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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투기듣고 30억 자산 만들 아파트 4고도 남조_쵸쵸]뭉뚱그려서 생각하면 안돼요.

26.02.16 (수정됨)

[2026 NEW] 내 돈으로 살 수 있는 서울 아파트 찾는 법 - 서울투자 기초반



1. A지역을 봐야 하는 이유

 

 

이번 강의를 통해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물리적 위치는 분명히 좋지만 상대적으로 선호도가 낮았던 A지역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게 되었다는 점입니다. 사실 앞마당이 아니었고, 더군다나 규제 지역이라는 점 때문에 처음에는 몰입이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걱정도 있었습니다. ‘과연 내가 이 지역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하지만 양파링 튜터님의 설명을 듣다 보니, 점점 그 지역의 맥락이 보이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 앞마당처럼 익숙하게 느껴졌습니다. 단순히 “좋다/나쁘다”가 아니라, 왜 지금까지 선호되지 않았는지, 어떤 약점이 있었는지, 그리고 그 약점이 지금은 어떻게 개선되고 있는지를 구조적으로 설명해주셔서 지역을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었습니다.

 

최상급지는 아니기에 분명한 약점은 존재하지만, 오히려 그 약점이 하나씩 보완되고 있다는 점이 앞으로의 가능성을 더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상급지가 아니기 때문에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의 방향성과 속도를 읽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느끼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적용해 보고싶은 점

상급지가 아닌 지역이라고 해서 무시하지 말고, 강점과 변화 포인트를 정확히 분석하여 ‘왜 이 지역을 봐야 하는지’ 스스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2. 입지 한판정리

 

 

A지역은 교통은 좋지만 환경이 다소 아쉬운 지역이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강의를 통해 그 ‘아쉬움’이 실제로 어떻게 개선되고 있는지, 그리고 뉴타운 개발이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단편적인 정보로만 알고 있었던 내용을 입체적으로 연결해보니 전혀 다른 그림이 보였습니다.

 

특히 인상 깊었던 부분은 20대 연령층이 많은 생활권에 대한 설명이었습니다. 흔히 “젊은 층이 많으면 안 오른다”는 식으로 단순화해서 판단하기 쉬운데, 튜터님은 그런 고정관념을 조목조목 깨주셨습니다. 연령 구조만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일자리, 수요 구조, 생활 인프라와 함께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는 점을 강조해주셨습니다.

 

생활권 파트에서는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과, 해당 생활권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분석하는 과정이 특히 흥미로웠습니다. ‘무엇이 이 동네의 본질인가?’를 묻는 과정이었고, 그 질문이야말로 입지 분석의 핵심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적용해 보고싶은 점

부동산에서는 막연한 예측이나 개인적인 추측이 아니라, 데이터를 기반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뭉뚱그려 생각하지 말고 수치와 구조를 보고 판단하는 습관을 가져야겠습니다.

 


 

 

3. 규제 후 매수를 준비하는 과정

 

 

10.15 이후 토지거래허가제(토허제) 상황에서 실제로 어떻게 매매 계약을 진행해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신 부분도 매우 유익했습니다. 정책이 바뀌면 막연히 “어렵다”라고만 느끼기 쉬운데, 이번 강의에서는 실제 프로세스를 단계별로 짚어주셔서 전체 흐름을 다시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계약 전에 반드시 확인해야 할 3가지 포인트는 실전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내용이었습니다. 단순히 이론적인 설명이 아니라, 실제 매매 경험이 있는 분들이라면 바로 공감할 만한 현실적인 조언이었습니다.

 

정책은 언제든 바뀔 수 있지만, 그 안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전략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려워하기보다 구조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것이 투자자의 태도라는 점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적용해 보고싶은 점

바뀐 정책을 꼼꼼히 체크하고, 그에 맞는 나의 전략을 세워야 합니다. 환경을 탓하기보다 그 안에서 최선의 선택을 하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4. 2년 뒤 전세 세팅을 준비하는 방법

 

 

매매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2년 뒤 전세 세팅까지 이어지는 전체 흐름을 설명해주신 부분이 특히 몰입되었던 구간이었습니다. 저는 실제로 실거주 후 전세를 빼본 경험이 있어 더 생생하게 와닿았습니다.

 

막연히 “그때 가서 생각하지 뭐”가 아니라, 매수 시점부터 이미 만기 시점을 염두에 두고 전략을 세워야 한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전세를 빼는 과정 역시 준비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가 크게 날 수밖에 없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튜터님이 알려주신 체크리스트대로 준비한다면, 급하지 않게, 무리하지 않게 전세를 세팅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투자도 준비와 관리의 영역이라는 점을 깨닫게 된 시간이었습니다.

 

적용해 보고싶은 점

만기 시점과 그 이후에 해야 할 행동을 미리 리스트업하고, 하나씩 점검하며 준비하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계획은 미리 세울수록 힘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이번 강의는 단순히 지역 하나를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지역을 바라보는 ‘관점’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막연한 인식이 아니라 구조와 데이터, 그리고 흐름을 보며 판단하는 투자자가 되고 싶습니다.


댓글


dingdong
26.02.18 23:27

의식의 흐름대로 막쓰는 저랑 다르게 일목요연하게 정리 잘된 후기 글을 보니 급 반성하게 됩니다. ㅎㅎ 3주차부터는 저도 좀더 정리해서 적을까봐요. 고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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