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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철학자 헤라클레이토스는 “모든 것은 변한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법칙만 빼고”라고 말했다. 삶은 끝없는 변화의 연속이며, 유일하게 확실한 것은 '오늘'뿐이다. 카네기는 걱정을 멈추고 문제를 해결하는 아주 간단한 3단계를 제시한다.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최악을 받아들이는 데서 온다. 사실에 입각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상황을 파악한다면, 걱정은 지식이라는 빛 앞에서 증발하기 마련이다. 걱정 치료의 핵심은 결국 ‘건설적인 일에 완전히 몰두하는 것’이다.
"주여,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는 평온을,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그리고 이 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카네기가 강조하는 걱정 타파의 비결은 세 가지로 요약된다.
'글로 적기',
'사실에 직면하기',
‘현재에 집중하기’다.
결국 걱정이란 현재에 뿌리 내리지 못하고 미래의 불확실성을 회피하거나 과하게 상상할 때 발생하는 괴물이다.
나의 경우도 다르지 않았다.
지금까지 했던 수많은 걱정은 대부분 미래를 미리 넘겨짚어 비대하게 키운 환상에 불과했다.
막상 그 일과 마주하면 별것 아닌 경우가 태반이었음에도,
머리로 아는 '이성'과 두려움에 떠는 '마음' 사이의 간극은 늘 컸다.
글로 적어보는 행위는 여기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머릿속을 떠다니는 주관적이고 막연한 불안을 종이 위에 옮기는 순간,
그것은 관찰 가능한 ‘객관적인 사실’로 변한다.
팩트 체크를 거쳐 사실에 직면하고 나면, 회피하고 싶은 마음 대신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할지가 선명해진다. 이것이야말로 논리적이고 가장 효과적으로 걱정에서 탈출하는 길이다.
머릿속의 안개를 글로 시각화한다.
불안이 느껴질 때마다 "나는 무엇을 걱정하는가?",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를 적는다.
감정의 수식어를 빼고 담백한 사실만 기록한다.
사실에 근거해 '최악'을 미리 수용한다.
문제가 생기면 회피하느라 에너지를 낭비하지 않는다.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을 먼저 가정하고 "그럴 수도 있지"라고 받아들인 뒤, 그 지점부터 개선책을 찾는다.
오늘이라는 '모래시계'의 칸막이에 집중한다.
어제의 후회나 내일의 불안이 섞이지 않도록 지금 이 순간, 내가 해야 할 건설적인 일에 온전히 몰두한다.
실행은 걱정을 잠재우는 가장 강력한 치료제임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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