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푸태입니다.
늦은 후기지만 4강을 이제야 완강하다니 후회를 하면
최임에 대한 아쉬움과 함께 4강 후기를 씁니다.
항상 하면서도 어렵고, 결국 답을 못내리고 헤맸던 비교평가에 대해
비교평가마스터 식빵파파님께서 강의를 해주셨습니다.
일단 9000이라는 임보 페이지 수에 대한 수 많은 고민과 노력 시간을
강의로 단 몇시간에 이렇게 접할 수 있음에 너무나 감사하면서도
저 또한 많은 노력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습니다.
임장지를 돌며, 임보를 쓰며 수많은 궁금함들을 대충 또는 얼렁뚱땅
넘기며 결론을 지었던 고민들을 하나하나 예를 통해
생각했던 어려운 비교평가를 해주셔서 게비스콘을 먹은 듯이
속이 다시원하게 뚤리는 듯 했습니다. 물론 강의를 듣고 있으니
가능했겠지만요 ㅎㅎㅎ
누구나 다하지만 누구나 그냥 당연하게 넘겨 버리는 강남 접근성과
환경, 학군을 통해 비교평가하는 법을 설명해주시니 이해도 쉬웠고
그래프를 통해 비교까지 더할 나위 없는 비교평가 였습니다.
우리는 좋은곳을 덜컥 사는 사람이 아니라 가치보다 저평가 된곳을
더욱 싼가격에 산다는 투자자라는 것도 다시한번 각인하게 됩니다.
매번 생각합니다. 나는 종잣돈이 적으니 수도권은 노노야!!
광역시는 될까? 그렇다고 중소도시 신축은 매전차가 너무크자나
구축은 오를꺼 같지도 않고... 배운 것들을 생각하지 않고 뇌피셜들을
되뇌면서 시간을 허비하기도 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여러상황속에서 힘들때도 어려울때도 포기 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이런 훌륭한 강의와, 끈임없이 격려와 응원을 주는 동료들이 있기에
잘못된길로 들어설때마다 제자리로 오게 되는 것 같습니다.
밝은 목소리로 비교평가의 중요함과 방법을 알려주신 식빵파파님께
감사드리며 4강후기를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