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을 어떻게 보관하고 있을지 고민입니다
언제든 투자가 가능하도록 파킹통장 정도에 넣어놓을지
아니면 일부는 예적금을 할지~
선배 투자자분들은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댓글
안녕하세요~ 제인23님 :) 종잣돈 같은 경우에 저는 토스뱅킹이나 카카오뱅크에서 제공하는 파킹통장에 넣어놓고 있습니다. 투자가 가능할 때 자유롭게 입출금이 가능하고, 이자가 쌓인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투자금 범위에 따라 투자금으로 사용 가능한 금액 (ex. 1억 이내)는 파킹통장에 넣고 나머지는 이자율이 높은 예적금에 두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요즘 좋은 상품이 많으니 잘 알아보시고 금액에 맞게 관리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제인23님, 안녕하세요? 저는 파킹 통장과 예금을 적절히 섞어서 투자금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파킹 통장에만 돈을 넣어놓자니단 이자 차이가 아깝기 때문입니다. 저는 1000만원 이하의 돈은 파킹 통장에, 1000만원 이상이 되면 모두 모바일 뱅킹 예금에 가입해두고 있구요(참고로 저는 K뱅크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 이때, 가입 금액은 1000만원 단위로, 만기는 3개월로 나눠서 하고 있습니다. 투자금 전액을 한번에 가입하지 않고 이렇게 하는 이유는 투자금이나 역전세 금액으로 돈이 필요할 때, 목돈이 묶인 예금을 깨기 보다는 1000만원 단위로 가입한 예금 통장을 하나씩 깨나가며서 깨지 않은 통장에서 조금이나마 이자를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예금 통장 중에 중도 인출이 되는 상품을 가입하신다면 아무래도 더 좋으니, 상품 알아보실 때, 잘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저 외에도 다른 분들의 댓글 참고하셔서 투자금 관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