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실전 강의 시작 전 가져야할 3가지 마음가짐 [에소맛쿠키]

24.01.05

안녕하세요 에소맛 쿠키입니다.


지방투자 실전반 단체톡방이 만들어지고

곧 튜터님과 임장지가 공개될 예정이죠?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즐겁고 설렙니다 ㅎㅎ


하지만 설렘 그 이면에는 걱정도 있습니다.

특히 처음 지방을 가시거나, 실전 강의가 처음이신 분들은 더욱 걱정이 태산이실 거예요.


어렵게 얻은 기회이니만큼 알찬 한 달을 보내고 싶으실텐데요,

어떤 마음으로 지투반에 임해야할까요?



#1. 적극적인 참여


튜터님과 동료들이 있는 실전, 지투의 환경이 얼마나 좋은지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모두 아시죠?

이 환경 안에만 있으면 엄청난 실력을 갖출 수 있을 것 같고

멋진 투자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것만으론 부족합니다.

완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는

한 가지가 더 필요합니다.


바로

적극적인 참여


아무리 좋은 환경 안에 있더라도

조원 한 명 한 명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다면

그것은 팥 없는 붕어빵!

(슈붕OUT)


서로의 감사일기에 댓글을 달아주고

카톡방에서 활발하게 대화하고

궁금한 점을 수시로 질문 하고


생각보다 간단하죠?

처음에는 이 활동조차도 귀찮고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조금만 하다보면 그리 어렵지 않고 재미 있다는 생각이 드실 거예요 ㅎㅎ



#2 실력이 아닌 노력


이런 고민을 안고 계신 분을 심심치 않게 보게됩니다.


'동료들에 비해 실력이 너무 없어서 위축돼요.'

'동료의 임보와 비교하면 제 임보는 너무 초라해요.'


마음이 아픈 한편 공감되는 고민입니다ㅠ

저도 주기적으로 하게되는 생각이기도 하고요.

이 생각이 제 발목을 잡았던 적도 있습니다.


현재 수강 중인 실전반 5강에서

주우이 멘토님이 이런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실력에서 뒤쳐질 수 있어도

노력에서 뒤쳐지지 않아야 합니다.

주우이님

우리가 임보도 잘쓰고 투자 실력도 좋다면

강의를 수강할 이유가 없겠죠?


여러분이 가장 못한다는 생각이 든다면

그건 오히려 기회입니다!

그 환경에서 배울 수 있는 게 무궁무진하단 뜻이니까요!


동료의 임보에 벤치마킹할 페이지를 찾고

임장을 잘하는 동료에게서는 임장을 할 때 어떤 생각을 하는지를 배우고

가격을 잘 기억하는 동료에게는 그 팁을 물어볼 수 있습니다.


현재 머무는 환경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여러분이 성장하는 기회로 삼으세요.



#3 배우고자하는 마음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왜 하나 싶으시죠?


사람은 누구나 자신만의 고집이 있습니다.

다른 말로 하면 '에고'라고 하죠.

이 고집 때문에 올바르지 않은 결정을 하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를 예시로 들면

'나는 지방 20평대는 투자하지 않을 거야.'

라는 강한 고집이 있었습니다.


선배님들이

'쿠키님 20평대도 보세요~'

라고 말씀하셔도 '네~'라고 대답만 할 뿐 물건을 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동료들이 부지런히 투자를 할 때

저는 투자물건을 찾지 못하고 방황하고 있었습니다.


튜터님이 해주시는 말씀이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생각과 다를 때가 분명히 있을 것입니다.

'내 생각엔 이게 맞는 거 같은데?' 라며

과거의 저처럼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지 마시고

질문을 해보세요.


'튜터님 저는 ~~하게 생각하는데

튜터님이 ~~ 말씀하신 이유가 궁금합니다.'


질문을 통해 내가 놓친 부분이 무엇인지 확인하고

튜터님과 내 생각의 간극을 좁혀나가는 게

실력있는 투자자가 되기 위한 길이니까요!


약 5주간의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 전

이 글이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코렛르미
24. 01. 05. 18:43

쿠조장님 담에 실전반 가면 꼭 기억해놓을게용 감사합니다 😊

구세주creator badge
24. 01. 05. 20:49

실전강의 시작전 마음가짐 3가지 기억하겠습니다 :) 에소맛쿠키님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