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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금일에 1시간 일찍 안 가면 수백만 원 깨질 수 있습니다. [시드s]

26.02.19 (수정됨)

 

 

안녕하세요. 

부자 씨앗을 심는 투자자 시드s입니다.

 

💡 이 글을 읽고 나면 알게 되는 2가지

 

  1. 불필요한 지출 방지
    • 잔금 입금 전, 짐이 빠진 상태에서만 발견되는 하자(결로, 누수, 파손 등)를 확인하여 불필요한 수리비 지출을 막는 법을 알게 됩니다.
  2. 세입자와 분쟁 예방 
    • 매도인과의 비용 조율 타이밍과 추후 세입자와 발생할 수 있는 책임 소재 갈등을 원천 봉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집을 매수할 때 가장 긴장되는 날이 바로 ‘잔금일’인 것 같습니다.

 

매물 임장을 할 때는 “깨끗하다. 도배 안 해도 되겠네~” 생각 했지만 막상 잔금 후 짐이 다 빠진 텅 빈 집을 확인하니 가구 뒤에 숨어있던 곰팡이를 마주하게 된 적이 있습니다. 덕분에 생각하지 않았던 도배 비용이 추가로 나가게 되었는데요. 

 

잔금일 당일 보통은 잔금 시간에 맞춰 가기 바쁘지만, 손해를 막기 위해서는 반드시 최소 1시간 일찍 현장에 도착해야 합니다.

 

 

'빈 집' 상태에서만 보이는 것들이 있습니다

 

짐이 다 빠진 뒤의 집은 가구에 가려져 있던 민낯을 드러냅니다.

 

  • 결로와 곰팡이: 장롱이나 침대가 있던 벽면을 꼭 확인하세요.
  • 바닥과 벽지 훼손: 이삿짐을 옮기면서 발생한 파손이 있는지 체크해야 합니다.
  • 누수 흔적: 천장 모서리나 베란다 우수관 주변에 물기가 있는지 확인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수리 및 조율 '골든타임'

 

매매 계약서에 흔히 들어가는 '현 시설 상태에서의 매매 계약임'이라는 특약 때문에 잔금을 치르고 나면 매도인이 문제를 회피할 수 있습니다. 잔금을 입금하기 전 미리 문제를 발견해야 수리 비용을 예치하거나, 매매가에서 차감하는 등 원만한 협의가 가능합니다.  세월의 흔적에 따른 도배/장판의 노후나 전등 교체 등 소모품 교체 등 사소한 부분 일지라도 예상치 못했던 부분에서 추가로 비용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체크하고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입자와 갈등 방지

 

미리 상태를 확인하고 사진/영상을 남겨두어야, 나중에 세입자가 들어왔을 때 “원래 이랬던 부분”과 “세입자 과실”을 명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다. 수리가 필요한 부분을 미리 파악해두어야 세입자 입주 전 공사 일정을 잡기도 수월합니다. 시간이 된다면 잔금 후 세입자와 다시 집을 방문하여 집 상태를 같이 확인하고 동시에 상태를 인지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3호기 잔금 후 세입자와 함께 집을 방문하여 집 상태를 같이 확인 했었는데요. 세입자 분께서 꼼꼼하게 도배 전 못 제거할 부분을 같이 봐주셔서 도배 사장님께 내용 전달하기가 수월했던 것 같습니다. 

 

잔금일의 1시간은 추후 발생할 수 있는 수백만 원의 수리비와 스트레스를 막아주는 가장 가성비 좋은 투자입니다!

 

꼭 미리 도착하셔서 투자금과 스트레스 모두 줄이시기를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회오리감자
26.02.19 08:45

미리 가서 집 상태 꼭 확인하기! 나눔글 감사합니다 싣장님~~

워렌부핏
26.02.19 09:04

크 이 글 읽으니 무조건 일찍가서 확인해야겠단 생각이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결무해
26.02.19 09:32

잔금 치르기 전 마지막 기회네요... 수백만원 날리지 않도록 꼭 미리 방문하여 한번 더 확인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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