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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26년 3월 돈버는 독서모임 - <돈의 방정식>
독서멘토, 독서리더


들어가며
위기와 기회가 교차하는 시기마다 돈이 어디로 흘러가는지 흐름을 읽어내고, 어떻게 대응할 수 있을지 전략을 제시하는 것이 이 잭의 역할
2019년, 15억 초과 아파트의 대출을 규제하고, 다주택자에게 세금 증과를 하던 상황에서 코로나 팬데믹으로 경기가 급격히 침체되자 정부는 금리를 대폭 인하하고 막대한 유동성을 공급
정부의 예산안을 보면 공공임대주택 확보에 예산을 대폭 증액하는 등 분양보다 임대 위주의 공급을 계획
결국 2026년 부동산을 좌우할 핵심은 정부의 정책일 것
2026년을 준비하는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소유권’
가진자와 그렇지 못한 자의 격차는 시간이 지날수록 벌어질 수 밖에 없다.
1장 2026 경제를 전망하다
/완화와 긴축, 끝없는 줄다리기
2026년을 전망하기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흐름을 읽는 것
2026년은 극단적 긴축이나 무차별적 완화가 아닌, 방향을 전환한 안정화의 시기로 정의할 수 있다.
실물경제는 여전히 부담을 안고 가지만, 자산시장에서는 금리 전환의 힘으로 새로운 기회와 위험이 동시에 발생한다.
/돈의 파도 위, 불확실한 유동성의 시대
2026년에는 통화정책이 다소 완화적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크다. 이른바 ‘불확실한 유동성의 시대’ 라 할 수 있다.
국채를 많이 발행하더라도 연준에서 국채를 매입하는 것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이를 국채 매입 프로그램, 즉 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라고 부른다.
유동성 공급은 기본적으로 자본시장과 자산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 다만 무리하게 추진된다면 금융위기급 충격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에서 주의가 필요하다. 이것이 2025년과 2026년을 연결해 바라본 실물경제와 자본시장의 큰 흐름이다.
/굳어지는 저성장의 터널
경제가 순환하는 사이클을 살펴보면 확장expansion, 하강recession, 그리고 회복recovery의 국면이 반복되는데 이 사이클 안에서 경험하는 경기 둔화는 위기라고 볼 수 없다. 경제위기란 이 사이클을 벗어나 통상적으로는 일어나지 않는 급격한 붕괴, 즉 ‘디프레션depression’ 수준의 충격을 말한다.
지금처럼 저성장이 5~6년 동안 장기화되면 사람들은 끝없는 어둠속에 갇혀 있는 듯한 어려움을 경험하게 된다.
2026년 세계 경제는 사이클상 리커버리 구간, 그중에서도 초입에 해당한다.
/서울의 독주를 멈추고 지방을 깨우다
2026년의 경제를 관통하는 큰 흐름은 바로 ‘유동성의 힘’이다.
정부는 부동산 시장 가운데 특히 서울을 향한 쏠림을 차단하는 것을 현재 정책 목표로 삼고 있다.
주목할 점은 2025년으로 들어서면서 서울과 지방의 부동산 시장이 정반대의 흐름을 보여주었다는 사실이다.
서울과 수도권의 다주택은 강하게 규제하지만 지방 소멸 위험 지역에서 미분양 주택을 매수할 때는 규제 범위에서 제외하는 것이다.
2026년 부동산 시장은 서울의 과열 억제와 지방의 방어적 부양이라는 이중 전략 아래, 지역별로 서로 다른 궤적을 그리며 분절화될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이 정책적 억제로 상승세가 차단되는 한편, 일부 지방은 정부의 지원과 유동성 유입으로 완만한 회복의 흐름을 보일 수 있다는 전망이다.
[2026년, 돈의 방향은 어디로?]
돈의 이동은 자산 가치의 변동을 결정짓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자금이 안전 자산으로 몰리면 안전 자산의 가격이 상승하고, 위험 자산으로 쏠리면 위험 자산이 오른다.
전체적인 흐름은 긍정적이지만 ‘다운사이드 리스크’를 모니터링하고 이를 해지할 수 있는 전략을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부동산 시장도 전면적 회복이 아니라 지역과 섹터에 따라 갈라지는 분절화 국면이 이어질 것이다.
/쪼개지는 세계, 갈라지는 질서
지정학적 요인을 빼놓고는 세계 경제의 흐름을 설명할 수 없고, 경제학적 분석만으로도 현실을 포착하기도 어려운 실정
2026년 세계 경제를 알기 위해서는 지경학적 분절화하는 키워드를 반드시 머릿속에 새겨두어야 한다.
경제위기인지 아닌지, 성장률이 몇 퍼센티지인지와 같은 수치적 분석을 넘어 지정학과 경제학이 맞물려 파편화된 세계질서 속에서 국가와 기업, 그리고 개인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한다.
/안보와 무기가 만드는 돈
한국의 경우 한 해에 약 728조에 달하는 예산 중 66조 원가량을 국방비로 책정하고 있으며 GDP에 대비하면 2024년 기준으로 약 2.6%다.
2026년은 국방비 지출 확대, 방위 산업 수요 급증, 대규모 계약 체결로 이어지는 흐름이 예상된다.
방위 산업은 대부분 수주 산업이다. 한국 방위 산업은 두 가지 뚜렷한 경쟁 우위를 확보하고 있다.
첫째는 납기의 속도다. 둘째는 가성비 경쟁력이다.
세계 방위 산업 시장은 2027년까지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방위 산업의 또 다른 특성은 한 번 거래가 성립하면 거래처가 쉽게 바뀌지 않는다는 점이다. 항공기 한 대를 수출하면 기체 판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품 공급과 교육 서비스, 관리와 정비 등의 부수적 수출이 수십 년간 뒤따른다. 그만큼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출이 보장되는 구조다.
일반적으로 불확실성이 고조될 때 위험 자산 대신 안전 자산을 선호하는 현상이 나타나는데, 방위 산업의 경우 이와 반대되는 현상을 보여준다. 전쟁이 확대되거나 지정학적 긴장이 높아지면 글로벌 주식시장은 위축되고 안전 자산 선호가 강화되지만 방위 산업 주가는 오히려 상승한다. 전쟁 가능성이 커질수록 무기 수요가 늘 것이라는 심리가 작동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투자자의 심리는 다르다. 전쟁 가능성이 커진다는 뉴스 하나만으로도 방위 산업 주가는 즉각 반응하며 요동친다. 이 점을 잘 알아두어야 한다.
/관세 전쟁이 세계를 뒤집다
관세가 결코 트럼프 정권 이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을 것이라는 점이다. 트럼프 1기에서 관세는 이미 한 차례 높아졌고 바이든 정부에서 일부 완화되었지만 결코 그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지는 않았다. 현재 트럼프 2기에 들어서면서 다시 급등한 관세율은 설사 트럼프 정권이 끝나더라도 이전으로 완전히 되돌아갈 가능성은 없어 보인다. 관세는 단순한 정책 수단이 아니라 세입 수단이기 때문이다.
미국은 만성적인 무역적자와 재정적자를 안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가 관세를 적극 활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관세는 단순한 보호무역 조치가 아니라 재정 수입원이기도 할뿐더러, 협상의 칼로 쓰일 수도 있다.
달러의 약세화는 관세 전쟁을 배경으로 2026년의 경제를 관통하는 키워드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물론 환율은 수많은 변수에 의해 결정되고 그 누구도 정확히 예측할 수 없다. 그럼에도 가장 강력한 변수로 트럼프 행정부의 정치적 의지가 작용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
/새로운 돈, 스테이블코인이 온다
2026년 세계 경제의 변화에서 간과할 수 없는 것은 바로 스테이블코인이다.
‘디지털 화폐’로서 실질적 결제 수단이 필요해졌고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를 뜻하는 CBDC Central Bank Digital Currency와 스테이블코인 두 가지 형태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CBDC는 한국은행, 중국 인민은행, 미국 연준처럼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통화이자 법정통화다. 현금과 동일한 효력을 지니기 때문에 안정적이며 관리와 감독이 가능하다.
전통적인 은행의 존재 자체가 위협받게 되기 때문에 스스로 발행 주체가 되어 변화에 대응하려는 것이다.
이제 스테이블코인은 미국 국채의 중요한 매입처가 된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위험한 유동성 공급 장치’이기도 하다. 그 원인 중 하나는 통화 주권에 있다. 만약 한국에서 달러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광범위하게 사용된다면 한국은행이 금리를 조정해도 효과가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쉽게 말해 지금은 카드로 결제하든 지폐를 내든 ‘원화’를 쓰고 있지만 앞으로 많은 한국인들이 ‘달러’ 스테이블코인으로 결제하고 거래한다면 우리는 원화가 아니라 달러을 쓰게 되는 셈이다. 즉 원화의 역할이 점점 줄어들어 통화 주권을 상실하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것이다.
스테이블코인은 유동성을 공급하고 달러 패권을 강화하는 수단인 동시에 언제든 새로운 금융 위기의 불씨가 될 수 있다. 양날의 검처럼 긍적적 가능성과 부정적 위험이 맞물린 새로운 화폐의 등장에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
2장 주식시장의 다음 도약
/2025년 한국 증시의 컴백
한국 경제는 바람의 방향과 세기를 읽는 ‘세계 경제의 풍향계’ 와 같다.
관세가 부과되면 소비자 가격이 그만큼 오르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경제적 부담이 전가되어 결국 물가가 상승한다. 이렇게 물가가 상승하면 경제가 아직 충분히 회복되지 않은 상황에서 금리를 더 내리지 못하게 되거나 추가 인상을 불러 경기 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
주식의 가격은 실적만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시장 참여자의 기대감과 심리가 더해져 과열과 냉각을 반복한다. 이 기대감은 인간의 마음이고, 인간의 마음은 돈 앞에서 갈대처럼 휘어진다. 좋으면 앞으로도 마냥 좋을 것 같고 나쁠 때는 계속 안 좋은 얘기들만 들린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주가는 기업이나 경제의 기초 체력, 즉 가치에 수렴한다. 이 과정에서 가치보다 더 높았던 주가는 내리고, 가치보다 더 낮았던 주가는 올라 평균에 수렴한다.
/코스피 5000을 여는 3대 조건
좋은 매수 시점은 가격이 충분히 내려 더 이상 팔 사람이 거의 없는 때다. 시장에 비관론이 짙어도 기존 주주들은 ‘망하지 않겠지, 오를 때까지 안 판다’ 라는 마음으로 버틴다. 이때부터는 반등 가능성이 커진다. 그러면 경기와 기업 실적이 평균 회귀의 법칙에 따라 회복될 때 상승의 과실을 얻을 수 있다.
/AI 물결 속 한국의 움직임
/방산과 케이팝은 여전히 뜨거운가
주식투자는 본질적으로 미래를 맞히는 확률 게임이다.
방산업은 수주 산업이라는 특성을 간과해서는 안 된다.
[스몰캡이 들려주는 신호]
2025년 1월 금융당국은 상장폐지 제도를 개편했다. 유가증권시장은 시가총액 500억 원 미만, 코스닥은 300억 원 또는 매출액 100억 원 미만이면 상장폐지 심사를 받게 된다. 제도가 체대 10배까지 강화되긴 하지만, 애초에 외국인이나 기관투자자가 투자하기 어려운 작은 종목들이라 시장 충격은 제한적이다.
주식시장은 심리에 좌우된다.
한국 자본시장의 고질병은 “주식 하면 패가망신한다” 라는 유언비어다. 이 말을 제대로 쓰려면 ‘주식 하면’이 아니라 ‘주식을 아무렇게나 하면’ 또는 ‘주식 공부 안 하고 하면’ 이어야 할 것이다.
/주식시장에서 만난 캐릭터 IP의 힘
주식은 바람이 아니라 확률로 접근해야 한다. 확률이 높으면서도 기대감은 낮은 곳에 베팅하고 반대로 확률이 낮거나 혹 확률이 높더라도 기대감이 높은 경기장에서는 슬그머니 빠져나와야 한다.
/코스피를 흔드는 3가지 변수
향후 6개월에서 1년 안에 한국 주식시장에 큰 영향을 줄 요소는 무엇일까? 첫 번째는 2025년 8월, 주식시장을 뜨겁게 달군 대주주 양도소득세다.
경기 전망은 여전히 2025년보다 2026년이 밝다. 수익을 거둔 투자자는 현금을 확보해 숨 고를기를, 아직 시장 진입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는 투자자는 조급해하지 말고 기회가 보일 때마다 분산해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인공지능 시대, 빅테크 기업의 성적표
버크셔 해서웨이를 논외로 하고 최근 수익률이 좋은 기업은 엔디비아,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브로드컴, TSMC이고 그렇지 못한 기업은 애플, 아마존, 알파벳, 테슬라다.
인공지능은 앞으로 몇 년, 길게는 10년 이상 이어질 메가 트렌드다.
규모가 큰 기업은 많은 분석과 추적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중소형주에 비해 극단적으로 고평가되거나 저평가되기 어렵다. 그만큼 높은 수익은 어렵더라도 개인 투자자도 전문가와 비슷한 수준의 적당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투자 정보 유통이 평탄해지고 해외 투자도 보편화된 지금, 대기업 중심의 인공지능 테마는 여전히 좋은 기회다.
/2026년 주목해야 할 테마
인공지능은 대형 언어 모델에서 비서(에이전트)형태로 진화할 것으로 보인다.
[2026년 한국 주식시장 투자 요령]
기업 실적이 바닥을 찍었다면 큰마음 먹고 장기투자를 시작해봐도 좋다.
2026년이 가기 전에 꼭 수익을 실현해야 할 업종도 있다. 바로 K-뷰티다.
K-뷰티는 경기순환주가 아니라 성장주다. 성장주 투자자라면 낙관한 나며지 주식을 너무 오래 보유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했다.
K-뷰티 역시 무한정 질주할 수는 없다. 물론 일부 기업은 오랫동안 크게 성장할 수 있겠지만 성장주라면 언제든 성장 둔화와 함께 주가가 하락할 수 있다.
현재의 호황이 수요과 공급의 문제인지, 미래 유망 아이템이라 수요와 공급에 관계없이 성장하는 건지 따져 봐야 한다.
성장주든, 성장주로 둔갑한 경기순환주든 적당한 시점에 수익을 실현하고 안전한 투자 대안을 찾는 태도가 필요하다. 최소한 ‘데드 캣 바운스’ 에는 속지 말아야 한다. 주식 격언이 말하지 않는가. 떨어지는 칼날은 잡는 게 아니라고.
2026년의 경제의 흐름을 볼 수 있었고 솔직히 주식 부분은 어려웠지만 책을 통해서 대충의 느낌을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중요한 가진 자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해 나가야 할 지를 판단하고 계획할 수 있었다.
현재 투자 가능한 지역에 꼭 투자를 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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