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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소액투자로 수도권 신축 역세권 바꾼 솔로투자자 이야기_매수편 [반나이]

26.03.06 (수정됨)

 

안녕하세요

당신과 함께 이룰 반나이입니다.

 

 

 

지난편에는 매도로 찾아뵈었었습니다.

이번에는 매수과정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https://weolbu.com/s/LeWv0cYPOg

(매도편이 궁금하신 분은 해당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투자를 결심하고 실행하다보면 여러 고민스러운 단계들이 있습니다.

저 역시도 투자 단계마다 고민되는 부분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1. 감당가능한 투자금액 설정하기 : “저 감당가능해요!” = 진짜 그럴까요?
  2. 조급함과 민첩함을 구분하기 : “이 물건 놓치면 끝일거같아요 ㅠ” = 진짜 그럴까요?
  3. 투자가능단지 선정하기 : "이 물건이 제 앞마당에서는 최고인거 같아요" = 진짜 그럴까요?
  4. 매물털기 & 협상하기 : “단지에 매물이 없어요 ㅠ” = 진짜 그럴까요?
  5. 계약하기 : “이 조건은 꼭 넣야하지않아요? 이건 빼야하지 않아요?” = 진짜 그럴까요?

 

이 부분에 대해 하나씩 진짜 그럴까요? 시리즈로 

찾아뵙겠습니다.

 

이번글은 전반적인 투자과정에 대해 

스토리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투자를 결정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매도가 된 직후 무엇을 해야할까

 

 

쌀쌀한 겨울날씨, 점심시간에 뜨끈한 순대국밥을 

입에 넣으려는 찰나 핸드폰 알림이 울렸습니다. 

 

“우리은행 반나이 님에게 oo원이 입금되었습니다”

 

가계약금이 들어오고 나서야 

매도가 되었다는 것이 실감이 났습니다. 

 

그떄 당시 매도를 올려놓고 

투자 후보단지를 뽑아놓기는 했지만 

물건으로 뽑아놓지는 않았던 상황이었습니다.

 

순대국밥과 함께 보려했던 월부유튜브를 끄고

투자 후보단지들 물건 하나하나에 

전화를 돌리기 시작했습니다. 

 

당시는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가 완료된다는

이야기가 이제서야 확정이 되던 시기였습니다.

 

중심부에는 급매들이 하나 둘 나오는 물건들이 있었지만

외곽지역에서는 다주택자가 던지는 물건이 생각보다 많지 않았고

 

중심부 급매의 흐름이 과연 외곽에까지 퍼질수 있지않을까 

라는 기대감이 있었습니다.

 

투자후보 단지에 전화를 하나하나 걸며 

물건들의 특징과 조건, 투자가능성을 판단하며 정리하였고 

 

 

초 급매로 우선되는 물건들은 한두시간 뒤에 볼 수 있냐고 물어보며 

빠르게 뜨거운 순대국을 입에 넣었습니다 

 

https://weolbu.com/s/LeaHMQ8ZqQ

(어떻게 정리하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 참고부탁드립니다!)

 


매물을 보고 무엇을 해야할까

 

 

“에이 너무 바라는게 많다~ 투자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매도 잔금이 7월이기 떄문에 

매수 잔금도 7월 이후로 해야 

취등록세를 세이브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매매가는 싸게, 전세가는 

과하지 않은 선에서 높게 맞춰야 

좋은 물건을 매수할 수 있기에

 

매도자에게 여러 협상을 걸어야 매수가 가능했고

시장은 중심부 다주택자 급매와 무관하게 

뜨거운 매수세가 지속되었습니다. 

 

그렇다보니 저의 협상은 

“안된다” “그런분위기 아니다” 

“그 돈이면 여기 오지마라”

등등 다양한 덕담(?)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투자할때는 이런 이야기들에 마음이 힘들었는데

이제 이런 이야기를 들으면 

내가 옳은 방향으로 가고있구나 라는 확신이 들게되었습니다

 

지금 시장에서 물건을 보는 많은 분들도

시장과 콧대높은 매도자, 협조적이지 않은 사장님들

때문에 마음이 어려우실 것 같습니다.

 

이런 말을 듣고있다면

맞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확신을 가지시고

조금만 더 힘내시면 좋겠습니다.

 

진짜 다왔습니다..!

 


이 물건이 절대 끝은 아니에요

 

 

"내가 진짜 고생해서 만들어왔어!! 이거 어때?”

 

설날 이후에도 여러 덕담을 해주시는

사장님들과 시간을 보낸지 어연 3주

 

무조건 안된다는 사장님들의 말과는 다르게

투자 후보물건이 손에 몇개가 잡히게 되었습니다.

 

안된다는 사장님들 조차 몇 일후에 

물건을 만들어왔다고 가져오시는 것을 보며 

 

돈은 조급한 사람에게서 

조급하지 않은 사람으로 흐른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쉽게도 가장 원했던 지역에서 

나오지는 않았지만 

 

더 원했던 지역을 터느라 손에 쥐고있던 

물건을 몇 개 보내주기는 했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보내준 물건보다 더 좋은 물건을 찾아서 

투자를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시장에는 사장님들이 네이버광고에 좋은 물건을

올리고 공유하기 보다는

 

이미 거래가 잘되기 때문에 장부물건을 손에 꼭 쥐고 

진짜 살 사람들에게 하나씩 보여주고 계십니다.

 

이런 상승장 시장일수록 매물털기를 꼼꼼히

해야 좋은 물건을 잡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지금 이 물건을 잡지 못하면 투자 못하는거 아닐까?"

“매물코칭 받지말고 그냥 매수해버릴까?”

"더이상 물건이 없다는데 이게 마지막일거야"

 

누구나 이런 본능적인 두려움이 올라오기도 하고 

그 두려움을 없애려고 노력하지만 

참 쉽지 않다는 이야기에 저도 너무나 공감됩니다.

 

저도 차분한 마음가짐을 가지고 태어나지 못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좋은 투자를 하기위해

노력하는 행동들은 반드시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오늘도 뜨거운 시장에서 

더 뜨겁게 투자를 하시는 분들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더 상세한 내용은

진짜 그럴까요? 시리즈로 찾아뵙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댓글


소피이
26.03.06 15:43

나는솔로!!! 나이님 힘이 되는 경험 공유 감사합니다 ㅎㅎ

허씨허씨creator badge
26.03.06 15:44

차분한 마음가짐을 타고 나지 못했다고 하기에 나이님은 너무나 차분하게 투자를 반드시 해내시는 것 같습니다. 진짜 그럴까요? 시리즈도 넘넘 기대됩니다.

루시퍼홍
26.03.0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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