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독모] 돈의 방정식 독서 후기 [이키]

26.03.13

 

책 제목 : 돈의 방정식 

저자 및 출판사 : 모건 하우절, 서삼독


 

본 것 

전작 <돈의 심리학>이 돈을 다루는 인간의 본성을 파헤쳤다면, 이번 책은 우리가 이미 가진 것들을 어떻게 지키고 활용해 ‘자유’를 얻을 것인가에 집중합니다. 기억에 남는 대목은 부를 정의하는 독특한 관점이었습니다. 

 

부(Wealth) = 가진 것 - 원하는 것 

 

절대적인 액수보다 내 안의 욕망을 어떻게 다스리느냐가 부의 크기를 결정한다는 논리입니다. 

돈 문제는 엑셀 표 위의 숫자가 아니라, 내 삶을 대하는 심리와 태도의 문제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확인했습니다.

 

 

깨달은 것

우리는 늘 '목표 자산'이라는 신기루를 쫓으며 현재의 행복을 유예하곤 합니다. 

하지만 저자는 그런 방식으로는 결코 만족에 도달할 수 없음을 경고합니다.

 

  • 기대치 관리의 힘: 아무리 많이 벌어도 기대치가 그보다 높으면 늘 가난할 수밖에 없습니다.

     진정한 부는 자산의 규모가 아니라, 내 욕망을 스스로 통제하고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힘에서 나온다는 것.

     

  • 자유와 독립성: 돈을 잘 다룬다는 것은 단순히 사치를 누리는 것이 아니라, 

    내 삶의 선택권을 넓히고 타인에게 휘둘리지 않는 '독립성'을 확보하는 과정.

     

돈은 많이 벌수록 자유로워지는 게 아니라 욕망을 통제할수록 자유로워진다.

 

적용할 것: 나만의 기준, 후회 없는 선택

  1. 타인의 속도가 아닌 '나의 기준' 세우기

    남들이 부러워하는 목표가 아니라, 내가 진짜 원하는 삶의 형태가 무엇인지 집요하게 묻겠습니다. 

    돈이 나를 끌고 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돈의 핸들을 잡기 위함입니다.

     

  2. 후회를 줄이는 선택

    소비와 저축의 기로에서 "미래의 내가 덜 후회할 쪽은 어디인가?"를 자문하겠습니다.

     현재를 희생하지 않으면서도 미래의 자유를 훼손하지 않는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연습을 시작하려 합니다.

     

  3. 조급함 내려놓기

    "천천히 복리로 모으는 것이 결국 가장 빠른 길"이라는 말처럼, 

    타인과의 비교에서 오는 조급함을 버리고 지속 가능한 나만의 페이스를 유지하겠습니다.

     

인상 깊은 구절

 

 당신이 얼마나 많은 돈을 가졌느냐보다 중요한 것은 돈과 행복의 관계를 복잡하게 만드는 인간의 심리와 행동을 얼마나 이해하고 통제하느냐이다.(p.14) 

 

갖지 못한 것에 집착하지 말고 가진 것에 만족하라. (p.66) 

 

단 하나의 훌륭한 조언은 미래에 후회할 일을 줄이라는 것이다. (p.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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