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1월에 갱청권 사용해서 전세계약 연장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어제 갑자기 세입자에게 전화가 와서 반전세로 5천만원 또는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돌려주고
월세를 매달 지급하는 식으로 계약을 변경하거나, 안되면 이사를 가야 할 것 같다며 연락이 왔습니다.
만약 세입자가 나간다고 하면, 제가 현재 올라온 전세 매물들보다 약 1,000만원 높게 되어있어
1000만원의 차액과, 중개비를 부담해야합니다.
문제는 제 현재 자금 상황입니다.
세입자가 나가서 돈을 돌려주던지, 새로운 세입자를 찾아서 계약을 하던지
둘 다 대출이 불가피합니다.
선배님들이라면 이 상황에서 어떻게 생각하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세입자에게 1,000만원이라도 마련해서 전세금을 낮춰주는 제안을 해보는게 실효성이 있을까요?
이 경우 중개비와, 추가로 수리비가 들어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가지고 있는 부동산이(5년전 수리 상태라-전세를 빼려면 도배, 장판의 기본 수리가 불가피 합니다.)
만약 이 제안이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면 새로운 세입자를 구해야만 하겠지만
답답한 마음에 질문드립니다.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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