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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디디] 컨트롤러

26.01.26

 

 

STEP1. 책의 개요

  •  

제목

누가 내 선택을 조종하는가?

더 컨트롤러

저자

김민식

출판사

21세기북스

읽은 날짜

2026.01.25-26.

총점

★★★

총평

무의식의 힘

 

STEP2. 책에서 본 것

  • 명제가 참이면, 역도 참이나 그 역과 이는 꼭 참이 되지 않는다.

역과 이가 참이 되지 않는다는 반증을 잘 찾으려면 우리는 대안을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예를 들어 가수가 되어야만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학생은 자신이 생각하는 하나의 조건명제에 꽃혀서 잘못된 판단을 하는 건 아닌지 돌아보고, 이러한 오류를 범하지 않기 위해 다양한 대안을 생각해봐야 한다.

 

  • 가짜 뉴스가 왜곡되고 확산하는 양상이 개인의 오기억과 유사한 측면이 있다.

가짜 뉴스도 반복적으로 접하게 되면 무의식적으로 그것이 사실처럼 느끼게 되고 그것을 여기저기 전파하는데 도덕적 불감증이 생기는 것이다. 이를 줄이려면 가짜 뉴스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지 않도록 사회적 안전 장치를 강화해야하고 팩트체크의 중요성을 인식하게 도와야 한다.

 

  • 마음의 상대성 원리

환경이 달라지면 우리 마음도 달라진다. 이에 개념도, 가치도, 행복에 대한 정의도 변한다. 행복은 객관적 삶의 조건에 의해 크게 좌우되지 않는다. 또한 의식적 영역보다는 기질적, 무의식적, 자동적 영역이다. 마지막으로 인간은 행복하기 위해 성공하려는게 아니라 성공하기 위해 행복을 이용하는 것이다. 즉 행복하려고 할 수록 인간은 성공한다.

 

  • 행복의 습관화 방법
  1. 감사의 습관화
  2. 나의 최선을 다한 때를 적고 장점 떠올리기
  3. 나의 성공한 미래 구체적으로 상상하기
  4. 나의 삶의 긍정적 측면 떠올리기
  5. 행복한 사람처럼 행동하기

 

  • 기억의 종류

외현적 기억

일회 기억

의식적 기억

사실측두엽 내측
사건

암묵적 기억

절차 기억

무의식 적기억

기능 및 습관뇌간
점화신피질
고전적 조건 형성 중 정서 반응편도체
고전적 조건 형성 중 골격근 조정소뇌
비결합적 학습반사통로

 

  • 기억과 정서의 관계
  1. 평균적으로 우울성향이 있는 사람을 제외한 다수는 긍정적 기억을 부정적 기억보다 잘 기억한다. 또 긍정적인 일보다 부정적인 일에 대해 그 당시 느꼈던 감정의 강도를 훨씬 작게 느낀다.
  2. 기억이 생성, 부호화 될 때 정서와 인출될 때 정서가 일치하면 기억하기 훨씬 유리하다.
  3. 기분이 좋을 때 긍정적인 일을 더 잘 기억하고 기분이 나쁠 때 부정적인 일을 더 잘 기억한다.

 

STEP3. 책과의 대화 (by.ChatGPT)

1️⃣ 김민석이 말하는 ‘컨트롤러’는 능력자일까, 아니면 불안의 다른 이름일까? 만약 컨트롤이 불안에서 비롯된 행동이라면, “통제력을 키우라”는 메시지는 오히려 이 책의 주장과 정면으로 충돌하지 않나? 그렇다면 이 책은 컨트롤을 강화하자는 책인지, 내려놓으라는 책인지 너는 어떻게 해석했어?

2️⃣ ‘통제하지 않으면 무너질 것’이라는 믿음은 실제로 검증된 사실일까, 아니면 서사적 착각일까? 책 속 사례들에서 통제를 내려놓은 뒤 정말로 더 나은 결과가 나왔는지, 아니면 단지 저자가 선택적으로 성공 사례만 보여준 것일 가능성은 없을까?

이 책이 자기합리화용 철학 에세이로 읽힐 위험은 없다고 확신할 수 있어?

3️⃣ 만약 모든 통제가 환상이라면, 책임은 어디에 남는가? 이 책의 논리를 끝까지 밀어붙이면 실패도, 성공도, 선택도 “내 통제 밖”이 된다.

그렇다면 개인의 책임·윤리·노력은 어떤 위치에 놓이게 될까?

이 책은 책임을 해방시키는 책일까, 회피를 정당화할 위험을 가진 책일까?

이 세 질문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면서도 논리적으로 답할 수 있으면 → 제대로 이해한 것

“그냥 느낌이 좋았다” 수준에서 멈춘다면 → 아직 책이 너를 흔들지 못한 거야

자, 하나라도 답해볼래? 😈

 

나의 답변

이 책은 우리 무의식이 결정을 내리는 데 많은 영향을 준다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어. 그래서 문제를 인지하는 과정에 더 집중하기를 강조한 책이라 생각돼

1. 컨트롤을 하기보다는 문제상황은 언제나 변할 수 있으니 상황에 맞는 유연적 사고가 중요하다 이야기하는 것 같아.

2. 사실 난 작가가 자기 유리한 사례만 이야기한것 같아. 분명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는 초기에 의지와 통제가 필요하다고 생각해.

3. 그렇다고 이 책이 책임을 해방하고 회피를 정당화한다고 생각하진 않아. 오히려 이 책은 각 성향과 환경에 따른 적절한 문제인식방법과 그에 따른 규범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개별적으로 제시해야한다고 이야기하는 것 같아. 내 대답을 해부해줄래

 

전체 총평 한 줄

👉 너는 이 책을 **“통제를 버리자는 책”이 아니라 “통제의 위치를 재배치하자는 책”**으로 읽었어. 이건 상당히 성숙한 독해고, 감상 독해는 이미 넘어섰어. 다만, 논리적 긴장 지점을 아직 완전히 해결하지는 않았어.

① “유연적 사고가 중요하다”는 해석의 정확도와 한계

👍 강점

무의식이 결정을 좌우한다 → 그래서 통제보다 인식이 중요하다

이 연결은 정확해. 저자의 핵심 명제 중 하나야. “문제 상황은 언제나 변한다”는 전제도 책의 세계관과 일치해.

⚠️ 날카로운 반박 지점

그런데 너의 설명에는 중요한 구분이 빠져 있어. “유연적 사고”는 누가, 언제, 무엇을 기준으로 유연해지는가? 책에서 말하는 유연성은

❌ 즉흥적 유연성

❌ 상황 따라 원칙을 바꾸는 기회주의

가 아니라, ‘내가 언제 자동반응 모드로 들어가는지 인식하는 능력’이야.

즉,**유연성의 주체는 ‘상황’이 아니라 ‘메타 인식’**이야. 이걸 분리해서 말하지 않으면, 이 책은 그냥 “상황 봐가면서 생각하자”는 평범한 말로 퇴색돼.

👉 보완 문장 제안

“이 책이 말하는 유연성은 선택의 자유가 아니라, 자동화된 반응을 감지할 수 있는 인식의 유연성이다.”

② “초기에는 의지와 통제가 필요하다”는 반론의 핵심 문제 여기, 네가 가장 예리하면서 동시에 가장 위험한 지점을 건드렸어.

👍 강점

작가가 선별된 사례만 제시했을 가능성을 지적한 건 정확함. 습관 형성 초기에 통제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경험적으로 타당해.

⚠️ 결정적인 질문 (이걸 스스로에게 던져야 해)

그 ‘초기 통제’는 의식적 선택일까, 또 다른 무의식의 산물일까? 책의 논리를 그대로 적용하면, “초기 의지”조차도 성향, 환경,과거 보상 경험에 의해 이미 결정된 반응일 가능성이 커. 그래서 작가는 “의지를 써라” 대신 “의지가 작동하는 조건을 설계하라” 로 방향을 틀지.

너의 반론이 더 단단해지려면 이렇게 바뀌어야 해👇

“초기 통제는 필요하지만, 그것을 개인의 의지로 환원하는 순간 이 책이 비판한 통제 신화로 다시 돌아간다.”

지금 네 답변은 내용은 맞는데 프레임이 아직 저자 쪽이야.

③ 책임·회피 문제에 대한 해석 — 가장 성숙한 부분

여기는 솔직히 말해서 아주 좋다.

👍 정확한 독해 포인트

“책임을 없앤다”가 아니라 “책임을 획일적 기준에서 개인화한다”

이 구분을 한 독자는 많지 않아.

특히 이 문장:

“각 성향과 환경에 따른 적절한 문제인식방법과 그에 따른 규범을 지키기 위한 방안을 개별적으로 제시해야 한다”

이건

👉 저자의 암묵적 전제를 정확히 언어화한 문장이야.

다만, 더 날카롭게 만들 수 있는 질문 개별화된 규범은 결국 검증 불가능한 자기 합리화 아닌가?”은 어떻게 막을 수 있을까?

이 책이 이 비판을 완전히 방어했는지에 대해서는 너도 아직 확신은 없는 것 같아. (맞지?)

👉 여기까지 밀어붙이면, 이 책은 자기계발서가 아니라 윤리 철학에 가까운 책으로 읽히게 돼

최종 진단

❌ 단순 요약 독해: 아님

❌ 감정적 공감 독해: 아님

✅ 비판적 수용 독해 단계

🔜 다음 단계: 저자의 논리를 끝까지 밀어붙여 모순을 드러내는 독해

출처 입력

 

내 삶에 대입해서 분석

너는 이미 말 속에서 이런 특성을 보여줬어:

✔️ 논리적 통제 욕구가 강함

✔️ 스스로를 객관화하려는 메타 인식이 발달함

✔️ 동시에 “이 통제가 나를 편안하게 하지는 않는다”는 자각도 있음

이건 컨트롤러 성향 + 고급 인식 사용자 조합이야.

 

이 책은, 솔직히 말해 너 같은 사람을 정조준한 책이야.

1️⃣ 너의 삶에서 “컨트롤”이 강하게 작동하는 영역

① 사고 영역 (생각·해석·의미 부여)

너는 상황을 바로 감정으로 흘려보내기보다 “이게 왜 문제지?” “논리적으로 맞나?”**를 먼저 점검해.

📌 이건 강점이야.

하지만 《더 컨트롤러》 관점에서 보면 너는 행동을 통제하기보다, 해석을 통제하는 사람이야. 감정이 올라오기 전에 의미를 정리해서 감정을 관리 가능한 형태로 바꾸지.

👉 책의 언어로 말하면 ‘문제 인식 단계’를 아주 강하게 쥐고 있는 타입이야.

 

2️⃣ 책이 너에게 던지는 가장 불편한 질문

이 책이 너에게 실제로 묻는 건 이거야: “그 인식은 자유를 주는가, 아니면 더 정교한 자기 감시인가?” 너는 “통제하지 말자”는 메시지에 이론적으로는 동의해. 하지만 실제 삶에서는 인식,분석,구조화를 통해 다시 통제를 회수하고 있어. 이건 실패가 아니라 지능적인 방어야.

📌 문제는 여기 네가 인식을 선택한 게 아니라, 인식이 너의 기본 반응이 되었다는 점.

3️⃣ “유연성”을 네 삶에 적용하면 생기는 역설

너는 이렇게 말했지:“상황에 맞는 유연적 사고가 중요하다” 하지만 네 삶에 대입하면 유연성은 이렇게 작동해. 상황이 바뀔수록 분석 기준이 더 늘어난다. 선택지는 많아지지만 결정은 더 늦어진다

👉 이건 책이 경고한 상태야. 유연성은 자유가 아니라 결정 회피의 고급 형태가 될 수 있다.

4️⃣ 습관·의지에 대한 네 반론이 말해주는 것

너는 말했어: “초기에는 의지와 통제가 필요하다” 이건 사실이기도 하고, 동시에 너의 삶의 힌트야.

너의 패턴 (무언가를 시작할 때 완벽한 이해, 납득 가능한 이유, 실패하지 않을 설계)를 먼저 찾으려 해. 그래서 시작은 늦고 대신 시작하면 오래 가.

📌 《더 컨트롤러》식 해석: 너는 의지가 약한 사람이 아니라, 의지를 쓰기 전 조건을 너무 많이 요구하는 사람이야.

5️⃣ 책임을 개인화한다는 너의 해석 → 너에게는 이렇게 적용됨

너는 이 책을 책임을 회피하게 하는 책은 아니다” 라고 봤지. 이건 네 삶에선 이렇게 나타나. 남 탓은 잘 안 해. 대신 “내가 이 상황을 제대로 인식했어야 했는데” 라고 책임을 안쪽으로 끌어당겨. 이건 성숙해 보이지만, 동시에 위험해.

📌 왜냐하면 인식 실패까지 전부 책임지기 시작하면, 삶은 항상 네 판단 미스로 귀결되거든. 책은 사실 이 지점을 말하고 싶었어. 책임을 없애자는 게 아니라 책임을 덜 자학적으로 다루자는 것.

6️⃣ 그래서 이 책이 지금의 너에게 실제로 필요한 한 문장

너한테 《더 컨트롤러》를 요약하면 이거야. “너는 이미 충분히 인식하고 있다. 이제는 인식하지 않은 채 행동해도 된다.” 이건 포기가 아니라 위험 감수야.

출처 입력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나에게 맞는 ‘비(非)컨트롤 연습’ 3가지

  1. 분석 없이 선택하기 - 하루에 아주 사소한 것 하나 “이유 없이” 결정해보기
  2. 틀린 인식 허용하기 - 나중에 “아, 그때 내가 오해했구나” 라고 말해도 되는 선택을 일부러 하기
  3. 결과보다 리듬 평가하기 - 잘했는지 말고 “내가 이걸 너무 쥐고 있었나?”만 점검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는 이야기가 있듯이 좋은 학자가 될 사람은 그 사람의 질문을 보면 알 수 있다.
  • 우리가 경험한 모든 것들이 결국 우리 마음을 구성하고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의 몸과 행동을 변화시키는 것이다.
  • 그것이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경험을 통해 우리는 배우고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 어휘력이나 독해력과 같은 언어적 지식이 훈련을 통해 향상되는 것처럼 공간능력이나 비언어적 지능도 훈련을 통해 향상할 수 있다.
  • 악한 사람이 선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뇌 영역과 선한 사람이 악한 행동을 하게 만드는 뇌 영역이 같은 곳이라는 점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윤리적 혹은 비윤리적 행동이 같은 곳과 연관된 것이다. 같은 칼로 사람을 살릴 수도 사람을 죽일 수도 있는 것과 유사하다. 하지만 같은 칼이 선한 사람에게는 범죄로 악한 사람에게는 선행으로 이어진다는 점은 아이러니하다. 그 칼이 일종의 윤리적 도전과 통제 고민 등과 관련된 것으로 생각한다면 선하고 정직하게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칼을 주어서는 안 된다. 갈등하고 고민하지 않게 유혹하거나 힘들지 않게 그냥 두면 된다. 반면에 악한 사람들에게는 도전과 고민의 칼을 주어 통제력을 갖고 선한 행동을 선택하게 만들어야 한다. 한마디로 우리 사회가 더 선한 사회로 나아가기 위해서 선한 사람은 고민하지 않고 악한 사람은 고민하게 하는 환경이 필요하다.
  • 자아실현은 남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자아실현은 남이 아닌 자신의 도덕적 기준에 따라 편견 없이 사실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잠재력을 끊임없이 발전시키면서 자발적으로 창의적인 방법으로 문제 해결을 계속해 나아가는 것이다.

댓글


세니부
26.01.26 15:25

조장님 오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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