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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인, 무서웠던 문이 설레는 문이 되기까지 [2율]

26.03.02 (수정됨)

안녕하세요.

내 투자의 이율을 올리는 투자자가 되자!
좋은 사람이 되자!

2율입니다 🙌

 

워크인, 정말 고민 많으시죠?

  • 들어가서 무슨 말을 해야 할지
  • 예약도 안 했는데 괜찮은 건지
  • 혹시 괜히 눈치 보이진 않을지
  • 욕먹지는 않을지

온갖 상상이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그 순간.

 

괜찮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럼 여러분의 고민, 같이 깨보겠습니다.


0. 워크인은 무엇인가?

Walk-in(워크인)예약 없이 직접 찾아온 손님을 뜻합니다.

 

우리는 예약 없이 찾아간 손님입니다.

그럼 부사님들은 당연히 경계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중요한 건 “당당함”이 아니라 준비된 태도입니다.

 

1. 들어가기 전, 내가 준비할 행동

👉 핵심은 “질문 준비”입니다.
👉 지역을 공부하고 정리한 흔적이 질문에 있어야 합니다.

 

<예시 질문>

  • A지역은 상권이 많은데, B지역의 선호도가 더 높은 이유는 무엇인가요?
  • ㄱ단지는 어느 동이 로얄동인가요?
  • ㄴ단지에서 거주하시던 분들은 보통 어디로 갈아타나요?
  • 최근 실거주 수요가 많은 평형은 무엇인가요?
  • 최근 투자자들도 많이 오는 편인가요?
  • 전세 거래도 활발한 편인가요? 대기자가 있나요?
  • 등등등 ㅋㅋ: ](여러분도 한번 위 질문을 활용해서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카카오톡 나에게보내기 해보세요!)

 

📌 포인트
“물건 주세요”가 아니라 

지역을 이해하고 진짜 투자하고자 하는 마음을 보이는 투자자”의 모습이어야 합니다.

이 차이가 워크인의 분위기를 바꿉니다.

 

2. 들어간 뒤, 내가 할 행동

👉 질문 → 경청 → 추가 질문

 

<예시 질문의 꼬리 질문>

  • 사장님, 여기 생활권 안에서는 거주 선호도가 가장 높은 단지가 어디일까요?
  • ㄱ단지에서 000동을 많이 찾는다고 들었는데, 최근에도 그 동 위주로 문의가 많은 편인가요?
  • 요즘은 매도 물건이 더 많은 편인가요, 아니면 찾는 분들이 더 많은 분위기인가요?
  • 전세 끼고 나오는 매물도 종종 있나요? 그럼 혹시 그런 물건이 있으면 볼 수 있을까요?
  • 급하게 정리하시는 케이스도 간혹 있나요? 그럼 혹시 그런 물건이 있으면 볼 수 있을까요?
  • 이 단지는 주로 어떤 분들이 많이 거주하시나요? 신혼이나 초등 자녀 둔 가구도 많은 편인가요?

 

📌 포인트
부사님이 말씀해주시는 동안 고개 끄덕이고, 메모하고, 리액션하고. “답을 끊지 않는 것”입니다.

워크인은 정보를 얻는 자리이기도 하지만 관계를 만드는 자리이기도 합니다.

 

3. 나가고 나서 내가 할 행동

⭐이 단계가 진짜 중요합니다.(별표 밑줄 쫘악!)

 

매물을 보여주셨다면
감사 인사 + 추후 거래 여부 연락

 

✔ 매물을 못 봤더라도
→ “오늘 말씀 정말 감사했습니다. 좋은 물건 나오면 연락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약속은 꼭 지키기.

“이번엔 조건이 맞지 않아 거래는 어렵지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 한 문장이 다음 기회를 만듭니다.


🔥 결국 워크인은 무엇인가

 

제가 생각하는 워크인은

 

✔ 단순히 물건만 보는 자리가 아닙니다.
→ 시장을 읽는 자리입니다.

✔ 해당 지역의 “가격”이 아니라
→ 분위기와 흐름을 확인하는 자리입니다.

✔ 거래를 할 수 있는 부동산 사장님을
→ 찾고, 연결을 만드는 자리입니다.

✔ 그리고 무엇보다
투자자로서의 태도를 증명하는 자리입니다.

 

처음엔 무섭습니다.

문을 열기 전까지가 제일 어렵습니다.

하지만 3번만 해보면 벽이 깨집니다.
10번 하면 익숙해집니다. 30번 하면 대화가 즐거워집니다.

(경험담입니다 😄)

 

그래서 저는 숫자로 밀어붙였습니다.(물론 학교 목표였습니다. 하지만 결정은 제가 했었어요!!)

1월 : 물건 101개, 부동산 28곳

2월 : 물건 60개, 부동산 33곳

처음엔 정말 많이 떨렸습니다.

 

문 앞에서 몇 초를 서성였고, 손잡이를 잡았다가 놓은 적도 있습니다.

“괜히 들어갔다가 눈치 보이면 어쩌지?” 

“이상한 사람으로 보이진 않을까?”

그렇게 두려움이 먼저였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조금 다릅니다.

 

이제는 문을 열기 전에 이런 생각이 먼저 듭니다.

“오늘은 부사님과 어떤 이야기를 해볼까?”
“오늘은 또 어떤 현장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여전히 문이 완전히 편한 건 아닙니다.
그래도 과거에 비하면 훨씬 덜 무섭습니다.

두려움이 사라진 게 아니라, 익숙함이 두려움을 이기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워크인은

용기를 증명하는 자리가 아니라 준비된 태도를 쌓아가는 과정입니다.

한 번의 용기가 아니라
반복 속에서 만들어지는 투자자의 근육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매임 예약을 못했다면 그럼 우리 워크인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의 투자 근성장을 응원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 ]

아디오~~~쓰 😁

 


댓글


Jani
26.03.02 21:36

너무나 필요한 글이에용 >ㅁ< 저번달 무작정 준비 없이 찾아갔던 날을 되돌아보며 글 내용 잘 메모 하겠슴돠!!!

째째쓰
26.03.02 21:47

2율님 멋지십니다!! 워크인이 설레는 날까지 저도 꾸준히 준비하고 반복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은아파트
26.03.02 22:01

워크인 용기내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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