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매수 후 올 6월에 서울 중~하급지에 진입을 할 예정입니다.
제가 가고싶은 부동산의 위치까지 가기위해서는 지금의 부동산이 아마 첫 단추가 될 듯 합니다.
그래서 이 부동산을 잘 굴려서 좋은곳 까지 가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중간 중간 단계와 스텝이 있을거고,
그 단계를 어떻게 더 잘 밟고 올라서냐에 따라 시간이 단축되고 가는곳이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후 갈아타기할 시점이 왔을때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고민을 해봤는데,
이 고민이 적절한지, 적절하지 않거나 다른 조언을 해줄 수 있는 부분이 있을지 들어보고자 문의를 남깁니다.
-갈아타기는 다음 하락장일때 움직이는걸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제 아파트가 하락한 비율보다, 상급지의 아파트가 하락한 비율의 금액이 훨씬 크기 때문에, 그리고 실제로도 그래왔었어서 하락장일 때 움직이려고 다음 스텝을 준비하고 있었는데요,
-여기서 문득 든 생각이,
하락장이 오기전 욕심내지말고 적당한 어깨가격 혹은 목표한 수익금에 도달했으면 매도 후
1~2년 정도 월세로 지내면서 하락장이 도달 했을 때 보유한현금+적극적인대출시장을 활용해 다음 상급지로 갈아타기하는 이 방식은 어떻게 보여지는지 궁금합니다.
-즉,
1.보유한 부동산 수익실현(상승장이 과해지거나, 목표한 수익금에 도달했을 때 매도)
2.월세거주(2년 그 이상, 이하)
3.하락장도달(이 부분은 맞출수 없는 부분이기에 월세거주를 2년 이상, 이하로 판단)
4.좀 더 좋은 부동산 매수(보유현금+시장상황에 따른 적극적인 대출활용)
이 스텝으로 밟는다면 보유한 부동산을 하락장이 오기전 매도 하고, 더 좋은곳으로 쉽게 갈아탈 수 있는 환경이 되지 않나 생각듭니다.
하락장이 왔을 때 제 부동산이 잘 팔리지 않는다면, 갈아타기 자체를 할 수 없는 환경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듭니다.
물론 하락장이 다가오는걸 맞춘다는건 불가능하겠지만,
최근 사이클상 상승과 하락의 기간이 빠르게 반응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래서 상승장이 좀 더 유지가 된다면 갈아타기 준비를 해야겠구나 생각드네요..
이 스텝에서 최악의 상황을 고려한다면 수익을 냈지만, 이후 상승장이 더 유지될수도 있겠구나라는 생각이듭니다.
갈아타기 스텝에 대한 다양한 의견 내어주시면 잘 참고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월부 앱을 설치하고, 답변에 대한 알림🔔을 받아보세요!
앱을 설치하는 방법은 앱 출시 공지사항 ← 여기 클릭!
댓글
안지님 안녕하세요. 갈아타기에 대해 고민이 많으신 것 같네요. 현재가 하락장인지 상승장인지에 대해서는 우리가 정확히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장을 맞추기보다는, 갈아탈 수 있는 선택지를 충분히 만들어두는 것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과정 속에서 “갈아탈 수 있는 단지를 얼마나 알고 있는가”가 의사결정의 폭을 넓혀주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갈아타기 역시 매도의 한 과정이라고 본다면, 저는 아래 세 가지 기준을 점검해보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1. 목표 수익이 발생했는가? 2. 매도 후 더 좋은 물건으로 갈아탈 수 있는가? 3. 현재 보유 물건의 리스크를 내가 감당할 수 있는가? 특히 2번의 경우, ‘더 좋은 물건’이 무엇인지 계속 정의해보고 조건을 좁혀가며 탐색하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갈아타기는 단순히 파는 행위가 아니라, 더 나은 자산으로 이동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선택지가 충분히 확보된 상태에서 의사 결정을 하는 것이 결과적으로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안지님 매수하신 지 얼마 되지 않으셨는데도 벌써 다음 갈아타기 방향을 고민하고 계신 점 훌륭합니다:) 많은 분들이 “하락장을 기다렸다가 갈아타야 하지 않을까?”를 고민하시지만, 시장의 정확한 저점을 맞추는 것은 사실상 어렵습니다. 우리가 하락이라고 체감할 때는 이미 많이 조정된 이후일 수 있고, 반대로 기다리는 사이 시장이 다시 반등해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하락장을 기다리는 전략은 생각보다 리스크가 있습니다. 오히려 더 중요하게 볼 기준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현재 보유 자산이 내가 목표했던 수준까지 성장했는지입니다. 기대했던 수익이 어느 정도 실현되었는지, 그리고 그 자금으로 자산 레벨을 한 단계 올릴 수 있는지 점검해보는 것이 우선입니다. 둘째, 갈아탈 상급지의 ‘구체적인 후보’가 준비되어 있는지입니다. 막연히 상급지로 가야겠다는 생각보다는, 실제 매수 가능한 단지와 가격대를 꾸준히 추적하고 있어야 실행이 가능합니다. 매도 이후 들어갈 곳이 명확하지 않으면 결단이 흔들리기 쉽습니다. 결국 갈아타기의 핵심은 “언제가 바닥일까?”를 맞추는 것이 아니라, “지금 매도하면 내가 갈 수 있는 다음 단계가 준비되어 있는가?”를 점검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장 타이밍을 완벽히 예측하기보다는, 상급지 후보를 꾸준히 관찰하고 비교하면서 내 자산이 점프할 수 있는 구간이 왔을 때 실행하는 전략이 더 현실적이고 안정적인 접근일 수 있습니다. 차분히 준비하시면서 좋은 타이밍을 잡으시길 응원하겠습니다 :)
안지님 안녕하세요~~
다음 갈아타기 전략에 대해 고민이 많으실 것 같아요. 미리 갈아타기를 고민해보시고 전략을 계획해보시는 과정이 굉장히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말씀해주셨듯이 논리적으로 상승장에서 매도해서 현금을 확보하고 하락장이 진입했을 때 상급지로 갈아타는 게 매우 합리적입니다. 다만 완벽하게 매도와 상급지 매수 타이밍을 맞추기란 쉽지 않습니다. 미리 매도하고 월세로 거주하고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좋지만 계획대로 되지 않을 경우 상급지 갈아타기 뿐 아니라 소유권 하나까지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자본주의 시장에서 타격이 굉장히 크다고 생각합니다.
기존 보유 물건을 매도할 때도 갈아탈 상급지 대안이 있는지, 수익이 났는지 등을 고려하시고 실행하시는 게 필요해보입니다. 제 생각에는 하락을 예상하시기보다 목표를 더 좋은 자산을 갖는 것으로 잡고, 가능한 기회가 있다면 먼저 매도 계약 진행하면서 상급지 매수 단지를 동시에 약정 체결(토허제 지역)을 해두시는 게 좋겠습니다.
갈아타기 관련 글을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https://weolbu.com/s/LGK6doJcSc
안지님의 갈아타기를 응원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