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챈s입니다☺️❤️
투자, 내 집 마련을 앞두고 계시는 분들이
요즘 부쩍 많아진 것 같습니다
다만 어떻게 매수할 물건을 추려내야 할지,
어떤 기준으로 보러 가야 할지,
그리고 매수까지는 어떻게 이어 나가야 할지
막막하게 느껴지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요.
과거 저는 1호기를 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한 달 안에 투자를 진행했던 경험이 있는데요
그때 실제로 했던 방법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동산을 매수하기 위해서는
자금을 확정 짓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총을 쏴야 하는데
총알이 없거나, 몇 개가 있는지도 모른다면
생각보다 많이 드는 부수 비용들에 대응하지 못해
마이너스 통장을 더 뚫어 써야 하는 경우도
종종 보게 됩니다
그렇게 되면
원래 저축하던 금액에서
매월 이자비용까지 내야하기 때문에
생활이 빠듯해 지거나
다음 투자에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제 부동산을 매수하겠다”라고 마음 먹었다면
내가 실제로 사용할 수 있는 자금이 얼마인지
반드시 점검하셔야 합니다.
이 금액에 따라
매수할 수 있는 부동산이 달라지고,
더 나아가 조금 더 좋은 물건을 사기 위해선
얼마만큼 네고를 해야 할지에 대한
기준도 세울 수 있기 때문이에요.

예를 들어
7억대 매매가의 자산을 매수한다고 가정해도
부동산 수수료: 280만원 + 28만원(부가세) = 308만원
(*전세를 새로 맞출 시 전세 수수료 별도)
이처럼 약 2천만원의 부수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간혹
“취득세는 카드 분납하면 되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결국 이것 또한 미래의 돈을 끌어다 쓰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 투자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내가 정말 사용할 수 있는
현실적인 자금을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맞는 매수처를 골라
감당 가능한지 점검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자금이 명확해지면
타겟 단지가 어느 정도 정해지고,
그만큼 행동도 훨씬 쉬워질 거에요:)

집을 매수해야겠다고 마음먹었다면
확실한 데드라인을 정하시는 것이
매수에 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그 데드라인을 주변 사람들에게
한 번쯤 선언해 보세요.
좀 더 나아가
저는 실제 투자를 할 때
‘O월 O일까지 투자/내집마련을 하겠다’라는 목표보다는
투자, 내집마련을 직전에 수반되는
‘매물 코칭’을 목표로 두었던 것 같아요.
예를 들어서
‘죽이 되든 밥이 되든
O월 O일까지 매물 코칭을 넣겠다’
라는 식입니다.
막연히 ‘매수하겠다’라는 목표를 세우면
오히려 마음이 부담스럽고
행동이 더 어려워질 수 있는데,
그 전에 거쳐야 하는 과정인
매물 코칭을 목표로 두니
행동의 허들이 많이 낮아졌습니다.
괜찮은 물건을 찾으려고 노력을 하게 되고,
조금 아쉬운 물건일지라도
거인의 어깨를 빌려
어떤 부분을 보완해야 할지
점검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더라고요
저 역시
첫 매수를 결심하고 한 달 안에 매수를 했을 때
‘매물코칭을 넣겠다’는 목표를 두고 행동했고
직접 임장 가서 고른 물건에 확신이 없었음에도
튜터님, 멘토님께
"챈님, 물건 정말 잘 찾아왔어요라는
예상치 못한 피드백을 받고
투자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매물코칭이라는 목표를 두지 않았다면
투자에 대한 허들만 느끼며
결정을 미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만큼
내가 보고 있는 시야는 생각보다 좁을 수 있고,
내 의견은 내 의견대로 두되
객관적인 시각으로 점검을 받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끼게 된 계기였어요
목표를 세우고,
확실한 데드라인을 정해
주변 사람들에게 선언해 보세요.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는 첫 매수를 진행할 때
자금 계산도 끝내고,
데드라인도 정해 두었지만
생각보다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늘 선호도를 알기 위한 ‘매물임장’만 해왔지
투자를 위한 매물임장은
경험해 본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어떻게든 첫 단추를 끼우기 위해서는
반드시 물건을 보러 가는 행동이 필요합니다.
그게 단 하나의 물건일지라도요.
네이버 부동산에 나와 있는 정보와
직접 부동산에 가서 듣는 이야기는
생각보다 많이 다릅니다.
사장님께서 말씀하시지 않은
매도인의 급한 사정이 있다거나
수리가 안 되어 있다고 들었지만
직접 보면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은 경우 등
물건의 상황은
현장에서 훨씬 입체적으로 보이게 됩니다.
그래서 물건을 보러가야
비로소 매수 전략의 윤곽이라도
그려볼 수 있게 되는 것 같습니다.
물건을 좀 봐요.
물건을 보면 결정될거에요.
물건을 많이 보면 매수 결정은 알아서 결정될거에요.
물건을 봐야하는게 먼저에요. 그게 핵심이에요.
그래야 내가 뭘 행동해야 할지 알게 됩니다.
/제주바다 멘토님
과거에 투자코칭에서
행동하지 못하던 저에게 해주신 말씀이었습니다.
결국
물건을 봐야 매수할 수 있는 단지가 좁혀지고,
물건의 상황과 조건을 종합해
어떻게 협상해 볼지 그림이 그려질 때
결단을 내릴 수 있었습니다.
위 말씀은
최근 비규제 지역 투자에서도
큰 도움이 되었고,
투자를 앞두고 계신 분들이라면
꼭 한 번은 물건을 보러 가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공유드립니다.
아래는 참고로
최근 투자를 하며 정리했던
협상 방법 글입니다.
📌비규제 지역에서 투자한 실제 방법 4가지, 이렇게 해보세요! (협상 방법)
: https://weolbu.com/s/ImiZiYakXu
물건까지 보러 다녀왔다면
마지막으로 ‘매수’라는 결단을
한 번쯤 내려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첫 매수는
100% 완벽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욕심 내지 말고
번트를 친다는 마음으로 결단을 내렸을 때
그 뒤에 보이는 것들이 또 있더라고요
그 경험을 토대로 복기를 하고,
더 나은 선택지를 고민한 뒤
보유 자산을 매도해 갈아타기를 하거나,
포트폴리오를 어떻게 개선할지 생각해 보는 것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더 더 나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저도 그런 마음으로
지금까지 투자 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리해 보면
1. 자금 (투자금/내집마련 자금) 점검
2. 목표 세우기
3. 물건 보러 가기
4. 결단 내리기
입니다.
첫 매수는 누구에게나 어렵고, 두렵습니다.
저 역시 그랬고 지금 돌이켜보면 그 감정은
아주 자연스러운 것의 일부분이었던 것 같아요
완벽하려고 하기보다
감당 가능한 선에서 한 번 끝까지 가보는 것,
그 경험이 다음 선택을 훨씬 단단하게 만들어 줄 거라 믿어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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