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걸 왜 이제 들었을까

아기가 뒤집기 없이 기거나 잡고 서는 과정 없이 걸음마를 하는 법이 없는 것 처럼

스텝 바이 스텝으로 수강을 해야 가장 순탄함을 느낄 수 있었다.

열반 중급을 시작으로 여러 과정을 수강했지만

멘탈 잡는 첫 단추는 건너뛸 수 없는 스텝이었다

강사님의 저서를 읽었음에도 삶에 변화가 없던 것은

벤치마킹의 부재에 기인했던 것 같다.

멘토님의 강의듣기 태도(벤치마킹)부터 따라쟁이가 되어 보기로 한다.

내가 살던 태도는 자본주의에서 적합치 않았던 모습임을 복기하며

과제수행 방법으로 내 삶에 적용점을 찾아 실천해보기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