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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과 교통> 

 

 난 이제까지 아파트를 여러 번 매수해 봤다. 그때마다 내가 기준으로 삼은 것 무엇이었을까? 아마 무의식적, 직관적, 본능적으로 한 것 같다. 용맘님이 강조하셨던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의 4가지 선택 기준 중에 직장과 교통을 고려했던 것 같다. 난 그때 대학교 시간강사였고 따라서 일주일에 두 번 정도씩 여러 대학을 전전해야 했으니 딱히 직장과 교통을 고려할 필요가 없었는데 처가 근무하던 학교가 송파구 문정동에 있었으니 당연히 처의 직장과 교통을  고려해 그 근처에 집을 마련했다. 

 

 <환경과 세대수>

 

 어떠한 선택을 하든 우리가 하는 선택에는 기준이 필요하다. 그 이유는 기준이 없는 것보다는 수정이 필요할지라도  기준을 고려하는 것이 합리적 선택을 할 가능성을 높이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직장, 교통, 학군, 환경이라는 아파트 선택을 위한 네 가지 기준의 정립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강의 중, ‘환경’ 기준에 대한 설명을  하면서 예로 송파구 가락동에 있던 성동구치소가 언급되는데 난 그곳 바로 옆에 있는 아파트를 매수한 경험이 있다. 그 아파트는 3호선과 5호선이 만나는 오금역 바로 옆에 있는 더블 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상승이 매우 더디었다. 그 이유는  그 아파트가 구치소 옆에 있고 3백 세대 미만이었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교통>

 

 송파 아파트를 팔고 위례로 이사를 왔다. 2017년 당시 입주할 때 온통 장미 빛 전망 뿐이었다.  위신선 때문이었다. 교통의 편이성 때문이었다. 제2의 강남이라고도 했다. 그런데 그 위신선은 아직 예타도 통과하지 못했다. 위례 아파트를 팔고 판교로 이사했다. 

 P.S) 교통 조건 중, 강남뿐만 아니라 여의도 또는 시청까지의 시간도 고려해야 한다는 점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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