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의 초심을 단단히 지키는 나초단입니다.
어느날 친구가 길을 걷다가
저에게 물어보더라구요
“초단, 전세도 DSR같은 규제가 있나?”
"그동안 매매 대출(주담대) DSR만 신경 썼지,
전세대출은 당연히 보증금의 80%까지 나오는 줄로만 알았거든요.
그런데 직접 알아보니 '1주택자'이거나 '수도권'에 전세를 구하려는 분들은 생각보다 큰 벽에 부딪힐 수 있겠더라고요. 특히 요즘은 이자 상환액까지 DSR에 넣는다는 무시무시한 소문까지...
그래서 제가 딱 3가지만 깔끔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 전세대출, DSR?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 전세대출은 매매 대출처럼 소득 대비 한도를 정하는 DSR 규제를 직접적으로 받지는 않습니다.
전세대출은 보통 보증금의 80%까지(조건에 따라 상이) 원활하게 나오는 편이에요.
- 전세대출 원금이 내 DSR 한도를 갉아먹지도 않아서, 다른 대출을 받는 데에도 큰 지장이 없습니다.
# 남아있는 규제
DSR은 안 본다지만, 사실상 대출을 막아버리는 규제들이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이런 점들을 꼭 체크해야 해요.
- 1주택자라면? 수도권 1주택자는 보증 한도가 예전보다 훨씬 타이트해졌습니다(최대 2억 원 등).
- 고가 주택 보유자: 시가 9억 원 넘는 집을 가진 분들은 전세대출 자체가 거절될 수 있는 규정이 여전합니다.
- 신축 입주장 주의: 요즘 은행들이 '조건부 전세대출(소유권 이전 전 대출)'을 제한하는 경우가 많아요.
잔금을 전세금으로 맞추려는 계획이 있다면 은행별 지침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 앞으로 전세 규제는?
최근 뉴스 보셨나요?
금융당국에서 가계부채를 줄이려고 전세대출의 이자 상환액을 DSR 계산에 포함하는 방안을 계속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 만약 이게 시행되면, 소득이 적은 분들은 전세대출 한도가 지금보다 확 줄어들 수 있어요.
- 고액 전세(7억~10억 원 이상)부터 단계적으로 적용한다는 이야기도 나오니 계속 주시해야 합니다.
요약하자면!
지금 당장은 전세대출이 DSR에서 자유로운 편이지만,
유주택 여부와 은행별 자체 규제가 훨씬 까다로워졌습니다.
대출 계획 세우실 때 '나오겠지'라고 막연하게 생각하지 마시고, 미리 은행 상담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