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 책 제목: 비트코인의 시대, 미래 화폐의 승자가 만들어낼 거대한 부의 물결
2. 저자 및 출판사: 김창익
3. 읽은 날짜: 2월 ~3월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화폐 관련 상식이 부족하여
비트코인 책을 읽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그래도 왜 비트코인이 이렇게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15년간 2440만 배가 오른 화폐
달러를 비롯한 법정화폐는 화폐가치의 하락, 즉 인플레이션이 필연적 결과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가치 저장이라는 화폐의 핵심 기능을 상실한다.
비트코인은 금에 견주는 디플레이션 화폐.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여러 국가와 기관에서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하고 있다.
금융 위기 - 양적완화 -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진 패턴은
양극화 문제를 심화시킴.
현실은 이보다 훨씬 비참하다.
지금과 같은 화폐 제도 아래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1%가 99%의 부를 독점할 것이다.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의 궁극적 목적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없는 화폐 시스템을 만드는 것.
비트코인은 점점 채굴이 어려워져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거래를 검증하고 보안을 유지하는 데 암호화 기술이 이용되기 때문에 ‘암호화폐’라고 한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는 근본적 이유는?
초과 수요 때문이다. 비트코인 공급 대비 수요가 늘어나니 가격 상승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 펀드(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승인
자산 운용사들은 투자액만큼 실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패권 전쟁을 벌이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국가 간 비트코인 쟁탈전으로 수요 증가
중국, 러시아는 달러 겨레망을 피해 비트코인 이용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회원국(전 세계 인구의 약 40%)들은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공식 인정
반감기: 비트코인 신규 채굴량은 대략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든다
채굴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총량을 2100만 개로 한정
비트코인의 가치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도록 설계한 것
채굴의 핵심은, 작업증명(블록을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비밀번호를 찾는 작업)이다.
비트코인 투자시 참고할 지표
온체인 지표: 블록체인 지표에서 직접 추출한 데이터
온체인 지표 중 대표는 해시 레이트 [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총연산 능력 ]
해시레이트 증가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과 안정성이 강화되고 있음을 뜻함
MVRV(시장가치 대비 실현가치)는 투자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온체인 지표 중 하나
미실현손순익NUPL는 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이익을 보는지 손해를 보는지 보여주는 지표
0.2를 밑돌면 저점 매수 기회로 간주.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어떤 가치가 있고 (희소성, 가치 저장 수단)
비트코인 투자시 어떤 것들을 보고 투자할 수 있는지
새롭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배경지식이 부족한 만큼 읽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아졌다.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처음 들었을 때,
그냥 단순히 가상 화폐,
나와 무관한 것이라고 지나쳤다면
지금은 여러 화폐 중 비트코인이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
투자자로서 어떻게 비트코인을 바라보아야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을 다 읽어갈 때쯤
업비트 계좌를 만들고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서 남는 돈으로
비트코인을 조금씩 매수해보고자 한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 71,410달러>

석유 패권을 쥔 미국이 달러 패권을 갖게 됐듯,
전력 패권을 차지하는 누군가가 글로벌 경제 패권을 휘두를 것이라는 가정은
반박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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