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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어느새 한달이 흘렀네요.
4주차 강의까지 퇴근하고 듣고 과제하고 그렇게 간신히 따라왔습니다.
생각보다 정말 힘들었던 시간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무언가를 알고 무언가를 해야 할 일이 명확하게 알기에 떨리기도 하고 두렵기도 합니다.
모래알같이 흩어져 있던, 말하고 싶지만 설명할 수 없었던 그러한 지식들에 대해 정리되고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강의는 A~Z까지 가르쳐 줄 수 있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대단히 다른 효율성 과 지식을
줄 것이라고 느꼈습니다.
저 개인적으는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실력을 쌓아야 하는지에 대한 방법을 알았기에 힘들겠지만
욕심을 내어 그 길을 가고자 합니다.
우리 조원 모두 정상에서 만납시다.
한달 동안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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