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가격인상예정] 2026 부동산 투자 시작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너바나, 자음과모음, 주우이

안녕하세요
온 마음을 다 해 늘 배움을 추구하는 투자자
마음철 입니다.
오늘은 과거 멘토님의 말씀들을 정리하고,
레이달리오의 원칙에 나오는
극단적인 열린 마음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진짜 짧은 글 주의)

23년 5월 26일, 멘토님들은 어떤 말씀을 해주셨었을까?

위에 있는 기사는 23년 5월 26일 당시,
제가 썼던 글의 소재가 되었던 것입니다.
기사의 내용은 강남 등 핵심
1급지는 반등이 시작됐고,
3급지인 영등포, 동작 등은
바닥을 다졌으며,
수도권 핵심지인 평촌, 수지 등은
조금씩 반응이 오고 있다는
그런 이야기였습니다.
당시 수도권 임장을 하고 있던 저는
평촌은 상승의 기미가
거의 보이지는 않았었습니다.
다만 실거주자 위주로 향촌마을,
호계동 신축(더샵아이파크 > 어바인퍼스트),
귀인마을 등만이 거래되고 있었네요.
당시 서울 시장을 바라보며
여러 멘토, 튜터님들께서 해주셨던 말씀을
공유드려보자면요.
"이번 하락장은 저도 처음 겪어보는 시장이었습니다.
이미 기회가 왔다가 간 지역도 있고, 여전히 싼 지역도 있습니다.
(중략)
제가 투자로 성공할 수 있었던 건
시장에 오래 남아있었기 때문입니다."
"과거에는 매주 조금씩 하락하며
사람들의 희망이 아예 사라졌었어요.
매주 희망이 없어지니 부동산은 가망이 없다고
느껴진 것이고, 그래서 진짜 투자자에게
기회가 있었던 것입니다.
저는 지금 정말 좋은 기회가 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진짜 하락장은 오지 않았고,
11억에서 8억 되는 물건 보다
8억에서 5억 되는 물건들을 찾아두셔야 합니다."
"서울의 진짜 하락장에서는 마포래미안푸르지오 같은
단지들도 미분양이 납니다. 지금은 사람들이
가격이 싸면 달려드는 것을 보면
아직 진짜 하락장은 오지도 않았어요."
"이번 시장은 너무 급하게 빠지는 시장이어서
대중들은 절망을 겪어보지 않았어요.
그러다보니 지금 가격이 확 싸다고 느껴지고
그래서 급매가 거래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진짜 하락장은 오지도 않았어요."

그리고 위에 적은 것은 23년 5월 당시
제가 적었던 짧은 생각이었습니다.
어느덧 3년의 시간이 지나
대세 상승장이 시작되는 지금을 돌아보니,
23년 5월 당시가 정말 싼 시점이었구나,
얼마 안 되는 서울 아파트를 살 수 있는
그런 시기였구나 싶습니다.
게다가 23년 2월에
자음과모음 멘토님께서
강의 중 ‘전고점 대비 하락률’에 대해서
"전고점 대비 하락률을 왜 보세요?
두부 한 모가 100만원이었다가
70만원이 되었다고 해서 두부 한 모가 싼건가요?
100만원이 두부 한 모의 가치를
보여주는 게 아니듯, 전고점도
아파트의 가치를 보여주는 게 아니에요.
여러분이 임장하고 임장보고서에 적은
그 입지를, 선호도를 믿으세요."
라고 해주셨었는데요.
딱 3개월이 지나고 강의에서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30%면 정말 싼 거라고
말씀해주셨었습니다.
여기까지만 읽으면 마치
멘토님, 튜터님들도 틀릴 수 있으니
맹신하지 말고 주의하자로 들릴 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부분이 아니라,
그 분들의 수용성과 유연함에 대한 것입니다.
극도의 수용성, 투자자의 유연한 사고
투자를 시작하고 5년차가 되고 나니
제가 생각하는 것이 대체로 맞지 않을까 하는
그런 오만한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런 생각에 반론이 들어왔을 때
순간적으로 불편함이 들 때도 있었습니다.
그런 순간들을 돌이켜보면 저 스스로 제 생각에 갇혀,
유연하지 못 한 사고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멘토님, 튜터님들은 달랐습니다.
저보다 압도적으로 훨씬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공부하고 연구하고 고민하여 행동했으니
당신들의 생각이 있으셨을텐데요.
그럼에도 너바나, 너나위 선생님이 조정해주는 방향성과 말씀들에
바로 순응해 생각을 고쳐 말씀해주시는
극도로 개방적인 마음과 수용성.
내 생각이 틀릴 수 있다고 생각하며
유연하게 생각하는 그 사고력.
저는 멘토님, 튜터님들의 그 마인드가
정말 대단하다고 3년만에 느낄 수 있었습니다.
동시에 센스있게쓰자 튜터님의
말씀이 생각났는데요.
마지막 반임장에서 튜터님께
"저 스스로 극도의 솔직함과 유연한 자세로
임하고 있다 생각했는데 3개월을 보내보니
고지식하고, 그렇게 유연한 사고를 갖고 있지
못 한 거 같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라는 질문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이 질문에 튜터님은
"철님이 나는 유연하지 못 한 사고를
가진 투자자이구나라는 것을 인지하고,
계속 생각하고 있으면 되어요."
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때는 그냥 내가 생각만 하고 있으면
수용적인 마음과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는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었는데요.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그런 생각을
항상 가지고 말과 행동을 한다는 것 자체가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는 것이구나 싶습니다.
또 튜터님의 말씀에 의문을 품었다는 것도
극도의 개방적인 마음을 갖고 있지 않았던 것이구나
그런 생각이 동시에 들었습니다.
극도의 개방성과 수용성, 그리고 유연한 사고.
말은 쉽지만 마음과 행동의 변화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투자자라면 끊임없이 변화하는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행동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저 또한 그런 변화하는 시장에 뒤쳐지지 않고
발맞춰 유연하게 생각과 행동을 맞추는
투자자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월부에서 함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수많은 동료 투자자분들 모두가
극도의 솔직함과 유연한 사고를 갖추어
마지막까지 같이 나아가길 응원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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