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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신혼부부 우리가 기어코 서울에 집 산 후기 (+직접 만든 계산기 나눔)

26.03.13 (수정됨)

2년 전에 서울에 집 사고 제일 먼저 한 게, 가구도 없는 빈 거실에서 대자로 누워서 눈물 또르르 흘렸어요.

그리고 좀 정리되면 후기를 써야겠다고 결심했는데 이제야 씁니다.

왜냐하면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서 혼자 고생했는데 나중에서야 좀 정보 얻고 막판 스퍼트로 집샀거든요.

결론부터 말하면, 월부 통해서 집 잘 샀고, 재밌어서 계산기도 만들었어요.

(계산기는 링크로 밑에 나눔할게요.)

 

계산기는 주변에 집 산 유일한 사람이 저라서, 친구가 닥달해서 도와주다가 같이 친구랑 ai 로 만들엇어요…!

집들이 했을 때 친구들이 제일 많이 물어본 게 대출이기도 했구요.

그래도 같이 공부한 월부분들하고 나누고 싶습니다.

 

 

집 산 순서는 대충 이래요.

처음엔 통장 보고 헛웃음 → 대출 알아봄 → 좌절함 → 그래서 내 예산? 어떻게 정리해야하지? → 방황하다가 기준을 배움 → 현실 수용 → 네이버 부동산 앱, 호갱노노 엄청 뒤짐 → 부동산 방문 → 집보고 → 부동산 사장님이랑 실갱이도 엄청 하다가 → 드디어 집 계약

 

 

예산까지는 그래도 멘땅에 헤딩해서 어떻게 정했는데.

남편이랑 호갱노노 뒤지다가 두손두발 다 들고 도저히 지역도, 집도 정하기 어려워서 그냥 내마기초 들었어요.

그.. 너나위님이 하시는 내집마련 기초반 아주 유익했습니다…

 

얼마까지가 영끌인지. 그래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 얼마까지인지.

그래서 그 금액으로 어디를 봐야하는지. 찾은 곳들 중에서도 어떤 아파트 선택해야 하는지.

그냥 한번에 알려주시니까, 그 동안 왜 나 혼자 이렇게 맘고생했지 싶더라구요.

무튼 그래서 덕분에 3개월 컷으로 부동산 방문부터 계약까지 논스톱으로 달렸습니다.

강의에서 이야기하셨던 그대로 집 보고 3천 네고까지 받았을 때 진짜 뽕 뽑았다고 남편이랑 교촌 시켰어요.

2년 전이라 세세한건 기억이 좀 잘 안나도 네고 3천받고 교촌 시킨 건 똑똑히 기억나요 ㅋㅋ

 

 

제 친구들도 보니깐 영끌할지 말지 고민하던데, 전 처음에는 영끌 개념도 없었을 정도 였어요.

그래서 제가 공부를 해보니깐, 일단 처음에 예산 잡을때 대충 큰 맥락으로는

 

일단 저랑 남편 통장을 털털 털어서 얼마있는지 종잣돈을 확인하고. 

내 월급에서 실제로 쓰는 생활비를 모두 빼요.

그럼 그 남은 금액에서 2/3 정도가 내가 감당할 수 있는 대출 이자 비용인데요.

이걸 그냥 종잣돈이랑 연봉 넣으면, 1초만에 계산해주는 계산기를 만들어 놨어요.

계산기 링크 : https://calculatorforhouse.netlify.app/

그리고 제가 들었던 강의 내마기 : https://weolbu.com/product/4966

아, 근데 이거 타이밍 잘 맞춰야 돼요. 저도 한 달 기다렸다가 들었어요. 이게 오픈일이 있떠라고요.

 

 

마지막으로,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은 

아마 내집마련 고민이 있으신 분들일 것 같아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저처럼 처음에 너무 멘땅에 헤딩하지 마시구 ㅠㅠ

집 사는 것도 다 방법이나 기준 같은게 정해져 있긴 하더라구요.

 

끝까지 읽어주신 분들 모두 꼭 집 잘 사세요!

화이팅!!

 

 


댓글


마리아사랑
26.03.15 11:02

아파트 사신것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좋은정보 알찬정보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성장부자
26.03.16 13:16

제니님 내집마련 축하드립니다! 계산기도 너무 유용하네요~ 나눔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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