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리썬입니다:)
2026 동계올림픽 시즌에도
우리 월부인들은 현장에서 열심히 임장을 하고 계셨을텐데요,
지난 주말 폭풍 매임을 하고,
잠시 휴식을 하면서 동계올림픽 하이라이트 영상들을 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2018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명장면이 제 눈에 띄었습니다.
2018년 당시에도 정말 감동적인 경기로 유명했지만
이번에는 저에게 조금 다른 느낌으로 다가왔습니다.

1.동료가 넘어졌을때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최민정 선수
2018년 당시 비월부인이던 저는 최민정 선수의 미친 속도에 진짜 멋진 선수다!
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다른 느낌에 마음이 울컥했는데요,
당시 이유빈 선수가 넘어지자마자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최민정 선수의 모습이
동료를 돕기 위해, 팀을 지켜내기 위해 달려가는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2.도와줄 수 있는 실력을 갖춘 최민정 선수
동료가 넘어졌을 때 도와주고 싶은 마음이 컸어도 달려갈 수 있는 실력이 없었다면
빠르게 도와주지 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력을 갖추기 위해 얼마나 긴 시간을 버텨내고, 노력했을지
예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3.초반에 넘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모두가 힘을 합쳐 금메달을 따냄
경기 초반에 이유빈 선수가 넘어졌지만
4명의 선수들이 모두 힘을 합쳐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와, 저상태에서 멘탈이 무너지지 않다니’ 대단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 멘탈을 갖기까지 얼마나 많은 훈련을 했을지도 보였습니다.
과연 나는,
내가 넘어졌을 때 달려와서 나를 도와줄 동료가 있을까?
내가 아끼는 동료가 넘어졌을 때 나는 전속력으로 달려가서 도와줄 수 있을까?
초반에 넘어졌지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함께할 수 있을까?
2018년 동계올림픽, 2026년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를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는 누구나 좋은 동료, 실력 있는 동료를 만나고 싶어합니다.
우리 반이, 우리 조가 최고였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가장 먼저 좋은 사람, 실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를 하면서 크고 작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들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하면 원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추운 겨울 고군분투하는 모든 월부인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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