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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태디] 죽음의수용소에서 후기

26.02.19 (수정됨)

 

안녕하세요. 요x + 태x's daddy =요태디입니다.

훗날의 내가 오늘의 나에게 고마워 할 수 있도록

하루 하루를 열심히 보내고 있습니다.

‘죽음의수용소에서’를 읽고 후기를 남겨봅니다.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빅터프랭클린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2. 저자 및 출판사: 빅터프랭클

3. 읽은 날짜: ~2.13.

4. 총점 (10점 만점): /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장 : 강제수용소에서의 체험]

P86 : 곧 닥칠 죽음에의 절망에 마지막으로 격렬하게 항의하는 동안, 내 영혼이 사방을 뒤덮은 음울한 빛을 뚫고 나오는 것을 느꼈다.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있는가’라는 나의 질문에 어디선가 ‘그렇다’라고 하는 활기찬 대답을 들었다.

⇒ 삶을 살아가다보면, 어찌 할 수 없는 절망의 순간이 찾아오기도 한다. 그럴 때 내가 가질 수 있는 태도는 무엇일까? 나는 스스로 내가 어떤 태도를 취할 수 있는 지 선택할 수 있을까? 선택할 수 있다면, 나는 그 상황에서 내 삶의 궁극적이고도 본질적인 목적이 있다고 대답할 수 있을까? 나는 그것을 가지고 있는가?

 

P91 : 비록 그 흔적이 아주 희미하고, 지속되었어도 몇 초 혹은 몇 분 동안일뿐이었지만, 유머는 자기 보존을 위한 투쟁에 필요한 또 다른 무기였다.이미 잘 알려진대로 유머는 어떤 상황이라도 딛고 일어설 수 있는 능력과 초연함을 가져다 준다.

⇒ 삶을 살아가는 데 유머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게 작동할 때가 많다는 것을 느낀다. 유머는 사람들과의 관계를 부드럽게 해주는 관계면에서의 장점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나 스스로가 어려움을 대하는 태도에 강함을 느끼게 해준다. 낙천적인 것과 상호작용하며, 어려운 시련을 극복해 내는 좋은 무기가 되준다.

 

P126 : 강제수용소에 있었던 우리는 막사를 지나가면서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마지막 남은 빵을 나누어 주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기억하고 있다. 물론 그런 사람은 아주 극소수였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것만으로도 다음과 같은 진리가 옳다는 것을 입증하기에 충분하다. 그 진리란 인간에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갈 수 있어도 

단 한가지, 마지막 남은 인간의 자유, 주어진 환경에서 자신의 태도를 결정하고 자기 자신의 길을 선택할 수 있는 자유만은 빼앗아 갈 수 없다는 것이다.

⇒ 나만 왜 이렇게 힘든 환경일까? 이런 생각을 해 본적이 참 많았다. 그러나, 그 순간에서도 나는 늘 스스로 선택할 수 있었다. 힘든 환경을 방패 삼아, 혹은 핑계 삼아 적당히 뭉개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세상이 평가하는 기준은 언제나 차갑게 객관적이다. 절망의 상황은 누구에게나 온다. 그때 그 상황 속에 들어갈 것이 아니라, 관찰하는 입장으로 상황을 볼 수 있다면, 그리고 그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태도를 나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것이라면, 절망적인 상황은 내가 가진 태도를 다 덮지 못할 것이다. 

 

P145 :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에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느냐이다.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그만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받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 대답은 말이나 명상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과 올바른 태도에서 찾아야 한다. 인생이란 궁극적으로 이런 질문에 올바른 해답을 찾고, 개개인 앞에 놓인 과제를 책임지고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 우리가 삶에 무엇을 기대하는가, 무엇을 얻고자 하는가가 아닌, 삶이 나에게 어떤 걸 기대하고 삶이 던지는 질문에 대해 매순간 나의 대답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행동으로 나와야 한다.

이번 학기를 통해, 내 스스로 3개월을 어떤 의미로 보낼 것인지 생각해 본적이 있는데 이 구절과 맞닿아 있어 놀라웠다. 내가 학교에 기대하고, 무엇인가를 얻고자 하는 것이 아닌, 나 스스로가 어떤 사람인지 끊임없이 질문하고 알아가는 과정을 통해, 내 앞에 놓인 과제를 책임지고 수행하고 있다.

 

P146 : 만약 어떤 사람이 시련을 겪는 것이 운명임을 알았다면, 그는 그 시련을 자신의 과제, 다른것과 구별되는 자신만의 유일한 과제로 받아들여야 한다. 시련 속에서도 자신이 이 세상에서 유일한 단 한사람이라는 사실에 감사해야 한다. 어느 누구도 그를 시련에서 구해 줄 수 없고, 대신 고통을 짊어질 수도 없다. 자신의 짐을 짊어지는 방식을 결정하는 것은 그에게만 주어진 독자적인 기회이다.

⇒ 현재의 나에게 주어진 시련 역시, 아무도 해결해 줄 수 없다. ‘왜 나에게만 이런 일이’라는 생각을 하기 전에 

이 시련을 해결할 유일한 존재가 ‘나’라는 사실, 그리고 내가 어떤 태도를 가지고 어떤 행동을 통해 시련을 받아들일지 결정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인지해야 한다. 그렇게 시련을 기회로 여기고, 성장 할 수 있다.

 

[2장 : 로고테라피란 무엇인가]

 

P184 : 인간에게 실제로 필요한 것은 긴장이 없는 상태가 아니라 가치 있는 목표, 자유 의지로 선택한 목표를 위해 노력하고 투쟁하는 것이다.

⇒ 투자생활을 하는 이유, 그것을 통해 얻고자 하는 가치 있는 목표를 다시 한번 생각해 본다.

그리고 나의 의지로 설정한 이 목표를 향해 꾸준히 간다고 다짐해본다. 과정의 힘듦은 목표를 이뤄가는 길 안에서 긴장상태의 지속이라고 생각해아 한다. 

 

P208 : 본질적으로 일회적인 잠재 가능성을 우리가 어떻게 실현하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사람은 수많은 현재의 가능성 중에서 끊임없이 선택해야만 한다. 이 중에서 어떤 것을 무위로 돌리고, 어떤 것을 실현할까? 어떤 선택이 단 한번의 실현을 ‘시간의 모래 위에 불멸의 발자국’으로 만들 것인가? 언제나 인간은 좋든 싫든 자기 존재의 기념비가 될 만한 결정을 내려야 한다.

⇒ 삶은 유한하고, 인생은 1회성의 성격을 가진다. 그렇기 떄문에 삶의 그 한 순간 한 순간이 중요한 의미를 갖고, 그 순간의 내 선택은 더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어떤 선택을 하느냐 역시 오롯이 나에게 달려있다.

지나가면 다시 오지 않을 시간 안에서 나는 어떤 선택을 남길까?

 

P211 : 아이러니하게도 공포 때문에 진짜로 두려워하던 일이 일어나는 것과 같은 방식으로, 꼭 하고 싶다는 강한 의욕이 그 일을 불가능하게 만들기도 한다. 

⇒ 진짜 그런 것 같다. 무언가를 꼭 이루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기 시작하면, 이루고자 하는 목표에 경도되어 그 과정을 온전히 해내지 못한다. 시험에 반드시 합격해야 한다는 목표에 과잉 집착하게 됐을 때, 매번 소숫점 차이로 합격선을 넘지 못하고, 오히려, 아는것만 풀고, 모르는건 찍고 나오자라는 마음일 때 넉넉하게 합격한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었다.

 

[2장 : 로고테라피란 무엇인가]

P235 : 사람이 일단 의미를 찾는 데 성공하면 그것이 그에게 행복을 가져다 줄 뿐만 아니라 시련을 견딜 힘도 준다. 

⇒ 두 번 째 학교생활을 하며 내가 투자생활을 하고, 월부생활을 깊숙하게 하는 이유와 의미를 찾는 중이다.

찾고 있는 이 과정 자체가 즐겁고, 또 ‘진짜’ 나만의 의미를 찾아낼 수 있다면 너무 행복할 것 같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삶을 대하는 태도가 조금은 초연해질 필요가 있음을 느꼈다.

조금은 떨어져서 내 삶을 관조 할 수 있어야 하고, 객관적이면서도 주체적으로 의미를 찾아낼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나에게만 주어진 시련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도 느낄 수 있었다.

나는 그 시련을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고, 기회로 여기며 성장 할 수 있다.

 

[논의하고 싶은 내용]

P145 : 정말 중요한 것은 우리가 삶에 무엇을 기대하는가가 아니라 삶이 우리에게 무엇을 기대하느냐이다. 

삶의 의미에 대해 질문하는 것을 그만하고 대신 삶으로부터 질문받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시간 생각해야 한다. 그리고 그 대답은 말이나 명상이 아니라 올바른 행동과 올바른 태도에서 찾아야 한다. 인생이란 궁극적으로 이런 질문에 올바른 해답을 찾고, 개개인 앞에 놓인 과제를 책임지고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 여러분들도 삶에 무엇인가 있을것이라는 기대가 아니라. 삶이 던지는 질문, 그리고 그 질문에 대해 답해야 하는 우리 자신에 대해 매일 매일 생각하고 계신가요?

 

혹시 월부가 각자에게 어떤 질문을 던지고 있으며, 그 질문에 대한 올바른 해답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 해답을 구체적으로 어떤 행동으로 옮기고 있는 지 이야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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