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릴 때부터 ‘근검절약’을 미덕으로 교육받았습니다
티끌 모아 태산이고, 한 푼이라도 아껴야 부자가 된다는 믿음은
한국 사회에서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는 믿음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제가 투자를 시작하고 만난 부자들은
돈을 아끼기만 해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왜 누구는 1,000원이라도 싼 최저가를 찾기 위해 두 시간을 서핑하며 가난해지고,
누구는 자신의 경력개발과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수백만 원을 결제하며 더 큰 부를 이룰까요?
그 차이는 지출을 대하는 ‘마인드셋’에 있습니다
가난한 마인드셋의 핵심은 모든 지출을 ‘매몰 비용’으로 본다는 점입니다
‘돈 쓰는 행위'는 곧 내 통장에서 돈이 사라지는 ‘손실’일 뿐입니다
지출을 손실로 정의하는 순간, 당장 눈앞의 돈을 지키기 위해 가장 귀한 자산인 시간을 더 쓰기 시작합니다
단돈 몇 천 원을 아끼려 왕복 두 시간이 걸리는 마트를 찾아가고,
전문가를 레버리지 하면 되는 일도 직접 알아보며 더 큰 시간을 허비합니다
이것은 절약이 아니라, 자신의 시간을 헐값에 파는 행위입니다
부자들에게 지출은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더 큰 부를 불러오기 위한 '씨앗’입니다
부자들도 검소합니다.
다만 지출 결정시 사용한 금액이 불러올 가치를 판단하는 것이 습관으로 자리 잡혀있습니다
아래, 워런 버핏 이야기를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내가 정말 30만 달러짜리 머리를 깎아야 하나?"
지금 몇 달러를 쓰지 않고 복리로 굴린다면,
수십 년 뒤엔 30만 달러가 되어 있을거라고 생각하며
돈을 아끼고 비용에 대해 가치판단하는 유명한 일화입니다
버핏에게 지출이란 단순히 지갑에서 나가는 돈이 아니라,
미래의 자산을 포기하는 행위였던 것입니다
부자는 아래 3가지 영역에서만큼은 과감하게 돈을 씁니다
첫째, 시간
내 시간을 대신해 줄 사람이나 서비스에 아끼지 않고 지불합니다
확보한 시간에 더 고부가가치의 일을 합니다
둘째, 정보
새로운 영역을 알아가거나 시도할때,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해 교육이나 네트워크에 투자합니다
운동을 배우기 위해 레슨을 받거나 새로운 것을 배우기 위해 강의를 들으며
내가 잘 모르는 영역을 전문가에게 비용 지불하고 적극적으로 상담 받습니다
셋째, 건강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음식의 가격보다 품질에 신경 씁니다
운동과 수면환경 세팅을 위해 돈을 아끼지 않습니다
소비는 더 큰 에너지, 노동 생산성을 불러오기 위한 것입니다
결국, 돈을 아끼는 데만 집중한다면 돈을 쓰는 것 자체에 부담감과 공포를 느끼며
이 때문에 수익을 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는 악순환에 갇히게 됩니다
돈을 붙잡아 두려고만 하지 말고,
부를 이루고 싶다면 이 돈이 어디로 가는지 아래와 같이 질문해보시기 바랍니다
아끼기만 하면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올바르게 쓰고, 올바른 곳에 투자해야 부를 만들어 갈 수 있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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