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보고서 노하우
너나위, 자음과모음, 권유디, 코크드림

1년 중 가장 시간내기 힘든 1월에 ‘그래도 어떻게든 해보자’는 맘으로 실준반을 신청했다.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해보겠다는 각오로… 역시나, 생업과 병행하려니 강의 완강조차 시간과 피로에 쫓기고, 생애 최초 4만보 임장과 쌍코피, 그리고 이어지는 과제들… 역시나 힘겨웠다. 하지만, 멀리 타지역에서 새벽차를 타고 혹은 3~4시간 운전해서 오는 분들을 생각하면 지금 힘들다는건 엄살이라고 스스로에게 얘기해주고 있다. 어쨌든 만만치않은 2026년 신년의 1월 날들이그렇게 지나고 있다. 함께 하는 조원들에게 민폐가 되지않고, 과정 자체에 의의를 두며 조금 늦더라도 반드시 완료해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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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접 경험을 통해 배우는 것은 나의 뼈와 살이 되기까지 시간이 걸린다. 머리로는 이해하지만, 실제에서는 적용하기 모호한 것들.. 그런 것들이 코크님 강의를 들으며 많이 해소가 되었다. 간결하고 시원시원한 말투가 탄산같은 청량감을 준다. 중요한 건, 순차적으로 체거르기이다. 우선 가치가 있는 지역, 단지인가를 생각하고 체로 친다. 그 중 저평가되어 있는 단지, 고점 대비 하락율이 15~20%이상인 단지를 거른다. 그리고 체 친다. 내 투자금과 맞는 곳을 걸러낸다. 다른 지역, 혹은 지역내 단지들과 비교해서도 투자금 대비 수익율이 좋은 곳인지 체크한다. 마지막으로, 여러 매물들을 비교해 저환수원리에 맞는 최선의 매물에 투자한다!
이 체거르기 순환과정에 들어가려면, 나는 우선 앞마당이 1개 뿐이니 지역내, 타지역에 앞마당 2~3개이상씩을 더 만들어야 한다. 그렇다면, 다음 달 서울투자 기초반 수강도 고려해야 하는걸까? 타지역 앞마당 비교군을 갖는다는 것 파워엔진을 다는 것이다. (아~ 정말 내가 할 수 있을까? 두렵다! 저질체력 아날로그 슈퍼길치 내향인~)
내 손과 발로 밟으며 정리했을 때 가치와 가격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는 코크님, 새벽 2~3시 찜질방과 가정 직장 육아를 병행한 10년에 비하면 나는 더 나은 조건에 있음을 기억하자. 임장- 임보-비교평가 투자의 순환을 오롯이 혼자 감당해낼 수 있을 때 비로소 투자자로서의 내공이 생기는 거겠지. 그래도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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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에게나 찾아온다고 한다. 투자자로서 길을 떠나면, 반드시 거쳐가야 한다는 낙담의 골짜기!
투자한다고 해서 곧바로 수익이나 성과가 보이는 건 아닐 것이고, 어렵고 힘든 임장 임보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슬럼프 정체구간이 올 것 같다. 코크님은 이 비효율의 구간 2~3년을 잘 견디고 버텨야 한다고 강조하신다. 성공을 위한 댓가는 후불이 아니라 선불이므로! 그렇다면, 낙담의 골짜기에서 2~3년이나 혼자 어떻게 버틸 수 있을까?
같은 결론에 도달한다. 할 수 밖에 없는 환경 셋팅! 즉, 젖은 낙엽으로 딱 붙어있기!!!
월부 강의들을 들으면서 '나는 누구인지, 내가 어떤 사람인지, 무엇을 좋아하고 어디에 취약한지… 지금 나는 인생의 어느 시점에 와있는지, 나에게 소중한 가치는 무엇인지, 그걸 지키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지를 매일 생각하고 깨달아가고 있다. 분명한 것은 25년 12월의 나와 26년 1월의 나는 많이 달라져 있다는 사실이다. 그걸 잊지말자!!!
세렝게티는 생각보다 가까이에 있다.
-26.01.23 from me
(너 잘해왔어. 잘 살아왔어. 힘내, 세렝게티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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