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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개강]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권유디, 재이리, 김인턴

[4월 개강] 지방투자 기초반 - 내 종잣돈 2배 불리는 소액 지방투자 방법
2주차 강의는 재이리 튜터님께서 진행해주셨습니다. 재이리 튜터님의 강의는 이번이 처음이었는데, 교안을 열자마자 300페이지가 넘는 분량에 먼저 놀랐었습니다. 교안이 엄청 꼼꼼하게 준비되어 있었고, 그래프나 설명이 겹쳐 답답할 수 있는 부분도 교안을 나누어 따로 올려주셔서 수강생을 많이 배려하고 계신다는 생각에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 역시 지역과 단지 이름이 쏟아져 나와 정신이 혼미했지만, 이름 외우기보다는 가치를 어떻게 판단하고 비교하는지 그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자는 마음으로 수강하니, 저번주보다 조금 더 수월하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튜터님께서 앞글자를 따서 기억하는 방법을 알려주시거나, 중간중간 맛집 이야기와 비유를 섞어주셔서 재밌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페스츄리 호두과자, 모 대학의 월부 사장님(?) 커피, 화장빨인 단지와 쌩얼이 예쁜 단지
지방 투자에서 공급이 중요하다는 점은 알고있었지만, 실제로 어디까지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는 막연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공급의 양 뿐 아니라 미분양의 흐름과 질까지 함께 봐야 한다는 점을 새롭게 배웠습니다. 미분양 감소는 가격 상승의 준비 단계로 해석할 수 있다는 점. 임보에 미분양 파트도 추가해보고 싶습니다.
학군 분석 파트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동안은 초품아 여부를 알기위해 초등학교 위치 정도만 확인했는데, 초등학교 6학년까지 학급당 24명 이상이 유지되는지를 확인하는 방식은 제 임보에도 바로 적용해볼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학군을 조금 더 구체적인 숫자로 판단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광역시는 광역시끼리, 중소도시는 중소도시끼리 비교해야 한다는 기본 원칙도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지방 앞마당이 없는 상태라 이런 기본적인 내용도 새롭게 배워갑니다.
A,B지역의 경우, 약 5천만 원 내외의 투자금으로도 선호도 있는 단지를 매수할 수 있다는 점도 기억에 남았습니다. 그동안 봐왔던 다른 지방 지역에서는 선호도 높은 단지의 투자금이 2억 원을 넘는 경우도 많아, 소액 투자라는 말이 와닿지 않았던 터라 이번 강의에서 다룬 지역들이 제가 생각해왔던 지방 투자의 정석처럼 느껴졌습니다.
강의를 들을수록 튜터님들이 각 지역을 얼마나 깊이 이해하고 계신지가 느껴졌습니다. 어떤 지역 강의를 들으면 그 지역으로 바로 임장을 가보고 싶고, 또 다른 지역 강의를 들으면 그곳이 다시 좋아 보이는 경험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역시 강의를 들으며 얼른 직접 가서 보고 싶고, 투자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꼼꼼한 강의과 다양한 사례들로 제 시야를 넓혀주신 재이리 튜터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