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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낀 물건 사도 될까?, 정말 기회 맞을까?" 초보가 꼭 확인해야 할 3가지

5시간 전 (수정됨)

정부에서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에 대한 보완방안을 냈습니다

이번 발표전에는 아래와 같이 고민이 많으셨을겁니다

 

'다주택자 물건은 당장 5월 9일까지 입주해야하는데 내 상황에서는 어려울 것 같은데..?'

'중과 유예 끝나면 물건 잠겨서 아파트 가격 더 오른다는데.. 걱정이네'

 

이번 보완 방안으로 내집마련을 검토하시는 분들에게는

다주택자가 정리하는 물건에서 기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2/12 정책 어떤 의미일까?

5월9일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종료될 예정입니다

정부에서는 다주택자를 세금으로 압박해 시장에 물건을 내놓게 해서 집값 안정을 의도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당장 5월9일까지 양도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하고,

지난해 10월16일 이후 수도권 대부분은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있어 실거주 요건이 붙기에

전세낀 물건을 매도하려 해도 어렵습니다. 전세 만기가 오래 남은 경우 매도하고 싶어도 불가능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래와 같이 보완책을 낸 것이 주요 내용입니다

 

1️⃣ 중과유예대상: 5월 9일 양도분 → 5월 9일 계약분까지로 변경

 

2️⃣ 잔금기한 변경 (25.10.16 지정된 조정대상지역)

  • 25.10.15 기준 조정대상지역 토지거래허가일로부터 4개월 내 입주
  • 25.10.16 지정된 조정대상지역은 토지거래허가일로부터 4개월 → 6개월 내 입주

 

3️⃣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임차인 거주중인 주택에 대해서는 실거주의무 유예

  • '26.2.12에 체결된 임대차계약서상 최초 계약종료일 까지는 유예
  • 늦어도 '28.2.11까지는 실거주를 위해 입주

 

정부에서 보완책을 내주었으니 그동안 접근이 어려웠던 세낀 물건은

무주택이신 분들에게 하나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시장은 어떻게 바뀔까?

5월9일 전까지 시장에 매물이 더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조건을 양도분 → 계약분으로 바꿔 주었고,
  • 다주택자가 세낀채로 매도 해도 실거주 의무를 유예해주었기 때문입니다

다만 매물 수는 서울중심부 보다 서울내에서도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지역이나 경기도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내가 마포에 1채, 노원구 1채를 갖고 있다면 마포 아파트는 지키고 노원 아파트를 매도하겠죠

실제 네이버 부동산을 찾아보거나 부동산에 전화를 걸어보면 다주택자 매도 물건이 나온 경우가 있습니다

현재 무주택으로 내집마련을 고민중이시라면 이번 기회를 꼭 잡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부는 다주택자 물건을 내놓게 하려고 유도하고 있고, 실제 일부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5월9일 이후는 다주택자는 양도세 중과유예가 종료되어 매도하고 싶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물건은 다시 거둬들여지고 잠기게 될 것입니다

 

 

전세 끼고 사도 될까? 초보가 꼭 확인해야할 3가지

이번 기회를 놓치지 않기 위해 아래 3가지를 꼭 준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5월9일까지 계약하면 되는 것이기에 시간은 충분합니다

 

1️⃣ 이 물건이 싼건가? 내가 급한건가?

'~ 까지 기회다' 라는 문장에 꽂히는 순간 내 마음은 조급해집니다

부동산에 가면 ‘이번주만해도 몇 팀이 보고 갔다, 오늘까지 결정해야 할 것 같다.’

라는 말이 나를 더 불안하게 합니다

‘물건도 없는데.. 지금 당장 뭐라도 사야하는거 아닌가?’ 라는 마음에 당장 뭐라도 사고 싶습니다

네 맞습니다. 결정을 미루는 것은 최악입니다

그러나, 지금이 기회라고 해서 비싸게 사도 되는건 아닙니다

내 예산 7억이라면 이 돈으로 살 수 있는 집 2~3개 정도는 후보에 올려두고

그 안에서 제일 좋은 것을 사야 합니다

조급하게 결정만 해버리면 나중에 선택에 후회할지도 모릅니다

 

2️⃣ 내 자금으로 감당 가능한가?

현재 다주택자 세낀 물건을 매수하더라도 나중에 전세입자를 퇴거시키고

입주할 때 퇴거자금대출은 1억으로 제한됩니다

7억짜리 집을 매수한다면 입주할때 6억 현금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렇게 되는 경우 2.12에 낸 대책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실효적이지 않습니다

추가 보완대책을 낼 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3️⃣ 이 단지는 ‘남들도 사고 싶은 곳’인가?

사는 것을 넘어 무엇을 사는지가 꽤 중요합니다

나중에 가격도 오르고 팔고 갈아탈때도 수월해야하기 때문입니다

'남들도 살고 싶은 곳'의 기준을 정리하셔야 합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1.동네는 쾌적한지? 2.역은 가까운지? 3.직장은 가까운지? 4.단지 세대수는 많은지? 등등..

이렇게 앞으로 수요가 꾸준히 있는 지역과 단지를 선택해야 합니다

 

 

정책이 만든 혼란은 기회일 수 있습니다

다시 강조 드리면, 이번 2/12 보완책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책으로 인한 틈이 생겼을 때 중요한 것은

내가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할 수 있는 ‘아파트 가치판단 기준’이 있는지 입니다

없다면 배우셔야 합니다

뉴스, 기사, 유튜브에 휘둘려 시간을 허비하면 안됩니다

남은 3개월, 꼭 행동으로 옮기셔서 기회잡으시기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이 알고 싶은 분들은 아래 영상을 시청해보시면 도움 될거에요 :) 

 

 

 

출처: 매일경제신문

 

 


댓글


드림텔러creator badge
7시간 전N

튜터님 감사합니다!!

스뎅
7시간 전N

조급하지 않게 다시한번 정리해주시고 기준 알려주신 튜터님 감사합니다!

함께하는가치
7시간 전N

튜터님 이번 정책으로 어떻게 기회를 잡아야할지 유의사항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준과 본질에 맞는 선택이 더 중요함을 늘 잊지않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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