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방학 입니다.
월부 생활 1년 시점에 드디어.. 투자를 완료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글 솜씨에 부족 히지만 우당탕탕 그간의 기록을 담아보고자 합니다.
미리 읽어주심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해 부탁드려요..ㅎㅎ)
1. 월부 입성 계기
저는 학창 시절부터 늘 학업 성적 상위권을 노리며,
나름 성실하게 공부를 해왔지만 상위권 성적을 얻기에는 부침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성인이 된 이후 놀랍게도.. TOP 5의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됩니다!!
바로.. 부동산 상승의 정점 이였던 21년도에,
제가 매수한 가격이 아주 우수한 성적으로.. TOP 5를 달성해주었거든요..^^;; (하하하하..)
그 이후.. 실거주 하면서 언젠가는 오르겠지? 라는 생각으로 거주를 하다가,
아내의 추천으로 처음 월부에 입성하며 첫 발을 내딛게 되었습니다.
2. '서울 4급지' 너로 정했다!
둘째 출산 전 4개월 정도 월부 강의를 통해 부동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갔고,
약 6개월 간의 육아 공백기를 갖고 이후 복귀하며,
종잣돈을 점검하며 서울 4급지를 타겟으로 앞마당 만들기에 돌입했습니다.
동대문/성북구/관악구 세 곳 중 최고의 물건을 꼭 매수하자!
라는 분명한 목표를 갖고 시작했습니다. (25년 말까지!)
그렇게 최종 후보 단지의 매물임장 -> 매코까지 순차적으로 이어졌습니다.
자향 튜터님은 1순위 물건은 괜찮으나 최근 누수가 발생했고,
누수에 대한 원인이 아직 확인되지 않기에 매수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는 것을 추천하셨고,
2순위 물건으로 매수 진행을 해 보는게 더 낫다는 의견을 주셨습니다.
하여 2순위 물건(주전세)에 대한 협상을 시작했습니다.
나: 사장님 이 물건 최종적으로 하고 싶습니다! 이 물건 천 정도.. 네고(가격협상) 가능할까요?
부사님: 여기 물건 매도자 분 내년 하반기에 이사 가야하고 그에 따라 미리 빼는게 낫다고 제가 다 설득 해놨기에,
네고 가능해요~ 천오백정도 얘기해볼게요~ 기다려봐요!
나: (오.. 그럼 대박일 것 같은데..) 넵 사장님 기다리겠습니다^^
…… 이후 …. 갑자기 매도자분의 변심
(주변 가족들의 적극적인 만류, '왜 이렇게 급하게 매도하려 해~ 너무 싸게 매도하는거 아니야? 등등.. ㅜㅜ)
하하.. 결국 2순위 물건은 매도자분께서 매물을 거둬들이며 훨훨~~ 날아가버렸습니다..
하지만.. 저에게는 3순위 물건(미리 봐둔)이 있었습니다(같은 단지) ㅎㅎ
"사장님 여기 3순위 물건 매수하고 싶어요! 매도자 분과 얘기해봐주세요~"
…… 이후 …. 2순위 물건을 협의하는 동안 다른 매수자가 나타나셔서 오전에 계좌가 나갔다네요..
하하.. 하지만. .저에게는 4순위 물건이 있었습니다!!(같은 단지) ㅎㅎ
그러나.. 이 물건은 세입자께서 보여주지 않는 물건이여서 미리 볼수가 못했고
(만약 봤다면 바로 계좌 달라고 했을텐데..),
꼭 이 집 봐야겠다는 결심을 하고 부사님 통해 어렵게 매임 약속을 잡았습니다!
(오..!! 드디어 이제 결론이 날 것인가!)
그런데 갑자기……
3. 응..? 10.15 대책이라고..??
네.. 맞습니다..
10.15 대책이 나오면서 기존 최고점 매수(BEST 5..) 물건을 보유하고 있었기에,
2주택 취득세 8%의 허들을 도저히 넘을 수 없음에..(자본금 부족)
좌절 하고 포기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결국.. 좋은 경험?을 했다 생각을 하며 잠시의 좌절의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ㅎㅎ
(하.. 이 물건들 모두 관리사무소에 전화해서 누수 여부까지도 다 확인한 곳 이였는데.. 아쉽다.. 참 아쉽다..ㅎㅎ;;)
4. 대안의 중요성!
하지만.. 다행이도 생각보다 좌절의 깊이나 시간이 오래가진 않았습니다.
이유는 저의 투자금 전부가 사실..
오래전부터 미국주식에 있었고, 나름 좋은 성과를 내고 있었기에 많은 위안이 되더라구요.
그 때 느꼈습니다!
역시.. 대안이 있어야 조급한 마음에 아쉬운 선택을 하지 않는 거구나!
(연결 지어 최종 매수 희망 매물도 한 개가 아닌 여러 개로 만들어놔야 끌려 다니지 않음!)
5. 바로 비규제지역 앞마당 만들기!!
마음을 진정 시키며.. 저는 바로 비규제 지역 구리/다산으로 향했습니다.
한 달 간 분위기-단지-매물 임장을 마치며 여기서 또한 최종 매수 희망 단지를 정했습니다.
(잠시 경로 이탈하며.. 다른 길로 새봅니다.)
5-1. 환경의 아쉬움..? 하지만 주어진 환경에서 최선 다하기!
저는 사실 아직 어린 연년생의 아비로.. 실전반 신청은 꿈도 꿀 수 없으며(너무 하고싶지만..),
조원분들과 주말 임장을 가더라도 오전만 같이 돌고 오후에는 늘 혼자 이탈하여 빠르게 돌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속도가 생명..) 아니면.. 아예 저 혼자 임장 다니기를 선택
하여 항상..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나보다 경험이 많으신 튜터님 분들과 or 조원분들과 많은 시간 함께하며,
실력을 키워나가고 싶었지만.. 현실적인 상황 상 그럴 수 없음에 늘 부족함을 느끼며 월부 생활을 이어나갔습니다.
하지만.. 저는 조금이라도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 부동산을 바라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때부터는 최대한 매달 돈독모 신청 + 실전임장클래스 신청을 통해, 튜터님들과의 접점을 늘려갔습니다.
그리고.. 실전임장클래스를 연달아 두 달을 들으며 정말.. 정말.. 운이 좋게도 양파링 멘토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도..ㅎㅎ)
5-2. "그대로 + 바로 실행 하셔야해요"
멘토님께서 하신 말씀 한 가지가 생각납니다.
"제가 가을방학님의 자세한 상황은 잘 모르지만, 이번에 코칭을 받게 된다면 반드시.. 그대로 실행하셔야 합니다."
(실전임장클래 다음주에 투자코칭을 앞두고 있었음)
"꼭.. 그대로 바로 실행하셔야 해요~"
저는 멘토님의 이 조언을 꼭 지키리라 마음을 먹고!! 투자코칭에 임하게 됩니다.
5-3. 김인턴 튜터님과의 투자코칭
앞으로의 방향성 및 투자에 대한 문의를 드렸고, 제 선택에 대한 확신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코칭 받은 내용대로 행동하자! 라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며 집으로 향했습니다.
(명확한 방향성을 주신 튜터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와서..)
6. 투자 실행
부사님께 단기(3개월) 주전세 물건을 1순위로 최종 매수 희망을 전달하였고,
과정 중에 100~200만원의 네고 포인트로 고민도 했지만,
돈독모에서 잠토 튜터님이 말씀주신,
“대세에 큰 지장없으면 그냥 넘어가라는!” 주옥같은 말씀을 되새기며..
최종 매수 계약까지 치를 수 있었고, (목표로 한 25년 12월까지 투자 하기!)
이번주 금요일 전세입자 잔금을 앞두고 있습니다. (다행이도 새로운 세입자 세팅 됨)
불가피하게 그간 대다수의 매물임장을 아내+두 아이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쉽지 않은 시간들 이였지만,
투자의 결실을 맺게 되어 무척이나 기뻤습니다!
(아! 물론 가족과 함께 다니니 오히려 아이들로 인한 아이스브레이킹 + 매수에 대한 강력한 의지?! 장점 획득 가능)
7. 마치며..
월부 1호기를 완료하며 멘토님/튜터님/선배님/동료분들과 함께한 시간이 있었기에,
지금까지도 월부 환경 속에 있으며, 투자까지 실행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환경의 중요성 + 동료의 중요성 = 꾸준함+지속성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늘 지금처럼 좋은 분들과 함께 독강임투를 해나가며 월부환경 속에서 투자생활을 지속해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그간 온탕과 냉탕을 오가며 멘탈을 잡아주었던 독서의 소중함+중요성을 깨닫게 되었고,
이 루틴을 지속할 수 있게 만들어주신 그리고 함께해주시는,
모아나님, 구르망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
또한 매수의 결정에 있어 많은 영향력을 주신 양파링 멘토님, 김인턴 튜터님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해봅니다 ♥
그 동안 잘한점
1) 현재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기
- 유리공으로 인한 실전반 신청 어려움 -> 돈독모, 실전임장클래스 등으로 접점 확대
- 임장 시 빠른 복귀?로 인한 동료분들과 함께하는 임장의 시간이 부족하지만 -> 오전은 동료분들과 함께하기로 대응
2) 꾸준함
- 빠르고 강렬한 속도로 매달 임하지는 못하지만, 환경 속에서 벗어나지 않고 꾸준히 해나가기
- 꾸준한 강의 + 매일의 독서
3) 전문가 칼럼을 통한 튜터님들의 생각 얼라인 하기
- 거인의 어깨에 최대한 올라타기
4) 대안의 중요성 인지
- 저는 이제 다시 투자금을 모아야 하는 상황이고,
방식은 주식투자를 통해 안정적이고 좀 더 빠른 속도로 키워나갈 예정입니다.
(꼭 하나의 투자 카테고가 답이 아님을 인지)
미국 주식때문에 투자금의 앞자리가 바뀜에 감사하고, 잃지 않는 투자를 원칙으로 삼고 대응 해나고자 합니다.
하여 최종적으로는 상황과 시점에 따라 주식과 부동산을 병행하는 투자자는 것이 목표입니다!^^
아쉬운점
1) 무리한 욕심 + 투자 공부로 인한 가족과의 갈등 발생
- 적절한 밸런스 유지에 대해 배워나가고 있고, 투자는 단 기간에 끝나는 것이 아니기에,
더 멀리 보며 해나가고자 합니다.
2) 매물임장 횟 수 부족
- 유리공으로 인함이라 핑계대고 있지만.. 연차 활용 등을 통해 매물 임장 경험 확대 필요
3) 적극성 갖기
- 세입자로 인해 보기 어렵다는 말을 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매임을 하기 위해 더 노력하기!
(다른 분들도 보기 어려울 거기에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
4) 부의 그릇 키우기
- 좀 더 단단하고 큰 내면의 그릇을 키워 부를 담아보고자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우선 단단한 투자자의 실력을 키워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꾸준한 독강임)
마지막으로.. 저의 비전보드 첫 장에 적힌 한 문구를 외치며 이만 마무리 하겠습니다.
"꾸준함은 재능을 이긴다."
모든 분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투자 생활을 응원 드립니다!
댓글
1호기 축하드립니다👏👏 어떠한 상황이라도 꾸준하게 한다면 결과가 나오는 것을 후기를 통해 다시 1번 알게 되었습니다. 후기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가을방학님 !!!! 너무 축하드려요!!!!!!! 진심 매일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자극 많이 받고 배웁니다 ㅠ 내가 처한 환경 안에서 최선을 다해 해내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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