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서울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강남과 한강벨트권 아파트값이 두 자릿수 비율로
크게 올라 5년 만에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누군가는 최근 이슈가 되는
보유세 증가율에 관심을 가질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나 서울 아파트 살 수 있나..?”
라는 생각에 좌절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 아파트가 전부는 아니지만,
많은 사람들이 원한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부지런히 월급을 모아가며 가고 싶은 여행도 덜 가고
내 아이에게 먹이고 싶은 것도 아껴가며 최선을 다 했지만,
그 벽은 높아지기만 하는 것 같습니다.
갖고 싶은 것과 내가 가진 것의
괴리가 더 커지는 것만 같은 지금
"이번 생에 서울은 틀렸어" 좌절감이 든다면 꼭 읽어보세요.
부의 크기를 정의하는 최고의 방법은
당신에게 얼마나 돈이 많은지를 측정하는 게 아니라,
당신이 가진 것과 원하는 것의 격차가
얼마나 큰지를 측정하는 것이다.
<돈의 방정식 中>
우리가 가난하다고 느끼는 진짜 이유는
내가 가진 것과 원하는 것의 격차가 크기 때문입니다.
하루가 다르게 서울 집값이 상승한다는 기사, 유튜브를
접하다보면 당연히 이런 생각이 들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일수록 내가 가진 것이 무엇인지
냉정하게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종잣돈이 비록 3천만원, 5천만원 일지라도
피땀 흘려 모은 귀한 돈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눈높이가 15억, 20억 이상의
서울 아파트에만 고정되어 있다면
내가 가진 것이 한없이 작고 초라해보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서울 아파트를 원해서 안 된다는
이야기는 절대, 절대 아닙니다.
원해야만 가질 수 있는 것이기에
그 목표를 포기하지 않으면서
내 종잣돈으로도 충분히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행복의 열쇠는
이미 가진 것에 만족하는 것이고,
불행의 지름길은
아직 갖지 못한 것에 목을 메는 것이다.
<돈의 방정식 中>
원하는 것이 서울의 내 집 마련 혹은
서울에 든든한 자산을 갖는 것이라면
당연히 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지금 당장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면
지금 원하는 것의 기준을 조금만 바꿔보면 어떨까요?
당장 서울에 집을 사는 것이 불가능할지라도
내 종잣돈으로, 내 상황에서 할 수 있는 것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격차를 줄이는 첫걸음은
시장을 내 자산에 맞추는 것이 아니라
내 자산으로 할 수 있는 시장으로
시선을 돌리는 것부터가 시작입니다.

저는 돈이 얼마 없는데..
그렇게해서 언제 서울 집을 살 수 있을까요?
충분히 아득하고 막막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를 돌아보면
격차를 줄이는 첫걸음을 내딛은 사람들은
결국 든든한 자산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종잣돈 1.5억을 갖고 있었다면
무리하지 않는 대출을 활용해서
3.7억대의 수도권 자산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하락장에 매도한다고 가정해봐도
그동안 모은 종잣돈(저축)과 시세차익, 대출상환까지
고려해도 5.8억의 종잣돈을 확보하게 됩니다.

1.5억의 종잣돈으로 할 수 있는 선택을 했다면
5년 뒤에는 서울에 자산을 갖는 것이 가능했습니다.
현재 이 집의 가격은 16억이 넘어갑니다.
1.5억으로 가질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자산을 갖게 될 수 있는 것이죠.
종잣돈 1.5억이 없어도 마찬가지입니다.
3천만원, 5천만원일지라도 귀한 돈이고
그 돈으로 가질 수 있는 최선의 자산은
분명히 존재합니다.
중요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좌절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소유한다는 것의 중요성을 알고
내 자산으로 할 수 있는 첫걸음을 내딛는 것입니다.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의 열쇠는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것입니다.
원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원하는 것을 위해 멈추지 않고
아주 작은 걸음이라도 내딛는다면
점점 더 가까워질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하루도 원하는 것을 위해
묵묵히 작은 한걸음 더 내딛고 있는
모든 분들은 진심으로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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