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방정식 돈독모 후기_나도언젠가] 오늘도 나누고 배우고 성장함!

26.03.20

오늘 독서 모임은 단순히 책을 읽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아니라,

 ‘내가 지금 무엇을 배우고 있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를 다시 정의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돈의 방정식을 매개로 모였지만, 결국 이야기는 돈을 넘어 삶의 태도와 방향으로 깊어졌고, 

그 속에서 저는 분명하게 배우게 된 것들이 있었습니다.

 

1. “많이 가지는 것”이 아니라 “충분히 아는 것”이 중요하다는 배움

 

이번 모임에서 가장 강하게 남은 배움은 ‘만족’에 대한 기준이었습니다.

마중님, 꿈행이님, 갑북이님, 유바비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공통적으로 느낀 점은, 

결국 사람마다 ‘부자의 정의’도 다르고 ‘행복의 기준’도 다르다는 사실이었습니다.

 

특히 “행복은 강도가 아니라 빈도”라는 말이 오래 남았습니다.

돈을 많이 벌면 지금과 완전히 다른 삶을 살게 될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는데, 오히려 지금 내가 좋아하는 것

—배우는 것, 나누는 것, 독서,산책,달리기,커피—이 그대로 반복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 지점에서 저는 중요한 질문을 스스로에게 던지게 되었습니다.

“나는 과연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서 만족할 줄 아는 사람인가?”

 

이 질문은 단순한 감상이 아니라, 앞으로의 투자와 삶의 방향을 바꿀 기준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더 많이’가 아니라 ‘충분한 상태를 인지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진짜 부에 가까워지는 길이라고 느꼈습니다.

 

2. 소비와 투자, 그 기준을 다시 세우게 된 배움

 

논의 주제에서 나왔던 이야기들은 제 소비 습관을 돌아보게 만들었습니다.

단순히 “아껴야지”가 아니라, “이 소비는 어떤 의미인가?”를 묻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가족과의 여행처럼 관계를 깊게 만드는 소비는 가치 있는 소비가 될 수 있고

반대로 감정적으로, 자제력을 잃고 하는 소비는 결국 낭비가 될 수 있다는 점

이 구분이 굉장히 선명해졌습니다.

 

또 하나 인상 깊었던 것은 “대중이 좋아하는 것을 사라(투자), 삶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선택하라”는 관점이었습니다.

그동안 저는 이 두 가지를 명확히 구분하지 못하고 섞어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투자에서는 철저하게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소비에서는 나의 가치와 행복 기준을 따르는 방향으로

명확히 분리해서 결정하고 싶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충동 소비는 ‘시간을 두고 결정하기’

소비 대신 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는 선택 먼저 고려하기

소비를 ‘억제’가 아니라 ‘선택’의 개념으로 바꾸기

이 세 가지를 실천해보고 싶습니다.

 

3. “투자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쌓는 것”이라는 관점의 전환

 

튜터님이 말씀해주신 내용 중 가장 크게 와닿은 부분은 이것이었습니다.

투자는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자산을 축적하는 과정이다.

이 문장은 제 투자에 대한 프레임 자체를 바꿔놓았습니다.

 

그동안 저는 결과 중심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언제 수익이 날까?”

“언제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을까?”

 

하지만 이번 모임을 통해

투자는 ‘속도’가 아니라 ‘방향’의 문제라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빠르게 돈을 버는 것이 아니라

오래, 꾸준히, 무너지지 않고 쌓아가는 것

 

그리고 그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돈만이 아니라

건강, 관계, 실력까지 모두 자산이라는 점이었습니다.

 

결국 투자는 ‘나를 갈고 닦는 과정’이라는 말이 가장 크게 남았습니다.

앞으로는

단기 수익에 흔들리기보다

10년을 바라보는 시계로 투자하고

복리의 힘을 믿고 지속하는 방향으로

제 기준을 다시 세우고 싶습니다.

 

4. 비교가 아닌 “나의 속도”를 지키는 힘에 대한 배움

 

유바비님의 이야기처럼, 동료가 먼저 성과를 내는 모습을 보면 흔들리는 순간이 분명히 있습니다.

저 역시 비슷한 고민을 해왔기 때문에 더 공감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모임에서 명확히 배운 것은

“모든 사람은 다른 상황에 있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단순한 문장이 생각보다 큰 힘을 가졌습니다.

 

누군가는 빠르게 갈 수 있고

누군가는 천천히 갈 수밖에 없지만

중요한 것은 ‘지속 가능성’이라는 점

 

마중님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천천히 올라가는 흐름 속에서도 자신감을 가지는 태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앞으로는

남의 속도를 기준으로 조급해지기보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고

꾸준히 쌓아가는 방향을 선택하고 싶습니다.

 

5. 앞으로 적용하고 싶은 나의 실천 기준

 

이번 독서 모임을 통해 저는 단순한 깨달음이 아니라, 실제로 적용할 기준을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저는 이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하기

→ 투자 공부, 건강 관리, 꾸준한 저축

 

소비의 기준 세우기

→ 가치 있는 소비 vs 감정 소비 구분

→ 소비 전 ‘시간 두기’ 실천

 

투자의 관점 바꾸기

→ 돈 벌기 → 자산 쌓기로 전환

→ 장기적인 복리 관점 유지

 

나의 속도 지키기

→ 비교 대신 지속

→ 흔들릴 때는 ‘왜 시작했는지’로 돌아가기

 

나눔 실천하기

→ 가족에게 표현하기

→ 주변과 나누는 습관 만들기

 

이번 돈독모는 단순히 책을 읽고 끝나는 시간이 아니라,

‘내 삶의 기준을 다시 세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혼자였다면 그냥 지나쳤을 생각들을

함께 나누며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이 모임의 가치와 힘을 다시 느끼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이 배움을 흘려보내지 않고,

제 삶에 하나씩 적용해 나가겠습니다.

오늘의 만남, 시간, 배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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