 약간은 확보했기에, 현재는 나에게 우선순위인 가족이 먼저라는 생각도 드는 대목이었다. 

 

지경학적 분절화

 

 뉴스에서만 나오는 정치, 경제부분에서 관세, 전쟁 등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해석해주는 부분이 인상깊었다. 지경학적은 지정학과 경제학의 합성어라고 한다. 전통적으로 지정학자들이 영토, 세력권, 군사적 균형등의 정치적 요인을 연구해 왔다면, 경제학자들은 성장, 물가, 무역, 자본시장과 같은 경제변수에 집중해왔다고 한다. 하지만 돈의 역사를 살펴보면 전쟁은 특정 나라의 자본 이익을 위해 일어나는 경우가 상당했다. 즉 경제적인 측면을 알기 위해 정치적인 요인 역시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기존에는 10억의 자산까지는 거시경제의 흐름에 편승하지 않아도  노력으로 이룰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흔들리지 않기 위해 거시경제를 그다지 살펴보지 않았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살펴보지 않았다가 아닌 몰랐다는 말이 맞다. 국방비 증액에서 가장 큰 혜택을 보는 것이 미국이라는 점, 관세는 세입수단이며 미국은 관세를 올리고 투자를 유치한후, 의도적으로 달러 가치 약세를 유도하여 수출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는 예측이 재미있었다. 의도적으로 환율은 계속 오른다는 나의 망상과 다르게 전문가들의 보는 현재 미국의 상황등을 알 수 있었다. 나는 내가 투자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기에 막연히 ‘지금은 투자하기 어려운 시점일거야’라고 믿고 싶었던 것은 아닐까? 책을 읽으며 투자는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수준에서, 할 수 있을 떄에 하는 것이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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