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야유요입니다.
오늘은 제가 임장 다니는 방식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아마 많은 분들이 GPX를 활용하고 계시고 있는 것 같습니다ㅎㅎ
저도 처음 써보고는 와 안헷갈리고 넘 좋은데 라고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임장할 때 제 핸드폰은 기본적으로 ‘네이버지도’ 인데요
(카카오가 아닌 이유는 그냥 네이버로 시작을 했기 때문입니다.)

위 이미지처럼 네이버지도에 제 위치표시를 두고
분위기 임장 / 단지임장을 하고 있는데요
간혹 임장을 하다가 제 화면을 보시고는 루트를 안보고 다니세요? 라는 질문을 받기도 합니다.
임장팀장을 맡을때는 GPX가 없다는 말에 당황하는 조원분들도 종종 보게 되는데요ㅎㅎ
이렇게 다니는 이유는 ‘현장’ 이기 때문입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GPX를 써보니까 너무 편리하고 좋았는데요
GPX를 쓰다보니 이쯤에서 왼쪽, 저쯤에서 오른쪽하면서
루트와 어디로 가야할지만 집중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주말 내내 분임 단임을 한다고 해도 4일입니다.
전~~~혀 모르는 지역을 4일 임장을 한다고해서
많이 볼 수 없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내서 현장에 간 만큼은 최대한 현장을 눈에 담으려고 합니다
길을 찾는 게 아니라 임장지를 보는 것을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도 길을 알아야 임장을 하죠 (루트 그리기)
넵ㅎㅎ그렇다고 루트가 필요없다는 말씀은 아닙니다.
저는 루트를 그리면서 지도를 보는 시간을 많이 쓰는 편입니다.
동안구 평촌을 루트를 그린다고 하면
'평촌역 4번 출구에서 나와서 길대로 내려가다가 반대쪽에 고등학교가 나오면 길을 건너서 그 사이로 들어가야지
직진하다가 대각선에 공원이 나오면 좌회전해서 아래로 쭉~~
고가가 보이는 큰도로가 나오면 오른쪽으로 돌아서 좀 가면 학원가 나오네
그럼 학원가 좀 보면서 그사이로 쭉갔다가 왼쪽 방향으로 가면 되겠네…'
라는 식으로 시뮬레이션을 머리로 해봅니다. (로드맵을 활용해도 좋을 것 같네요ㅎㅎ)
이런식으로 루트를 몇번 그려보면 현장에서 루트가 없어도 대략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러다 길을 헤매서 루트에서 벗어나면요?
루트를 벗어난 동네를 보면서 아 여긴 이렇구나 하고 루트를 켜서 다시 길을 찾으면 됩니다ㅋㅋ
과거에 자신만만하게 동안구 임장팀장을 하면서 조원분들을 이끈 적이 있습니다.
잘 가다가 갑자기 엄청 큰 대단지가 나오더라구요
제 루트상에 이런 대단지가 없었는데 말이죠
지도를 보니까 도착한 곳은 만안구 메가트리아였습니다ㅎㅎ
'이렇게 와보니 메가트리아가 동안구랑 가깝네요? 천 하나 넘으니까 이리로 오게 되는군요ㅎㅎ'
하면서 메가트리아 구경도 하면서 다시 동안구로 넘어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틀려도 된다 입니다.
루트를 벗어나도 현장이고 그 곳은 이렇구나를 알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길을 찾는 것도 좋지만 현장을 눈에 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날에 길을 걷는 사람은 월부일꺼야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그만큼 힘들게 현장 가는 만큼
많이 눈에 담고 뚜렷한 앞마당을 만들어서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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