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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오픈] 재테크 기초반 - 같은 월급 2배 더 빨리 모으는 재테크 성공공식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김인턴

안녕하세요, 별을향해쏴라입니다.
처음 월부 정규 강의를 들었을 때 말고는 단 한번도(라고 해봐야 얼마 안됐음) 조모임을 신청하지 않은 적이 없는데
이번 달은 자실을 겸해야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조모임을 신청하지 않았습니다.
그 탓일까요, 건강 리스크도 있지만 월부 생활하면서 1주차 후기 작성이 이렇게 늦은 적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습니다.
재테기는 원래 작년 11월에 들으려고 했던 강의였었는데 그때는 앞마당 실력을 기르는 것을 우선순위에 두었던 지라(주변 분들의 추천도 있었고) 결국 서투기를 들었는데 다른 분들이 재테기 강의 별 거 없다던 말과는 무색하게 너무 좋은 강의였습니다.
아무래도 저는 월부에서 얘기하는 월급쟁이는 연봉직 기준이지만 저는 시급직이라 다른 분들보다 더 재테기가 필요한 상황임을 인지했습니다. 물론 지금도 1차시부터 6차시까지 다 들었지만, 제 상황에서 어떻게 통장 쪼개기를 해야할지는 솔직히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도 제가 몰랐던 부분들을 쉽게 풀어주셨는데요, 특히 연말정산과 인내 자산 점수는 잘못 알고 있던 것을 바로 잡을 수 있었고 과거의 아무 생각없이 살았던 저를 반성하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리고 들으면 들을수록 근거있는 자신감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면 작고 소중한 내 종잣돈도 커질 수 있겠구나~!’
물론 저는 나이도 좀 있고 싱글, 월세를 살고 있어서 다른 분들보다는 늦게 많이 모으기 힘들지만 그건 감안한다 하더라도 앞으로 제가 일할 시간에 비례한다면 이 만큼의 노오력은 그렇게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인상깊었던 점은 아무래도 대출을 빨리 갚지 않는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열기 때 너바니님께서 추천하신 유튜브 영상인 EBS 다큐프라임 자본주의 1부를 한 3번 이상 봐서 우상향한다는 의미가 가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화폐가치가 떨어져 같은 가치로 더 많은 돈을 주어야 살 수 있는 건 알았지만 그것이 대출과도 연관이 되어있다는 건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현재 제가 가지고 있는 담보대출(사기)을 빨리 갚고 투자금을 더 모으고 싶은 마음에 안달복달 나있는 상태였는데 너나위님의 설명으로 마음을 내려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재테기를 듣기 전 제가 불필요한 저축성 보험을 잘 해지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것도 월부의 재테크 q&A를 통해서 해지했지만 너나위님께서 얘기하신대로 지식만 쌓이고 손을 움직이지 않았다면 저는 아직도 근무 시간이 적어 월급은 적은데 과도한 보혐료를 내느라 허덕이고 있었을 겁니다.
저의 가장 큰 적은 저 자신이라는 그 문구는 너무 와닿은 문장이었습니다.
그 목록에서 찔리는 구석은 없었지만 가끔 너무 무절제하게 소비하는 제 자신이 생경할 때도 있었고 왜 저랬나 싶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어서 그랬습니다.(큰 금액의 소비보다 작은 금액들의 소비가 많았습니다.)
재테크의 잘못된 상식에서는 너무 찔리는 목록들이 많았습니다.
베타 투자도 하지 않으면서 알파 투자에 뛰어들어서 손실은 보지 않았지만(두 개만 빼고) 큰 돈을 벌지 못했고 대출이 없는 게 저는 제 인생에 가장 잘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20대 때 저의 인생 목표는 빚 안지고 살기였습니다) 정말 잘못된 생각이라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됐습니다(월부에 와서 그 생각이 많이 깨졌습니다)
그래도 제가 월부를 하면서 가족들에게는 알리지 않은 건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요근래 계속 주말마다 임장을 나가다 보니 엄마에게 전화가 오는데 매번 어디 나갔다, 좀 있다 들어간다 그렇게 말을 하다보니 타지에 사는 혼자 사는 딸이 걱정된 엄마가 도대체 뭘하고 다니느냐는 물음에 선뜻 대답하지는 않았습니다.
너나위님의 말씀처럼 제가 부동산 배우고 있어! 라고 하면 네가 뭘 알아서 그걸 배우느냐며 니가 할 수 있겠냐며 그렇게 저를 깎아내리려고 했을 테고 쓸데없는 짓 말고 일이나 하라는 말을 들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그때 엄마에게는 부동산은 부동산이지만 공인중개사 공부한다고 대충 둘러댔는데 그 마저도 엄마에게 마상을 입었습니다. 그래서 더욱 더 말하지 않는 게 낫겠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습니다(열기 때 너바나님이 얘기하시긴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너나위님께서 추천하신 책들 중에는 제가 읽고 있는 책이 있어서 놀랐습니다.
저도 그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부분을 너나위님께서도 느꼈다는 게 제대로 제가 읽고 있구나하는 검증이 되었습니다.
앞마당 만드는 달만 되면 거의 책을 놓아버려서 제 스스로 어이가 없지만(열중 조톡방에선 다독왕이었음) 가능한 한 달에 한 권이라도 읽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간만에 강의에서 보는 너나위님 좋은 강의로 1강을 열어주셔서 감사하고 비록 시급직이지만 투자금을 40%이상 모을 수 있도록 개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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