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4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16조 산토마누라]

이번 강의는 실제로 투자하신 물건들을 보여주시며 어떠한 방법으로 부자가 되어가는지를 알려주셔서 좋았다.

올해와 내년이 아주 좋은 기회라고 알려주셔서 그런지 당장이라도 투자를 해야되지 않을까라는 급한 마음이 드는 나에게 급한것은 좋지 않음을 알려주셔서 초조하고 쫒기는듯한 마음은 조금 놓아볼까 한다.

다만 강의에서 말씀해주신데로 변수는 늘 존재한다. 전세를 빼야하는데 전세가 빠지지 않아 매매가를 전부 다 돈으로 채워야되는 상황이 올 수가 있는데 그걸 내가 감당 할 수 있을까? 내가 감당이 가능한 상황은 어느선까지일까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직 기준이 서지 않아서 그걸 판단 할 수 있는 기준을 세워야될것 같다.

변수가 생길수있음을 인지하고 그것을 버틸수있는 한계선에서 좋은 매물을 싸게 샀을때, 역전세를 맞는 상황이 오더라도 내가 버틸수있만 있다면 끝은 가격이 오른 내 자산을 볼 수 있을것이라는 희망이 보이는것 같다.

아직 앞마당도 정하지 않았지만 첫 투자를 1년 6개월만에 하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남들과 비교하지말고 내 페이스대로 시작해서 확신이 섰을때 투자하는게 틀린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강의를 들으면서 1호기, 2호기를 마련하다는데 나는?? 나는 뭐하는거야?? 너도 해야되지 않아???

1년에 한채씩 하라는데 너는 뭐하는거야 하는 불안함을 조금은 내려놓고 실패하지 않고 잃지 않는 투자에 집중을 해보려고 한다.

이전에 부동산 상승폭처럼 똑같이 오를것이라는 생각은 들지는 않지만 내 월급을 아끼고 아껴서 모으는 돈보다는 더 많은 돈을 벌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겨 이 부동산을 떠나지 않고 오래 남아있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