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원 아끼는 부동산 지식은?
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에소맛 쿠키입니다.
지방투자 실전반 단체톡방이 만들어지고
곧 튜터님과 임장지가 공개될 예정이죠?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즐겁고 설렙니다 ㅎㅎ
하지만 설렘 그 이면에는 걱정도 있습니다.
특히 처음 지방을 가시거나, 실전 강의가 처음이신 분들은 더욱 걱정이 태산이실 거예요.
어렵게 얻은 기회이니만큼 알찬 한 달을 보내고 싶으실텐데요,
어떤 마음으로 지투반에 임해야할까요?
#1. 적극적인 참여
튜터님과 동료들이 있는 실전, 지투의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아시죠?
이 환경 안에만 있으면 엄청난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것 같고
멋진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론 부족합니다.
완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가 더 필요합니다.
바로
적극적인 참여
아무리 좋은 환경 안에 있더라도
조원 한 명 한 명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다면
그것은 팥 없는 붕어빵!
(슈붕OUT)
서로의 감사일기에 댓글을 달아주고
카톡방에서 활발하게 대화하고
궁금한 점을 수시로 질문 하고
생각보다 간단하죠?
처음에는 이 활동조차도 귀찮고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조금만 하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고 재미 있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ㅎㅎ
#2 실력이 아닌 노력
이런 고민을 안고 계신 분을 심심치 않게 보게됩니다.
'동료들에 비해 실력이 너무 없어서 위축돼요.'
'동료의 임보와 비교하면 제 임보는 너무 초라해요.'
마음이 아픈 한편 공감되는 고민입니다ㅠ
저도 주기적으로 하게되는 생각이기도 하고요.
이 생각이 제 발목을 잡았던 적도 있습니다.
현재 수강 중인 실전반 5강에서
주우이 멘토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실력에서 뒤쳐질 수 있어도
노력에서 뒤쳐지지 않아야 합니다.
주우이님
우리가 임보도 잘쓰고 투자 실력도 좋다면
강의를 수강할 이유가 없겠죠?
여러분이 가장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오히려 기회입니다!
그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하단 뜻이니까요!
동료의 임보에 벤치마킹할 페이지를 찾고
임장을 잘하는 동료에게서는 임장을 할 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배우고
가격을 잘 기억하는 동료에게는 그 팁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현재 머무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여러분이 성장하는 기회로 삼으세요.
#3 배우고자하는 마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왜 하나 싶으시죠?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고집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에고'라고 하죠.
이 고집 때문에 올바르지 않은 결정을 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를 예시로 들면
'나는 지방 20평대는 투자하지 않을 거야.'
라는 강한 고집이 있었습니다.
선배님들이
'쿠키님 20평대도 보세요~'
라고 말씀하셔도 '네~'라고 대답만 할 뿐 물건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동료들이 부지런히 투자를 할 때
저는 투자물건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튜터님이 해주시는 말씀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다를 때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내 생각엔 이게 맞는 거 같은데?' 라며
과거의 저처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 마시고
질문을 해보세요.
'튜터님 저는 ~~하게 생각하는데
튜터님이 ~~ 말씀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질문을 통해 내가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튜터님과 내 생각의 간극을 좁혀나가는 게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길이니까요!
약 5주간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전
이 글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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