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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온라인이었지만 어제 5천분을 만났다. 이야기 들어드리고 내가 아는 내집마련 방법을 제시해드렸다. 과정에서 새삼스레 느낀 게 하나 있다. 다짜고짜 방법부터 논하기 전에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공감과 위로는 쓰러져있는 사람이라도 스스로 일어날 용기를 가지게 하므로. 아무리 좋은 방법이라도 의지가 없는 사람에겐 무용지물이기 때문이다.
지금 시장에서 호재를 보는 방법 호재는 기름과 같은 성질이 있습니다. 불이 난 곳에서는 더 활활타오르게 하는데, 얼어붙은 곳에서는 전혀 힘을 발휘하지 못합니다. 지금 GTX를 얘기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지만, 실제 20년-21년에는 GTX-A, B, C, D, E, F......노선까지 나왔었습니다. 그러니 이렇게 보세요!! 1. 지금 시장에 호재가 힘을 갖
아직도 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세상에서는 두가지 선택만 있다. 하거나 안하거나 "나는 잠시 기다리는 거다. 안 할 건 아니다." 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지금 멈춰있다면 안 하는 거다.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다면, 그때는 하는 거다!! 그러니 안 한다. 한다가 그렇게 멀지 않다. 그러니 할까 말까 너무 고민되고 어려운 상황이라면 부디 "한다"쪽으로 반

[혼돈의시장/그리고 나는...] 어제 80대 어르신 한분이 객장에 찾아오신것을 봤다. 증권회사 직원이 물었다. "무슨일이시죠?" "주식을 함 해보려고하는데 어떻게하면되나?" 말로만듣던 객장에 아이엄마가나타났을때를 조심하라고했던 글귀가 떠올랐다. 그리고오늘 난 5통화의 부동산 사장님 전화를받았다. 이중에3통화는 "집팔렸나요?" 이중에2통화는 "집내놓을생각없나

글로벌 통화량 2000년 25조 달러 2024년 130조 달러(5.2배 현금가치 하락) 한국 통화량 2000년 691조 2024년 4045조(5.8배 원화가치 하락) 한국 통화량은 2020년부터 2024년까지 4년간 1000조가 늘었다. 24년간 3350조가 늘었는데 최근 4년간 1000조가 늘어난 것이다. 괜한 이야기하는 게 아니다. 누군가를 겁주려는 것

길을 걷다 포근한 고양이를 봤다. 기품있게 앉아 나를 쳐다보았다. 신기한 마음에 다가가니 뒤로 물러나다 돌아봤다. 혹여나 사라질까 속도를 높이니 훌쩍 달아나버렸다. 돈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만 앞서 다가갈수록 도망가는 게 똑같다. 가치를 만들면 도망가던 돈은 어느샌가 다가온다.

📌수도권 비규제에서 내집마련 해도 될까요? 서울 중심지가 아니라도 '서울 중심 직장까지의 교통' 이 확보되고 , 그리고 아이들을 학교 보내기 좋고,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이라면 그리고 비싸지 않다면 , 나에게 맞는 금액이라면 비규제 지역에서도 내 집 마련 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 돈이 적어서 수도권의 비선호 단지를 매수했을 때 아쉬운 마음은 저 역시
그녀는 결국 울음을 터트렸다. 돈과 투자를 몰라 가진 모든 현금을 전세금으로 묻어뒀다고 했다. 어린 나이에 동생과 함께 부모님을 부양하며 살아왔다 했다. 내집마련은 언감생심 남의 일이라 생각했었다 했다. 배워서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있지만 좀처럼 용기가 나지 않는다 했다. 자신이 들판의 풀처럼 약한 존재로 느껴진다 했다. "내집마련 이렇게이렇게 하세요" 라고
" 사장님, 지금 사면 오를까요.?" 얼마전 부동산에 갔을때 일입니다. 젊은 부부처럼 보이는 분들이 부동산 사무실에 계셨는데, 이분들은 계약금을 보내는 듯 했고 , 곧 이어 사장님한테 물어봅니다 " 사장님 잘 사는 거겠죠 ? 너무 비싼건 아니죠 ? 사실 이 단지 잘 몰라요 " 사장님이 말씀하셨습니다 " 그럼 ~지금 오를 타이밍 이야 " 집은 오를까봐 사고
쳇바퀴 같은 이 삶에서 어떻게 벗어날 수 있을까? 매일 콩나물 시루 같은 지하철에 몸을 싣고 출근하면 하루의 시작이 이미 기진맥진한 상태, 카페인 꽉꽉 채운 커피 한 잔으로 정신을 가다듬고, 휘몰아치는 업무를 처리하고 정신 차리고 나면, 어느새 해는 뉘역뉘역.. 다시 집을 향하는 지하철에 몸을 던져 집에 도착하면 나는 다시 한 아이의 엄마 모드로 하루를 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