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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금희]_독서후기#4 - "돈의 대폭발"

26.01.21
돈의 대폭발 대표 이미지

 

STEP1. 책의 개요

 # 책 기본정보 작성 및 나만의 기준으로 점수와 이유주기,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하기

 1. 책 제목 : 돈의 대폭발

 2. 저자 및 출판사 : 손진석 / 플랜비

 3. 읽은날짜  :  2026.01.18. ~ 2026.01.2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 10점

 5. 점수를 준 이유 : 드디어 M1, M2의 개념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STEP2. 책에서 본 것

 # 책 내용을 챕터별로 요약/정리, 챕터별 핵심내용 3개 이내로 작성해보기, 목차별 정리해보기

 개념정리 

 ‘통화량' - 화폐량의 총합, 집계할때 가장 널리 쓰는 지표가 M2

 ‘M2’ - 광의통화량 (M1-협의통화 + MMF' 머니마켓펀드, 2년미만 정기예적금, 수익증권, 환매조건부채권 등을 포함한 통화지표) / 현금 + 쉽게 현금화 할 수 있는 단기 금융상품에 담긴 돈을 합친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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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돈이 폭발한다.

 > 1986(47.9조)년부터 2024(4045.6조)년까지 연중 평균 M2는 38년 사이 연12.7%, 84.5배 증가했다.

 > 통화량 증가에서 대부분은 대출이 차지하고 있으며, 우리나라는 80.4%를 차지하며, 2025년 6월 기준 가계대출의 1161조원의 대출 중, 923조원이 주담대이다.(은행대출만 집계)

 > 통화량이 늘고 정부 재정집행이 커질수록 결과를 정부가 감당하기도, 컨트롤하기도 어렵다. 1990년대 초중반 금리 자유화 및 환율 제도 변경(환율 변동성이 커지는쪽으로 허용) 이후 직접적인 통화량 조절은 어려워졌다.

 > 실물경기가 나빠 통화량을 늘려도 경기침체가 오래되는 경우 자본 투자의 비중이 커질 수 있다. 이 경우 경기 부양보다는 실물&금융자산의 값이 큰 폭으로 뛰게 될 수 있다.(2010년 이후의 선진국 사례)

 > ‘돈의거리’ 개념 - 신규로 돈이 풀리는 경우 정보를 빠르게 소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수혜받는곳에 대한 빠른 판단과 중앙은행의 정책 변화를 예측하고 기민하게 대응하려는 노력을 해야한다.

 

 2. 대한민국은 ‘대출 잔치’ 중

 > 가계부채는 2004년 말 494조원 → 2024년 1926조로 3.9배 증가 (통화량 대비 가계부채는 55% 안팎에서 유지 / 22년 금리인상으로 50%초반까지 하락)

 > 우리나라는 전세제도라는 특이성이 있다 / 08년부터 전세대출이 생기며 집 값 부양의 원인이 됨. (07년 GDP 대비 주담대 비율이 30.3% → 23년 44.3%로 증가)

 > 우리나라 대기업 직원들은 타 선진국 대비 임금이 높은편이다. (09년 연봉 1억이상 월급쟁이는 19.7만 → 14년/52.6만 → 21년/100만↑)

 > 22년 기준 연소득 1억이상 가구 비율은 20% → 23년기준 22.6%로 증가(2.6%는 59만 가구에 해당) , 가구단위 로 연간 1억이상 버는것은 이제 흔해졌다

 > 대기업의 연봉상승 + 고용의 안정성 + 대기업의 여성 정규직 증대로 인한 소득증대와 신용수준이 압도적으로 증대되었다.

 

 3. 세계는 돈 풀기 경쟁중

 > 08년 글로벌 금융위기 후 연방준비제도(미국)는 ‘양적완화’(금리를 극단적으로 낮춘 후 막대한 유동성을 뿌리는 것.수단을 사용했다. 제로금리 + 시중 채권 대량매입으로 인한 현금살포로 인한 통화량을 폭팔적으로 증대시켰으며, 2014년까지 6년간 3조6천억달러(원화 5천조) + 2015년 12월까지 7년간의 제로금리를 유지함

 >  2020년 코로나때는 더 극단적인 돈풀기를 진행했는데 20년 2월 15조 4670억달러인 M2가 22년 4월에는 21조 7499억달러까지 불어났다. (국채발행으로 인한 빚으로 돈 풀기 전략) / 2020년 한해동안 미국의 통화량은 25.2% 증가함.

 > 미국은 달러의 힘으로 통화량 증가의 정부재정비율이 25%를 차지한다(한국 10%), 민간대출 기여도도 55~60% 수준이다(타국 평균 80%) + 미국의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24년 123%이며 정부의 빚은 경제규모 2위~6위인 중국,일본,독일,인도,영국의 GDP를 모두 합친금액과 비슷하다

 > 중국의 GDP대비 M2 비율은 220%대다(90%-미국, 110%-유로존), 중국은 통화량 증대에도 M2만 증가할뿐 M1의 증대는 미미하다.(소비보다는 보관에 비중을 두며, 금융 자본만 증대 - 빈부격차의 확대)

 > 한국의 경우 21년도의 M2대비 M1비율이 37.4%로 경기회복에 도움이 되었지만, 24년 30.4%까지 감소했다.(돈이 점점 고인다는 뜻)

 > 유럽또한 기존의 기조와는 다르게 돈풀기에 대한 기대감을 표시중이다 + 재정을 살포하는 극우정당들의 인기가 높아지는 중이다. 하지만 현재 부실한 유럽의 상황을 더 부실하게 만들 수 있으며, 세계 경제에 타격을 줄 수 있다.

 

 4. 돈은 미국으로 향한다.

 > 2024년 말 미국의 시가총액은 전 세계 상장사의 시가총액의 48.5%를 차지한다. 2010년 이후 14년간 미주의 수익률은 260%이며 그 외 나라들의 평균 수익은 75.6%이다.

 > 국내 개인들의 해외투자 89%가 미국에 쏠려있다. (2024년 말 한국인의 미주 보유액은 1121억 달러)

 > 24년 기준 GDP대비 미국 기업 지분 보유율 - 한국/27.8%, 일본/25.3%, 독일/11.1%, 프랑스/16.4%,영국/53.2%

 > 유로존에서는 기업들이 대출로 끌어온 돈이나 거래가 제한적인 비상장 주식으로 당겨온 돈이 GDP 대비 177%, 미국은 75%이다. 또한, 일반 기업들의 자금조달 방식을 보면, 미국에서 주식 상장or 회사채를 발행해 끌어온돈이 GDP의 159%에 달했지만, 유로존은 63%에 그쳤다.

 

 5. 미국은 ‘빚의 제국’

 > 미국의 24년 무역적자폭은 9184억 달러이며, 1975년 이후 무역흑자를 본 적이없다. 미국 산업은 제조업에서 서비스업 중심으로 바뀌었고, 70년대 이후 신흥 공업국의 향상으로 인해 제조업의 힘을 잃었다.

 > 미국의 24년 국채 이자 비용은 9500억 달러(원화 1000조원 이상), 관세 + 국채 협상으로 비용 부담을 주변에 떠넘기려는 전략을 사용중이다.

 > 미국의 1인당 평균자산은 62만 656달러지만, 중위 자산은 12만 4041달러이다.(극심한 빈부격차)

 > 우리나라도 가계자산 및 투자자산의 급증으로 빈부격차 문제가 심각한 수준까지 올라왔다(평균-25만 1223, 중위-10만4067 / 2.41배),

 > 달러의 위상은 항상 흔들린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유일한 기축통화이며, 달러패권을 무너트리긴 어렵다고 본다. 경쟁 가능성이 있던 중국도 20년부터 인구감소로 인해 거의 사라졌다. 

 

 6. 새로운 돈의 출현

 > 가상화폐의 출현으로 ‘지배 금융의 시대’에서 → ‘금융 자유의 시대’로 넘어갔다. 유동성이 폭팔한 시기에 맞춰 비트코인은 튀어올랐고, 25년 7월 기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은 모든 자산의 시가총액 기준 5위이다.(삼성전자의 9배)

 > SEC(미증권거래 위원회) 2024년 3월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했다, 같은 해 7월에는 이더리움 ETF도 승인되었다. 또한, 미국은 25년 초 기준 전 세계중 가장 많은 19.8만개의 비트코인을 소유하고 있다. (트럼프 2기는 친 가상화폐 정책을 지향하며, WLFI라는 플랫폼으로 직접 투자하였다.)

 > 러시아는 브릭스를 이용해 브릭스페이로 제2의 SWIFT(국제은행간통신협회, 미국 주도의 국제전산시스템(=미국 주도 달러결제망))를 구축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미국의 경제 제재를 벗어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내부의 반발도 있으며, 지속적인 진행 시 디지털 냉전까지 확산될 수 있음)

 

 7. 돈의 대결

 > 달러 채권을 파는 중국 vs 스테이블을 미는 미국(비트,이더 같은 코인은 전략자산 / 스테이블 코인은 국채수요를 떠받치는 수단으로 사용), 달러 기반 스테이블 코인은 달러와 연동되며 (해당 코인을 발행하는경우 단기 미국 국채를 매입하여 담보로 삼음) - 하지만, 대규모 뱅크런의 가능성도 있음(미국이 국가 채무를 해소하지 못할경우)

 > ‘미니 양적완화’ - 스테이블 코인 구매 → 국채 수요증가 → 시장 금리하락 → 시중 통화량 증가

 > 중국은 CBDC(중앙은행이 발행하는 디지털 화폐 / 가상화폐와는 결이 다른 중앙은행이 관리하는 중앙집중형 화폐) 전략을 본격적으로 선택했으며, 탈달러+위안화의 국제화를 노리고 있다. 미국은 CBDC를 반대하는 주장(바이든은 친CBDC, 트럼프는 반대)이며, CBDC는 각 세계별로 연구하는 추세이다.(우리나라는 '프로젝트 한강')

 

 8. 뒤집히는 경제 공식

 > 통화이론가 굿하트는 지난 30년간 이례적인 저금리라고 생각하며, 지금은 평균보다 약간 높다고 보고있다. 근 30년간 소련의 붕괴, 동유럽과 중국의 개방, WTO출범과 무관세 시기의 도래, 01년 12월 중국의 가입등으로 태평성대를 누렸다.

 > 자국 우선주의로 인한 탈세계화와 전쟁변수로 물가와 금리에 영향을 받을 수 있음.

 > 일본의 힘이 많이 약해졌다. 제로금리의 종결 및 금리인상과 과한 유동성 공급으로 인한 엔화의 가치하락 및 빚을 컨트롤 할 수 없을정도의 규모가 되었고, 엔화의 실질실효환율은 71.31까지 떨어졌다(한국 92.48)

 > ‘글로벌 대관’의 시대가 오며 ‘지정학 전략’이 중요한 경영의 변수로 떠오르게 됐다.

 

 9. 돈의 폭발, 어떻게 대응하나

 > 06년 1월 ~ 25년 5월사이 월 평균 상승률로 M2는 0.63%, 아파트 실거래 상승률은 서울-0.5%,  수도권-0.39
%, 전국-0.34%(서울은 매력적인 아파트 투자처가 맞다)

 > 미국의 시가총액/M2 비율이 3을 초과하는 경우 주가 과열신호로 판단(70~80년대 - 1미만, 97년쯤 - 2, IT버블 - 1.4, 07년 - 2.1, 금융위기 - 1미만, 25년 7월-2.86)

 > 우리나라의 시가총액/M2 비율 - 25년 8월기준 0.69 (우리나라는 1을 넘긴적이 없음), 21년 8월 - 0.77(현재 조심해야하는 구간)

 > ‘버핏지수’ - 시가총액/GDP로 주가 수준을 판단 

 > 우리나라는 24년 4분기 기준 GDP대비 가계부채비율이 91.7%로 세계 2위이다. 하지만 LTV가 엄격하게 관리되어 있어 상대적으로 브레이크 요소가 있다.(40~70% 사이)

 >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실거래지수는 06년 1월 58.4에서 17년 11월 100, 25년 5월 178까지 상승하였다.(19년 사이 아파트값이 3배상승), 인구가 감소할수록 서울의 수요가 강해지고 있다.

 > 저성장은 후퇴가 아니다. 후진이 아닌 감속일뿐이며, 꾸준한 성장중이다. 한국은행은 고령화와 생산성 하락등으로 우리나라는 2040년까지 1%에 못 미치는 성장전망을 보일것으로 예측한다. (2040년까진 그래도 성장이라고 보는 관점)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 내 삶과 투자에 반영할 수 있는 부분(최대 5개), 책에 나를 반영하자(중요!)

 > 통화량은 자산을 쌓아가는데 중요한 나침반이된다.(부동산, 주식, 금, 원자재의 가격추이와 M2를 비교해보고 흐름을 예측해볼 수 있다.)

 

 > 미국이 왜 관세와 스테이블 코인을 밀고있는지, 그리고 그로인해 얻고싶은게 무엇인지 알 수 있었고, 코로나때 엄청난 대격변이 일어났다는 사실과 미친 영향에 대해 알게 되었다.(무한유동성과 제로금리)

 

 > 경기가 좋지않을때 풀리는 유동성은 금융 자산으로 빨려들어갈 가능성이 높다. 

 

 > 전세계적으로 돈을 푸는 추세인데, 이것이 포퓰리즘에 의한 무리수인지도 잘 분석해야 할 것 같다. 감당할 수 없는 통화량과 빚으로 인한 붕괴가 이제는 해당국가만이 아닌 세계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다, 또한 요즘 키워드인 ‘지정학 전략’에 집중해보자.

 

 > 흔히들 말하는 인구가 감소하니 집값은 떨어질것이다라는 예측에 반하는 서울 수요에 대해 알 수 있었다. 수도권 1호기를 잘 지켜보고 더 안쪽으로 갈아타기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겠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 내 삶에 적용해서 행동으로 옮길만한 점(최대5개), 시간/장소/행동까지 액션리스트가 나오면 좋음

 # 목실감에까지 적용할 수 있으면 더 좋음.

 > 통화량과 아파트 값 추이에서 서울아파트 값 상승속도가 M2를 초과하는경우 집값이 폭등하였고, 조정되는 경우에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 투자의 관점에서의 리스크 부분 참고하면 좋을 듯

 

 > ‘돈을 푸는’ 상황과 현재 ‘금리’, 그리고 현재 경기 상황을 분석해보고 흐름을 공부해보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책에서 가장 임팩트 있었던 문장 1~3개, 최대한 비워보기

p.50 - 구조적인 저성장 국면에서는 저금리로 돈을 돌게 해봤자 대부분 주식이나 부동산으로 가게 되므로 통화정책이 성장을 끌어올리는 건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다.

 

p. 58 - 새로운 돈에 대한 초기 수혜자들이 자산 가격 상승으로 얻는 이익은 복리로 불어나며, 다시 더 많은 투자 기회로 이어져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를 더 불리게 된다.

 

p. 325 - 서울 집값이 조금이라도 조정될 기미가 보이면 서울로 들어오려고 눈을 부릅뜨고 있는 대기 수요자가 서울 바깥에 너무나도 많다. 오히려 역설적으로 2020년부터 전체 인구가 감소하기 시작했기 때문에 수도권, 특히 서울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점점 더 커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해야 한다.

 


댓글


홈런이
26.01.21 23:43

꾸준한 모습 멋져요~~

바마
26.01.22 05:43

선배님 덕분에 책한권 잘 읽고 갑니다. 늘 감사합니다. ^^ 그리고 늘 독서 하시는 모습 최고이십니다.

알파와베타
26.01.22 07:12

오오 M1 M2 개념을 이해하셨다니 그것만으로도 남는 책이네요:) 서울아파트값과 M2사이 관계로 집값 폭등을 예상할 수 있군요! 오늘도 좋은 책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금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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