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파링 멘토님과의 통화...☆(feat. 열반스쿨중급반 강사와의 만남)

26.01.27

 

안녕하세요~

부루마블하듯 아파트를 모아가고싶은

코루마블입니다.

 

 

 

지난 12월 열반스쿨중급반을 우리 49조와 뜨겁게 보내며,

후끈한 분위기 덕분에 다독할 수 있었고

좋은기회로 다독왕에 선발되어

강사와의 만남 기회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지투 튜터링 데이와 겹쳐 강사와의 만남은 참석할 수가 없었고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실전반에 집중하는 한달을 보내고 있는데요.

 

우지공 튜터님께서 이 상황을 전달해 주셨고,

튜터님의 배려 덕분에 통화로 멘토님과 만남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튜터님♡

 


 

지금 나는, 어떤 기준으로 다음을 준비해야 할까

 

가장 먼저 꺼낸 질문은

어떤 기준으로 다음 단계를 준비하는게 맞는지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조급해지지는 말자고 마음먹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지금 이 속도가 맞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멘토님의 답변은 의외로 단순한 문장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정답은 없어요.

결국 지금 이 시기에 내가 할 수 있는 선택이 무엇인지가 중요해요"

 

무조건 빨리 가는 것도,

무조건 멈춰 있는 것도 답은 아니라는 말씀이었습니다.

후기에 세세한 상황까지 적을 수는 없지만^^

지금 제 상황에서

의미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는 시기인지,

아니면 다음을 위해 준비해야 하는 구간인지를

스스로 점검해보는 게 더 중요하다고 하셨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지금은 결론을 내릴 시점이 아닌

방향을 정리하는 시점일 수 있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앞마당은 ‘결정’이 아닌 ‘대응’을 위한 준비라는 말씀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앞마당을 어떻게 만들어가야 하는지로 이어졌습니다.

 

앞마당을 만들다 보면

여기가 맞을까, 저기가 맞을까라는

결론 중심의 고민으로 흐르기 쉬운데요,

 

멘토님께서는 이 관점을 조금 다르게 짚어주셨습니다.

 

"지금은 어디를 살지 정하는 공부를 할 때가 아니에요.

후에 선택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때에요"

 

시장 상황은 언제든 달라질 수 있고,

그때그때 맞는 선택지는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지금 해야 할 일은

어디를 찍어두는게 아니라,

내가 대응할 수 있는 선택지를 넓혀두는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으면서

앞마당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졌습니다.

앞마당은 ‘결정을 빨리 하기 위한 도구’를 넘어

기회가 왔을 때 흔들리지 않기 위한 준비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흔하게 무너지는 순간

 

통화가 무르익어갈 때 꼭 여쭤보고 싶었던 질문을 하나 더 드렸습니다.

 

"이 활동을 하신 분들을 오랜기간 지켜 보셨을 때,

흔하게 나타나는 실패 패턴이 있을까요?"

 

멘토님께서 잠시 생각하시고

아주 현실적인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과정을 생략하고

‘사람들이 많이 하는 선택’만 따라가고 싶어질 때가 있어요"

 

처음에는 다들 꼼꼼하게 보고, 비교하고, 고민하는데

시간이 지나면

과정을 건너뛰고 싶어지는 순간이 온다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런 선택은

당장 편할 수 있는데,

시장이 흔들릴 때

스스로의 선택을 믿고 버틸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투자 이전에 태도 전반을 돌아보게 하시는 말씀이었습니다.

 

자만하지말기, 남들이 보는 투자단지만 보지않기


 

결국 오래가는 사람의 기준

 

힘들어질 때마다

왜 이 공부를 시작했는지를

스스로에게 계속 묻는게 중요하다는 말씀.

 

그리고 어려운 시기에

누구의 말을 듣느냐가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친다는 말씀.

 

"힘들 때

나를 위로만 해주는 사람보다

그 구간을 실제로 지나온, 지나가고 있는, 조금만더 나아가보자고 말해주는 사람의 이야기를 들으세요"

 

이 한 문장은

통화를 마친 뒤 하루종일  머릿속에 멤돌았습니다.

 

떠오르는 튜터님들의 얼굴, 은화조장님, 파벤져스, 마그둥이들, 동료들, 땃쥐

 

저 또한 동료에게 할수있다고 조금만 더 해보자고 말해주는 동료가 되겠습니다.


 

이번 멘토링을 통해

 

조급해질 필요도 없고,

스스로를 몰아 붙일 필요도 없이

지금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차분히 하면 된다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직접 얼굴을 뵙지는 못했지만

전화 한 통만으로도 충분히 멘토님의 진심과 인사이트가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소중한 기회를 만들어주신 우지공 튜터님께 감사드리고,

현실적인 기준과 방향을 짚어주신 양파링 멘토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우리 49조 고마워요

 

이 글은

나중에 마음이 급해질 때

다시 꺼내 읽기 위해 남겨두는 기록입니다.

 

오늘 들었던 말씀 잊지 않고,

시작한 이유를 멘토님께 말씀드리며

끌어오르는 뜨거운 느낌을 잊지 않고,

 

차분하게 다음 단계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대다나다
26.01.27 00:29

꺄 마블님!!! 너무 멋진분 멘토님과 행복한 시간이었겠네요~~~

웰시조안
26.01.27 00:30

우와 대박! 감사해요!!! 선댓글 후정독!!!

새로움s
26.01.27 00:31

마블님 우리는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