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꼬미] #6 김창익 <비트코인의 시대> 독서 후기

26.03.15 (수정됨)

STEP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비트코인의 시대, 미래 화폐의 승자가 만들어낼 거대한 부의 물결

2. 저자 및 출판사: 김창익

3. 읽은 날짜:  2월 ~3월

4. 총점 (10점 만점): 9점 / 10점

 

화폐 관련 상식이 부족하여 

비트코인 책을 읽는 데 시간이 꽤 걸렸다.

그래도 왜 비트코인이 이렇게 높은 가격을 형성하고 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

 

STEP2. 책에서 본 것

 

15년간 2440만 배가 오른 화폐

 

달러를 비롯한 법정화폐는 화폐가치의 하락, 즉 인플레이션이 필연적 결과다

인플레이션이 심해지면 가치 저장이라는 화폐의 핵심 기능을 상실한다.

 

비트코인은 금에 견주는 디플레이션 화폐.

도널드 트럼프를 비롯한 여러 국가와 기관에서 가치 저장의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선택하고 있다.

 

금융 위기 - 양적완화 -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진 패턴은

양극화 문제를 심화시킴.

현실은 이보다 훨씬 비참하다.

지금과 같은 화폐 제도 아래에서는 

가까운 미래에 1%가 99%의 부를 독점할 것이다.

 

비트코인을 만든 사토시 나카모토의 궁극적 목적은

인플레이션 위험이 없는 화폐 시스템을 만드는 것.

비트코인은 점점 채굴이 어려워져서 희소성이 높아지고 있다.

거래를 검증하고 보안을 유지하는 데 암호화 기술이 이용되기 때문에 ‘암호화폐’라고 한다.

 

비트코인 가격이 오르는 근본적 이유는?

초과 수요 때문이다. 비트코인 공급 대비 수요가 늘어나니 가격 상승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 펀드(비트코인 현물 ETF) 거래를 승인

 자산 운용사들은 투자액만큼 실제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패권 전쟁을 벌이는 미국과 중국, 러시아 등 국가 간 비트코인 쟁탈전으로 수요 증가

 중국, 러시아는 달러 겨레망을 피해 비트코인 이용

-브릭스 정상회의에서 회원국(전 세계 인구의 약 40%)들은 비트코인을 자산으로 공식 인정

 

반감기: 비트코인 신규 채굴량은 대략 4년마다 절반으로 줄어든다

채굴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총량을 2100만 개로 한정

비트코인의 가치가 시간이 갈수록 높아지도록 설계한 것

 

채굴의 핵심은, 작업증명(블록을 네트워크에 연결하는 비밀번호를 찾는 작업)이다.

 

 

비트코인 투자시 참고할 지표

온체인 지표: 블록체인 지표에서 직접 추출한 데이터

온체인 지표 중 대표는 해시 레이트 [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총연산 능력 ]

해시레이트 증가는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보안과 안정성이 강화되고 있음을 뜻함

 

MVRV(시장가치 대비 실현가치)는 투자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온체인 지표 중 하나

 

미실현손순익NUPL는 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이익을 보는지 손해를 보는지 보여주는 지표

0.2를 밑돌면 저점 매수 기회로 간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비트코인이 화폐로서 어떤 가치가 있고 (희소성, 가치 저장 수단)

비트코인 투자시 어떤 것들을 보고 투자할 수 있는지

새롭게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배경지식이 부족한 만큼 읽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지만

그만큼 새롭게 알게 된 것이 많아졌다.

 

비트코인이라는 암호화폐를 처음 들었을 때,

그냥 단순히 가상 화폐,

나와 무관한 것이라고 지나쳤다면

지금은 여러 화폐 중 비트코인이 어떤 가치를 지녔는지

투자자로서 어떻게 비트코인을 바라보아야 할지

계획을 세울 수 있어서 좋았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이 책을 다 읽어갈 때쯤

업비트 계좌를 만들고

비트코인을 매수했다.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서 남는 돈으로

비트코인을 조금씩 매수해보고자 한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 71,410달러>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석유 패권을 쥔 미국이 달러 패권을 갖게 됐듯,

전력 패권을 차지하는 누군가가 글로벌 경제 패권을 휘두를 것이라는 가정은

반박의 여지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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