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서현동의 21평 시범현대아파트와 범계역 근처 아파트를 놓고 고민중입니다.
서현동은 대출을 해야하지만, 범계역 근처는 1억 정도에 투자할수 있어 마음이 가긴합니다.
물론 여력이 된다면 당연히 서현동이 좋겠으나 자금 사정 때문에요.
21평이라 선도지구가 되어도 크게 오르지는 않을것이라는 희의적 시각도 있지만,
그래도 선도지구 지정이 확실시되는 서현동이 나을까요? 반면에 범계역은 얼마나 발전할지 알수 없어
모험을 하는 기분입니다. 범계역에 투자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좋을지, 차라리 1억으로 지방광역시나
중소도시에 투자하는게 나을지, 대출을 받더라도 선도지구 지정이 확실한 서현동이 나을지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여쭙는 것이니 부담느끼지 마시고 많은 분들께서 답변 달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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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을담아서 : 안녕하세요 운이트이다님 ^^ 범계역 인근 아파트가 정확히 무엇인지는 모르나, 가치는 분당에 있는 시범현대가 좋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분당이라고 하더라도 21평이라는 한계도 분명하고 선도지구가 된다고 하더라도, 운이트이다님이 그 혜택을 누리기까지 많은 시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운이트이다님께서 보유하신 자금, 현금흐름, 자산 등에 따라 내용이 달라질 수 있을 것 같아요^^ 보다 정교한 대답을 듣고싶으시다면 월부의 투자코칭을 이용하시면 만족하시리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