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내집마련코칭을 받은 후, 집값 하락으로 묶여있던 0호기 두채를 모두 매도(손절)하고 내집마련을 준비하려고 합니다.
현재 두채 모두 각 월세/전세 세입자가 살고있고, 둘 다 올해 3월 만기예정이었는데 두달 전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여 연장하여 연장된 만기일자는 28년 3월입니다.
그래서 코칭에서 배운대로 이사비를 제안하여 만기 전(올해) 퇴거요청을 드린 후 집을 내놓으려고 합니다.
질문1) 아직 매수자가 언제 나타날지 모르는 상태에서 퇴거 날짜를 제가 미리 임의로 정해서 말씀드려야 할까요? 기한 없이 매수자만 기다리다 길어질 경우 애매한 상황이 될거 같아서요. 날짜를 정해야 한다면 3개월 혹은 6개월 뒤? 어느정도가 적정한걸까요?
질문2) 두 채 중 한채는 월세가 너무 낮게 끼어있어 (1500/55) 이사비를 500정도까지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현시세 2000/70-90)
처음에 300으로 협상시도 해보는게 좋을지, 처음부터 500으로 제안드리는게 나을지 문의 드립니다. 300부터 했다가 괜히 세입자가 기분만 상해서 아예 수락하지 않을까 걱정이되어서요.
질문3) 전세낀 집은 저희가 실거주를 할 수 있는 거리에 있는데요, 계약갱신청구권을 쓴 상태여도 저희가 실거주를 명목으로 만기 전 퇴거요청을 드릴 수 있을까요? 그럴 경우 정해진 통보기간이 있나요?
질문4) 세입자가 퇴거에 동의할 경우, 따로 퇴거 합의서같은 서류를 작성해야 하나요? 아니면 그냥 문자기록으로 만 남겨도 괜찮을까요?
몇 년 동안 발목잡혀있던 집들이라 손해를 보더라도 최대한 빨리 매도를 하고 갈아타고 싶은데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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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안녕하세요 루메이님. 여러가지 고민이 많아보이셔요. 하나씩 차근차근 생각해보고 답변 남겨드립니다:) 1. 매수자가 나타나지 않은 상황에서 퇴거를 요청하다보면 사실 거주하는 세입자도 불안할 것 같고, 루메이님도 불안하실 것 같아요.. 기약없는 날을 기다리는 것 같아서, 말씀하신대로 3개월정도는 여유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위 금액은 월세가 충분히 좋은 조건이라 생각되는데, 300만원으로 말씀해두시되 '300만원 드릴테니 나가주세요.' 뉘앙스보다는 '제가 사정이 너무 급해서..진짜 정말 죄송해서 이사비 300만원 정도 지원해드리겠습니다' 라고 말씀해보시면 어떨까요? 그래도 부족하다고 하시면 그 때 협의해서 500만원으로 상향하는 걸로 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3. 계약갱신청구권 사용 상태에서 실거주를 퇴거시키려면 협의가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사할 곳을 충분히 찾아보아야하니 아무래도 최소 2~3개월은 필요하지 않을까 싶구요. 위 월세입자와 같이 협의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4. 퇴거합의는 문자보다는 아무래도 문서가 효력이 있을 것 같아요. 퇴거확약서라고 해서, 퇴거날짜와 이사비, 보증금 반환일자 등의 내용을 담은 문서로 남겨놓으면 나중에 분쟁이 생겼을 때도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될 것 같아요. 무엇보다 이 과정에서 루메이님이 퇴거를 요청해야하고, 매매까지 이루어내야하니 여러므로 바쁘고 정신없으실텐데요. 차근차근 하나씩 잘 정리해나가시되 서로의 감정이 상하지 않게끔 상대방의 입장에서도 충분히 마음을 헤아려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루메이님 잘하실 테지만, 한번 더 화이팅입니다!!
루메이님, 갈아타기 응원드립니다. 1. 퇴거를 할지 여쭤보시고, 퇴거하신다고 하면 퇴거날짜는 확정하지 않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입주자에게 팔 수 있기 때문에 4개월 정도 후에 퇴거하는 것을 말씀 하시고, 날짜는 매수자와 협의하는 것으로 부탁드리면 될 것 같습니다. 2. 보통 이사비 200만원 정도 지원을 하는 편이기 때문에 500만원 보다는 300만원 선에서 감정상하지 않게 잘 말씀드려보세요. 3. 갱신권을 사용했어도 계약기간을 지켜줘야하기 때문에 세입자분과 잘 협의하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세입자분은 갱신권 사용한 경우 3개월 이전에 통보하고 나갈 수 있음) 4. 퇴거 확약서를 받아두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두 물건에 대해 세입자와 감정상하지 않게 연락을 해야하고, 또 갈아탈 집까지 사야해서 정신 없으시겠지만, 잘 해결 되시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루메이님 이번에 2채를 모두 손절하고 갈아타기 준비하시는군요 마음이 많이 힘들실것 같네요. 1) 말씀하신대로 막연히 기다리기만 하면 서로 불안하고 지칠것 같으니 퇴거날짜를 3~4개월정도 말씀하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대화시 내 주장만 얘기하기보다 어느정도 가닥 잡으신 후 소통하시면서 맞춰가시면 될것 같습니다 사람과의 일이라 정답은 없으니까요~~ 2) 잇츠나우님 말씀처럼 사정을 얘기하시면서 먼저 300부터 출발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3) 갱신권쓰셨다 하더라도 임대인이 실거주한다고 하면 퇴거를 해야 합니다 이때도 마찬가지로 3~4개월정도 여유를 드리는게 좋습니다 4) 세입자가 퇴거 동의를 했다면 반드시 문서화 하세요 사람마음이 언제 또 바뀔지 모르기에 퇴거확약서를 받으세요. 그 내용에 이사비 내용까지 첨부하시면 나중에라도 변심할 수가 없으니까요 루메이님, 내집마련을 위해 그래도 큰 결심 하신것 같습니다 루메이님의 내집마련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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