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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청권사용한 세입자의 반전세 요구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26.03.04

안녕하세요, 올해 1월에 갱청권 사용해서 전세계약 연장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갑자기 세입자에게 전화가 와서 반전세로 5천만원 또는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돌려주고
월세를 매달 지급하는 식으로 계약을 변경하거나, 안되면 이사를 가야 할 것 같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만약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면, 제가 현재 올라온 전세 매물들보다 약 1,000만원 높게 되어있어
1000만원의 차액과, 중개비를 부담해야합니다.
문제는 제 현재 자금 상황입니다.
세입자가 나가서 돈을 돌려주던지, 새로운 세입자를 찾아서 계약을 하던지
둘 다 대출이 불가피합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입자에게 1,000만원이라도 마련해서 전세금을 낮춰주는 제안을 해보는게 실효성이 있을까요?
이 경우 중개비와, 추가로 수리비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5년전 수리 상태라-전세를 빼려면 도배, 장판의 기본 수리가 불가피 합니다.)
 

만약 이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만 하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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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돈죠앙
26.03.04 21:52

끝간님 안녕하세요. 세입자 대응으로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우선 가능한 좋은 방향으로 서로 맞추면서 원만히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아보입니다. 조금 꼰대같은 소리지만, 순리대로 하는 것이 가장 이로운 경우가 많더라구요. 끝간님께서 원만하게 해결하고자 한다면, 세입자도 큰 무리없이 응하지 않을까 싶어요. 만일 세입자가 안하무인으로 나온다? 싶으면, 윗분께서 공유해주신대로 무조건 응해야하는 의무를 없음을 인지하시고, 단호하게 나가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는만큼 보인다고! 끝간님, 정보 많이 찾아보시고, 전문가 상담도 받아보시고 (챗 지피티도...) 여러가지 대응을 준비해놓으시고 차분히 대응하시길 바래요~!

그뉴티
26.03.04 22:40

안녕하세요 끝간님, 세입자의 상황으로 인해서 어려움을 겪으실 것 같습니다. 세입자가 급하게 목돈이 필요한 상황이고, 끝간님 상황에서도 반전세를 들어줄 상황은 아니신 것 같은데 맞을까요? 끝간님의 상황을 잘 아는 게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걱정이 되시면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보고 감당 가능한지 천천히 생각해보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갱신권을 사용했으므로 임차인이 퇴거 요청시 3개월 후에 나갈 수 있습니다. 반전세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서 나간다고 하시면, 3개월 동안 세입자 다시 구하시고, 임차인에게도 협조를 구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차액이 필요하신 경우 대출을 받으시고, 몇 달 안에 갚으시면 되시고 대출에 부담이 되신다고 하면 새로 들어올 세입자에게 천 만원 높게 전세 살아주는 대신 천 만원에 해당하는 2년 치 이자를 현금으로 주는 방법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 고민하다보면 해결책은 반드시 나오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문제 해결 관점에서 잘 접근하시길 응원드립니다.

운조
26.03.04 12:18

안녕하세요 끝간님! 세입자 분께서 반전세를 요구하셔서 당황스러우셨을것 같습니다. 말씀 주신것처럼 현재 역전세가 나는 상황이라면 최대한 현 세입자를 유지시키는 방향으로 해볼 것 같습니다. 일단 세입자분께서 왜 반전세로 바꾸려고 하시는지 이유를 여쭤볼 것 같습니다. 해결해 드릴 수 있다면 적극적으로 해결해 드리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지역의 전세 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혹시 전세 상황이 많이 어려운 경우라면, 현재 투자하신 물건들,향후 투자할 물건에 다른 리스크가 없다면 후 순위 대출을 받고 나오는 이자 만큼을 월세로 전환하는 방법도 있을 것 같습니다 반대로 전세상황이 나쁘지 않다면 새로운 세입자를 찾는것 또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 모쪼록 잘 해결되길 바라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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