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
겸손하게 나누고 민첩하게 대응하는 투자자
가 되고 싶은
지니플래닛입니다.
어제
23년을 복기하고
24년을 계획하는 글을 썼습니다.
23년
투자시간의 합이
!!!!!!!!!!!!!!!!
ㅋㅋㅋㅋㅋ
.
.
.
이렇게
많은
시간을 할 수 있을 줄
저도 몰랐습니다.
키는 저보다 크지만
저와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하는 유리공도 있고
직장도 다니는데요...??
이렇다보니
직장에서도 아슬아슬
유리공과도 아찔한
순간이 있었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추지 않을 수 있었던,
그냥 냅다 갈아넣을 수 있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저도 궁금해서
한번 글을 써봅니다.
(ㅎ.ㅁ)
처음
시작은
그냥
잘하고 싶다
였습니다.
빨리빨리 병이 있는
성격급하고 목표지향적인 사람
그게 누구?
저요 저요 저요!!!
하지만
어떻게 해야 잘하는거죠??
.
.
저도 모르죠
그래서
그냥 시키는 것 열심히 했습니다.
과제도
임보도
임장도
선배님들 자료도 찾아보고
이것 저것 말도 안되는 것도 해보면서..
월부 시작한 지
2주만에 강의 후기 쓰면서
따라해본 임보!!
(와. 완전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https://cafe.naver.com/wecando7/6392319
열중반부터 시작했던 터라
강의에 나오는 임보라는 것을
도대체 어떻게 쓰는건지
너무 궁금해서
써봤던 게 기억납니다.
그리고
임장 강의 들었다고
또 냅다 임장 가보기
!!!!!!!!!!!!!!!!!!!!
https://cafe.naver.com/wecando7/6485940
(남표니랑 아이는 무슨 죄인가...ㅋㅋㅋㅋ)
처음엔
이렇게
아무길로라도
빨리 가고싶은 마음에
시간을 갈아넣었습니다.
뚜렷한 성과가 있던 것도 아니었지만
이런 우당탕탕 시간이
월부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해준 것 같아요.
혹시
월부의 투자에 대해
확신을 갖지 못하시는 분들이 계시다면
눈 딱 감고
추천드려봅니다.
:)
무지성
갈아넣기를
시전하다
만난
첫
실전반
💥💥💥
여기서
어마어마한
동료들과
튜터님을
만나면서
고삐풀린
망아지가
드디어
목표점을 향해
뛰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 때
뒤통수를 여러번 맞았는데요
사전임보 발표 때 한 번!
평일에도 시도 때도 없이 가는 임장에 한 번!
목실감 하나도 댓공으로 초토화를 만드는 동료애에 한 번!
그리고
튜터님의 어마무시한 인사이트에 한 번!!!
나의 부족함과
무지함을 처절하게 인식하면서
이번엔
확실한 지향점을 가지고
(동료들의 임장임보와 튜터님의 인사이트)
더 가열차게 달려봅니다.
첫 실전반 이후에도
하면 할수록
순살이 되는 매직을 느끼면서
(언제쯤 내 뼈는 무사한거냐!!)
달렸습니다.
달리고는 있는데
뭔가 부족한 듯한
기분이 드신다면
추천드려요.
:)
이 2가지는
월부생이 지속되는 한
계속 필요한 부분이라는 생각!!
좋은 동료가 되어야 든든한 동료들도 생기는 것인데
좋은 동료 되기는 저도 많이 부족해서
계속 노력중입니다.
😅😅😅
정확한
목표점과
롤모델을 가지고
달려오면서
운좋게
학교까지
다녀오게 됩니다.
여기서
또 한번의
전환점
!!!!!!!!!!!!!!!
나의 투자를 자신의 투자처럼 신경써주는 동료
공감능력 케파가 천상계 수준인 동료
완벽한 루틴으로 임장의 끝을 보여주는 동료
바쁘신 와중에도 아낌없이 나눠주시는 튜터님
까지..
튜터님과
어마무시한 기버마인드 동료들을
통해
'함께' 잘하는 것이
진짜 잘하는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럼
함께 잘하려면 어떻게 하지?
.
.
함께
잘하려면
나도 나눌 수 있는 게 필요하지!!!
이 점을 인식하게 되면서
나누기 위해서는
성장해야 한다는
또 다른
동력을 얻게 됩니다.
그래서
또 갈아넣기
😋😋😋
운영진과
조장을 하면서
책임감을 등에 업고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
.
.
그러다보면
좋은 동료들과
튜터님, 멘토님들을 만날 수 있다는
선순환 시스템까지 생깁니다.
몰입을 위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동력이 필요하시다면
추천드립니다.
:)
그리고
이 단계는
여전히 진행 중..
라는 일에는
실력도 필요하지만
'진심'을 담은 '마음' 이 더 중요함을
깨달아가는 중입니다.
그 마음을 표현할 줄 아는 것도요!!
저한테는
이 부분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노력하려고 힙니다.
실력도 부족한데
진심을 담는 마음까지 키우려면
또 갈아넣어야겠군요
><
ㅎㅎㅎㅎ
왜
그토록
투자에 몰입했는지
저 스스로도
궁금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정리도 되고
앞으로 어떤 부분에
비율을 높여가야할 지도
알게 된 것 같습니다.
글을
읽으시는 분께는
별로 유익함이 없을 것
같아 죄송하네요
(오미오미😭)
두서없이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
.
<몰입 3단계>
그냥 잘하고 싶다.
제대로 잘하고 싶다.
함께 잘하고 싶다.
오늘도 화이팅
!!!!!!!!!!!!!!!!
[지니플래닛 나눔글]
<실전투자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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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저는 아직 따라 쓰는것도 하지못하고 강의만듣고있는중이인데 지니플래닛님의 글을 보고 저의 너무 잘할려고하는 생각이 문제점이라는 걸 찾은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