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나나부자] 돈의방정식 독서후기

26.03.13

✅ 도서 제목

돈의 방정식 (모건 하우절)

 

 

✅ 가장 인상깊은 구절 1가지는 무엇인가요?

당신과 가족의 삶을 바꿔놓을 의사결정을 내릴 때 스프레드시트를 펼쳐놓고 수학 문제를 풀듯이 결정해서는 안된다.

스프레드 시트에는 감정이 담기지 않지만, 살다 보면 감정적 요인이 의사결정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작용하는 순간도 있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해당 구절을 읽고 현재 결혼 준비를 하고 있는 상황에서 느낀바가 있었다. 이 장을 읽기전에는 감정적으로 생각하지말고 스프레드 시트에 장단점을 적고 이성적으로 비교해보고 결정해라. 라고 말할 줄 알았는데 이 책은 그 반대로 말하고 있어서 조금 놀랐다. 뭔가, 이 책의 저자는 이미 부자가 된 상태에서 앞으로의 삶의 기준에 대해 말하는 느낌이라, 아직 부자가 되어보지 못한 나같은 독자에게 맞는 스텝인 책인가 싶기도 했었다. 

 

결혼 준비를 하면 스프레드 시트에 장단점을 적기 마련이다. 조금 더 예산을 줄이고 합리적인 선택을 하기 위해서, 그렇지만 내가 아닌 여자친구가 정말 마음에 들어 하는 것을 예산 문제로 냉정하게 거절하는게 또 앞으로의 우리 부부 사이의 관계에서 적절한 것인가? 하는 고민이 요즘 많이 든다. 결혼식때의 기억은 평생 간다는데.. ^^ 

 

그리고 다른 사람의 소비 방식도 누군가에는 사치지만, 그 사람에게는 합리적인 소비 습관일 수도 있다. 라는 점. 월부를 하다보면 야 너 그렇게 돈 막 펑펑 쓰면 안돼 라고 욱하는 오지랖도 많이 들지만, 어찌보면 서로의 가치관과 미래향이 다를 뿐이지 굳이 말 안해도 되겠다 싶은 생각이 요즘은 많이 든다.

 

✅ 나에게 적용할 점

예산 내에서 정말 최선의 선택으로, 감정을 너무 줄이지는 말고 평생 서로 기억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 최선의 선택으로 같이 조율 해보자.

 

술술 읽히고 재밌었던 에피소드가 많았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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