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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O마인드를 가르쳐준 전세빼기 2탄 [빌리89]

26.02.04

 

 

https://weolbu.com/s/KpwLnRGbkc

(CEO마인드를 가르쳐준 전세빼기 1탄)

 

 

Part.4 이렇게 가만히 있어도 되는 것인가…?

 

 

임차인과의 두 차례 연락두절 사태가 마무리되고나니,

 

벌써 전세 매물을 올리고 3주가 지나있었습니다.

 

임차인이 민감하다는 이유로

많은 부동산에 매물을 내놓지 않았고,

 

월부학교가 개강하여 바쁘다는 이유로

적극적으로 전세 대기자가 있는지 알아보지 않고있었습니다.

 

제가 한 행동은

 

  1. 생활권 내 전세매물 트래킹과
  2. 부사님과 통화하며 전세 상황 살피기
  3. 1주일에 1팀씩 보러오는 손님 일정 예약하기

 

뿐이었습니다.

 

생활권 내 전세매물을 트래킹하고, 부사님과 통화하면서

다른 전세 매물에 대한 내용만 알고있었을 뿐

 

실질적인 계약으로 이어지는 행동은 하지 않고 있었던 것입니다.

 

생활권 내 전세 매물을 잘 알고있다는 사실에 스스로 만족하였고,

부사님께서 적극적으로 알아보고계시다는 생각에 안일하였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고 나니 어느덧 잔금일이 3개월도 채 남지 않은 상황..

 

2월에는 또 설 명절이 껴있기 때문에 전세 알아보는 손님이 없을 것이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알고계신 윤이나 튜터님께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본인 투자인데 CEO 마인드로 해야죠.”

 

그렇게 튜터님께서 전세빼기 계획을 세워보라고 하셨고,

 

다음과 같이 계획을 세웠습니다.

 

  1. 전세 트래킹 : 주 2회 (1/25(일), 1/28(수))
  2. 전세 대기자 전임 총 50군데 (하루에 10 곳)
     - 월/화 : A생활권, 수/목/금 : B생활권
  3. 전세 문의현황 정리 : 매일

 

계획을 완료하지 못하는 날도 있었지만,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나씩 해나갔습니다.

 

그 과정에서

 

“작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올해는 전세 손님들이 잘 없네,, 내 물건도 안나가고있어요~”

“요즘 세낀 매물들 거래가 많이 되어서~ 전세 구하기 쉽지 않을거에요. 세낀 물건으로 투자하시지~”

“그래도 수리는 되어있어서 잘 다행이네~”

 

등등

 

전세대기자를 찾으며 부사님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었고,

 

생활권 내에서 일어나고 있는 전세 상황에 대해서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을 인지하고나니

전세를 낮춰서라도 빨리 빼야한다는 계획 또한 세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이전에 튜터님께서

지금의 전세 상황에 대한 고민을 들으시고는

 

“빌리님, 선배대화 해봤잖아요. 이럴때 뭐라고 해줘요?ㅎㅎ”

 

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직접 행동하지 않으니 희망회로만 돌리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Part.5 드디어…!!

 

 

다음주부터 전세 가격 낮추고 매물 더 내놓기로 아내와 결정하고,

남은 전세대기자 전임을 계속하려던 중

 

부사님의 내일 전세보러온다고, 예약 잡아달라는 연락과

왠지 촉이 좋다는 아내의 이야기!!

 

부사님께 자세한 내용을 들어보니,

잔금과 현금여부 등 조건이 너무 나도 잘 맞는 임차인이었습니다.

 

그리고 집을 보고 난 이후 바로 연락을 주신 부사님께서

계약을 하고 싶어한다는 엄청난 소식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나도 소중한 조건의 임차인이였기에

튜터님과 상의하여 임차인이 불편하게 생각 할 수 있는 특약들(중도금 관련 등)은 굳이 포함시키지 않았고,

 

가계약금을 받은 이후에 가장 빠른 날로 본계약 일정을 잡았습니다.

(사실, 가계약금 받고 다음날 본계약을 진행하고 싶었으나..돈 마련할 시간이 필요하다는 임차인ㅠㅜ)

 

하지만,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

 

본계약 당일!!

부사님께서 보내주신 계약서 초안을 보니,,,,오잉 ??

 

기존에 보내드린 특약문구에서 문장들이 애매하게 수정되어있는 것이었습니다…!

 

하루 전날 계약서 초안을 받아, 미리 살펴봤어야하는데 자책하며

부동산에서 만나기로 했던 시간보다 1시간 일찍 방문하였습니다.

 

계약서 작성을 도와주시는 실장님께서는

 

“통상적인건데, 이거 꼭 이렇게 자세히 다 넣어야해요~?”

“특약 너무 길어지면 계약서 2장 되는데~”

 

불만들을 표현하셨지만,

 

“나중에 오해의 소지가 없었으면 좋겠어서 그래요~ 그래야 사장님도 곤란할 일 없을거잖아요~”

 

라고 말씀드리며 원하던 특약 문구들을 넣고 계약을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2장까지 가지 않아도 되었고, 특약란에는 여유공간이 많았습니다..ㅎ)

 

 


 

 

이번 전세빼기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점은 “CEO마인드”였습니다.

 

임차인과 문제가 생겼을 때도 부사님만 믿지않고 제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행동해야하고,

부사님이 전세 빼주는 것만 기다리지 않아야하고,

직접 시장상황 살피며 전세를 빨리 뺄 수 있도록 의사결정 해야하는 것이고,

부사님이 귀찮아하거나, 번거로워하더라도 제게 필요한 것들은 해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는 투자한 물건의 CEO는 바로 제 자신이기 때문입니다.

 

 

이번 매수부터, 전세빼는 과정까지 모든 과정 코칭해주신 한가해보이 멘토님.

(아내 통해서 멘토님 코칭 들었지만, 내적 친밀감이 이미 가득합니다..ㅎ)

 

미래즈 챙겨주기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전세 상황 함께 고민해주시고, 

CEO마인드 갖고 행동할 수 있도록 조언과 격려와 사랑과 믿음 주신 윤이나 튜터님.

 

이번 투자 매수 과정에서부터, 임차인과 잘 해결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해주신 재이리 튜터님.

 

그 누구보다 기쁜 마음으로 축하해주고, 우당탕탕이지만 매일 즐겁게 함께하는 우리 12반 미래즈!!

호이호잉 부반장님, 방울모자 부반장님, 요태디님, 옆집언니님, 2율님, 2022사라님, 조은아파트님, 타에탄님 그리고 꼬시님,

 

매수때부터 많은 도움주고,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지금 각자의 자리에서 너무 나도 잘 해나가고있는 구공즈!!

스리링 반장님, 룰루랄라7 부반장님, 째째쓰님, 킴나두님, 바결님, 사린님, 윤이서님, 모아가님!

 

그리고 비록 학교 과정중에 연락하지는 못하고있지만,

기회가 될 때마다 초대해주고, 연락해주고, 응원해주는 동료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모든 투자 과정에서 함께 고민하고, 꼼꼼하게 챙겨주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댓글


지으뇽
26.02.04 08:22

빌리조장님~~ 고생많으셨어요!! 아내분 짱이십니다 😆

사린
26.02.04 08:36

캬~ 빌전빠! 고생해써요 (주)빌리 가즈아

덴버s
26.02.04 08:56

빌리님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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