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상세페이지 상단 배너

잃지 않는 투자, 오늘부터 제 기준이 됩니다ㅣ열반기초 2강 강의후기 [멤생이]

26.03.17

2026 부동산 투자 시작하는 법 - 열반스쿨 기초반

 

안녕하세요. 멤생이입니다 :-)

처음 열반기초 2강을 들었을 때가 기억이 나요.

강의를 듣고 나서 한참을 가만히 앉아 있었거든요.

1강 때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설렘이었다면, 2강은 진짜 머리를 한 대 맞은 느낌이었던것 같아요.

 

 

솔직히 고백하면, 저는 부동산 투자라고 하면 rmsid 싼 거 사서 오르면 파는 거 아냐? 이 정도로만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너바나님이 투자의 원칙 다섯 가지, 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존, 리스크관리를 하나하나 짚어주시는데, 아… 내가 얼마나 아무것도 모른 채 덤비려고 했는지 소름이 돋았습니다.

 

 

특히 사고사례 부분에서 오피스텔 이야기해주실 때요. 중개수수료 5배, 전단지 100군데, 그리고도 1000만원 손실. 성공한 분이 본인의 실패를 이렇게 솔직하게 꺼내놓는 게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호텔 분양 건도 마찬가지고요. 그 이야기를 들으면서 "아 너바나님은 진짜로 우리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시는구나" 하는 진심이 느껴져서 괜히 코끝이 찡했습니다.

 

 

그리고 10년 뒤 부동산 가격은 오를 것인가? 라는 질문에 물가랑 통화량 데이터를 보여주시는데, 1970년 근로자 월평균소득이랑 여의도 시범아파트 가격 비교하는 부분에서 진짜 입이 떡 벌어졌어요. 통화량이 2배, 50% 늘어나는 흐름을 보면서 "아, 이건 오르고 내리고의 문제가 아니라 화폐가치의 문제구나" 하고 관점이 완전히 전환되는 경험을 했습니다. 독서모임이나 조모임에서도 이 부분으로 이야기가 나왔는데, 조원분들이랑 "우리 지금까지 왜 현금만 모으고 있었을까" 하면서 웃으면서도 반성했어요.

 

 

또 하나, 정부 정책 파트가 정말 압권이었습니다. 규제와 부동산 가격 흐름을 쭉 보여주시는데, 규제를 강화한 정부 시절에 오히려 집값이 94%, 95% 올랐다는 사실… 뉴스만 보면서 "정부가 규제하니까 떨어지겠지"라고 막연히 생각했던 제가 부끄러워졌습니다. 너바나님 말씀대로 전문가의 시장 전망을 듣는 것보다, 상승할 때의 시나리오와 하락할 때의 시나리오 두 가지를 모두 준비하는 것이 진짜 투자자의 자세라는 걸 깨달았어요.

 

 

수익률 계산하는 부분도 잊을 수가 없어요. 같은 아파트를 전세로 산 사람, 실거주로 산 사람, 투자로 산 사람의 수익률이 이렇게까지 차이가 난다니. 72의 법칙도 처음 알았는데, 3% 수익률이면 원금 2배 되는 데 24년이 걸린다는 걸 듣고 "나는 적금만으로는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겠구나" 하고 확실히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실전 투자 사례들을 쭉 보여주시면서 수익률이 전부 무한대라고 나오는 거 보고 진짜 심장이 뛰었던것 같아요. 투자금을 전부 회수하고도 수억의 시세차익이 남는 구조. 이게 가치투자의 힘이구나.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절대 잃지 않을 확신이 있을 때 투자한다는 말이 이제야 이해가 됩니다.

 

 

느낀 점:

  • 투기와 투자의 차이는 원칙의 유무다.
  • 부동산 가격은 장기적으로 우상향한다. 핵심은 언제가 아니라 무엇을 사느냐다.
  • 잃지 않는 투자

적용할 점:

  • 저환수원리(저평가, 환금성, 수익률, 원금보전, 리스크관리)를 제 투자원칙의 뼈대로 삼겠습니다.
  • 부동산지인, 호갱노노 사이트에서 입주물량과 전세가율을 직접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겠습니다.
  • 과제인 아파트 수익률 보고서 제대로 작성해보겠습니다.

 

 

너바나님, 200억 자산가이시면서도 이렇게 진솔하게, 실패까지 나눠주시는 그 마음이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내내 "여러분은 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씀해주시는 게 그냥 리플이 아니라 진심이라는 걸 느꼈어요. 이번에도 역시 이 강의를 듣기 전의 저와 들은 후의 저는 완전히 다른 사람입니다.

 

 

남은 3강, 4강도 이 마음 그대로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바나님!


댓글


멤생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커뮤니티 상세페이지 하단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