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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멘토, 독서리더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 불안 세대
2. 저자 및 출판사 : 조너선 하이트
3. 읽은 날짜 : 2026.01.30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만점에 8점
5. 핵심 키워드 : #스마트폰기반세대 #소셜미디어의해악
6. 한줄평 : 인간의 삶을 되찾는 방법
7. 저자 및 도서 소개
뉴욕대학교 스턴경영대학원 교수이자 세계적인 사회심리학자, 긍정심리학 분야의 선구적 학자로 평가받는 저자는 2018년부터 소셜 미디어가 십대의 정신 건강 쇠퇴와 민주주의의 위기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해왔고 놀이 기반 아동기에서 스마트폰 기반 아동기로의 변화가 아이들의 발달 과정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이 책을 통해 설명한다. 십대의 스마트폰 사용 금지, SNS 규제 등 저자가 강조하는 해결책들에 대한 깊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
2. 책에서 본 것
* 2010년부터 2015년까지 십대의 사회생활은 대체로 소셜 미디어, 온라인 비디오게임, 그 밖의 인터넷 기반 활동에 계속 접근할 수 있는 스마트폰으로 옮겨갔고, 이 아동기 대재편이야말로 2010년대 초에 시작된 청소년 정신 질환 급증을 설명할 수 있는 가장 큰 원인이다.
* 스마트폰을 손에 들고 사춘기를 보낸 첫 번째 세대는 불안과 우울증, 자해, 자살 비율이 이전 세대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 우리가 현실 세계에서는 자녀를 과잉보호하는 반면, 온라인에서는 과소 보호하고 있다. 가상 세계에 진입하는 시기를 늦추고, 대신에 밖으로 내보내 현실 세계에서 뛰어놀게 해야 한다.
* 아이를 좌절과 나쁜 영향과 부정적 감정으로부터 보호하면서 만족의 거품 속에서 키우길 원하는 부모는, 비록 좋은 의도로 그러겠지만 실제로는 아이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 역량, 자기 통제, 좌절감에 대한 내성, 감정적 자기 관리 발달 기회 차단
* 아이는 제대로 발달하려면 자유 놀이를 많이 해야 하며, 공포증에 대항하는 효과가 있는 위험한 신체적 놀이는 아이의 발달에 큰 도움을 준다. 아이가 두려움을 극복하고 역량을 발달시키려면 자신이 맞설 준비가 돼 있는 위험과 스릴의 수준을 찾아내야 한다.
* 스마트폰 기반 아동기의 기본적인 해악 네 가지
- 사회적 박탈
- 수면 박탈
- 주의 분산
- 중독
* 소셜 미디어가 남자아이보다 여자아이에게 더 많은 해를 끼치는 이유 네 가지
- 시각적 비교에 더 민감하다는 점
- 남자아이의 공격성은 신체적 방식 표출, 여자아이의 공격성은 다른 여자아이의 관계와 평판을 해치려는 시도
- 여자아이와 여성이 감정을 더 쉽게 나누는 데 있다는 점
- 인터넷을 이용해 남성이 여자아이와 여성에게 접근/스토킹, 책임을 피하면서 나쁜 행동을 하기 훨씬 쉬워진 점
* 휴대폰은 질을 떨어뜨리면서 양으로 우리를 압도한다. 우리는 도덕의식을 고양하는 짧은 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고 나서는, 곧바로 누가 뭔가에 대해 분노하는 다음번의 짧은 영상으로 옮겨간다.
* 스마트폰 기반 생활에 의존해 살아가는 우리는 엄청나게 많은 양의 콘텐츠에 노출되는데 우리에게 입력되는 정보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을 필요가 있다. 우리는 자신의 삶에 대한 통제력을 되찾아야 한다.
* 당신의 행동이 말보다 훨씬 중요할 때가 많으니, 자신의 휴대폰 사용 습관을 면밀히 살피도록 하라. 끊임없이 휴대폰과 아이 양쪽에 주의를 분산하지 않는 좋은 롤 모델이 되도록 노력하라.
* 2~5세 아동은 교육 목적이 아닌 화면 시간을 주중에는 하루 약 1시간, 주말에는 약 3시간으로 제한한다, 가족끼리 함께 하는 식사나 외출 동안에는 모든 화면을 끈다, 아이를 달래거나 돌보거나 짜증을 멈추게 할 목적으로 화면을 사용하는 것을 지양한다.
* 십대에게 안전지대를 넘어서서 널리 뻗어갈 수 있는 활동을 장려하라. 당신의 자녀에게도! 특별한 이유 없이 심각한 부상을 당할 위험을 무릅쓰는 것은 바보 같은 짓이다. 하지만 약간의 위험은 모든 영웅이 걸어가는 여행의 일부이며, 그 여행을 떠나지 않는 길에도 많은 위험이 존재한다.
3. 책에서 깨닫고 적용할 점
스마트폰 기반 세대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은 불안과 우울증으로부터 자유로울까?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사회적 박탈감, 수면 박탈, 주의 분산, 중독 등의 현상들은 어떻게 극복해나갈 수 있을까? 더 건강한 아동들이 자라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정부와, 테크 회사와, 학교와, 그리고 우리 가정에서 어떤 방식을 채택해야 할까?
스마트폰이 출시된 이후 하루가 다르게 신기술이 쏟아져 나오고 우리의 모든 생활 전반적인 것들이 변화를 겪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는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달로 인해 또 한 번의 새로운 격변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는, 이 편의성을 극대화한 기술과 함께 살아가는 세상이 과연 저주는 아닐지 되돌아보게 된다.
책 속의 수많은 과학적인 자료들을 토대로 한 저자의 주장은 논리적이고 설득적이며 분명히 우리 모두가 바꾸고 개선해야할 것들을 제시한다. 사회적 변화와 기술적 변화가 빠르게 일어나는 이 시대에 나 또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구성원으로써 그리고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자녀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어떤 것을 해야만 할까?
스마트폰으로 인해 가족들과의 시간에 집중을 못하거나, 바쁘다는 핑계로 자녀를 미디어에 그대로 노출시키거나, 식사하며 대화를 해야할 자리에서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달래기 위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한다거나, ‘남들 다 하니까’라는 마음으로 이 모든 것들을 아무 거리낌없이 하진 않았을까?
저자는 자녀를 직접 깎고 다듬으려고 노력하는 ‘목수’와 달리 자녀가 배우고 자랄 공간을 만들어줄 수 있는 ‘정원사’와 같은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 나이에 즐길 수 있는 종류의 자유 놀이를 더 많이 누리게 하고, 스마트폰 기반 아동기로의 진입을 최대한 늦추기 위해 힘써야 한다. 한 아이의 부모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아이가 안전지대를 넘어 뻗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자.
4.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309)
“소셜 미디어는 심란함을 초래하는 원천이다. ‘무엇보다 자기 자신을 우선적으로 생각하라, 물질적이고 비판적인 태도를 견지하고, 뽐내고, 옹졸하게 행동하라, [좋아요]와 팔로워로 계량화되는 영광을 추구하라’고 말이다.”
(P.327)
“내가 어린이가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갖는 시기를 늦추어야 한다고 말할 때, 가장 흔한 반응은 ‘나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이미 너무 늦었어요.’라는 대답이다.”
(P.378)
“아이들은 우리가 하라고 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일을 할 수 있다. 두려움 문화는 우리에게 이 진실에 눈을 감게 했다. 지금 아이들은 마구간에 묶여 있는 경주마와 같다. 이제 이들을 풀어줄 때가 되었다.”
댓글
육아서 같네요 ㅋㅋ 저도 동의합니다. 그러나 이미 늦었네요 😂 나름 느끼는 건 제한시간을 두면 괜찮습니다. 조절을 할 수 있거든요. 이 시대에 너무 스마트폰과 게임을 모르는 것도 교우관계에 영향을 주는 듯도 하고요. 저희 아이도 어느정도 시간을 계획하고 해야할 일을 하고나면 시간맞춰 친구랑 게임도 하고 스마트폰도 봅니다! 최근 김주환교수님 영상을 보면 게임시간과 아이 성적이 비례한다고 합니다. 반비례가 아니고 비례.. 근데 그건 애가 중고등학생쯤은 되어야하고 자기조절능력은 있어야하는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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