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히해보자] 따뜻한 위로를 건네주는 책(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26-07)

26.03.21

 

 

 

책을 읽다 보면

책을 고르는 이유도 참 다양해진다.

 

어떤 책은 제목에 끌려서,

어떤 책은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또 어떤 책은 친구의 추천으로 읽게 된다.

 

이번에 읽은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

역시 그런 책이었다.

 

정확히는, 작가인 부아c님 때문에 읽게 된 책이다.

부아c님은 작가가 되기 전부터

블로그를 통해 알고 있었다.

 

부자가 되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시기,

여러 경제 블로거들을 찾아 읽곤 했는데

그중 유독 눈에 들어오는 분이 바로 부아c님이었다.

 

요즘은 경제 블로거도 정말 많다.

그런데 부아c님이 다른 분들과

조금 다르게 느껴졌던 이유는,

글 곳곳에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이 묻어났기 때문이다.

 

경제와 돈에 대한 이야기는

자칫 딱딱하거나 날카로운 분위기로 흘러가기 쉽다.

 

실제로 많은 경제 관련 글들이

정보 중심으로 차갑게 느껴질 때도 있다.

 

그런데 부아c님의 글은 달랐다.

돈을 이야기하면서도 결국 사람을 향하고 있었고,

그래서 더 오래 기억에 남았다.

 

이런 시선 때문인지

어느 순간부터 부아c님은

경제 이야기만 하는 분이라기보다,

 

사람과 삶을 이야기하는

인문·산문 작가에 더 가까워 보였다.

 

직장에서 겪은 어려움,

사회생활 속에서 만난 훌륭한 사람들,

그리고 스스로 알고 있는 따뜻한 이야기들을

편안하고 가독성 있게 풀어내는 글이 참 좋았다.

 

그래서 이번 책도 자연스럽게 손이 갔다.

아마 나는 이 책의 내용 이전에,

이 책을 쓴 사람의 시선을 먼저 믿고 있었던 것 같다.

 

책을 읽으면서

역시 부아c님을 믿고

읽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전체적으로

부아c님이 일상과 삶 속에서 느낀 여러 생각들을

짧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풀어낸다.

 

거창하거나 무겁게 이야기를 끌고 가기보다는,

누구나 한 번쯤 겪어봤을 법한 감정과 순간들을

담담하고 따뜻하게 건네는 방식이라 더 좋았다.

 

그래서 더 부담 없이 읽히면서도

문득문득 책장을 멈추고

내 삶을 돌아보게 만드는 문장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문장은 아래 문장이다.

 

 

세상은 조용히 견딘 사람에게 보상을 준다. 화려하게 등장하는 사람보다 조용히 오래 남는 사람이 중심이 된다. 어느 분야든, 어느 일이든 끝까지 버틴 사람이 결국 이름을 남긴다. 버틴다는 건 그냥 참고 있는게 아니다.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 눈물 흘려도 방향은 잃지 않는 것, 속이 타도 중심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니 기억하자. 힘들수록, 포기하고 싶을수록, 더 오래 버텨야 한다. 기회는 늘 가장 힘든 고비를 넘긴 바로 그 다음 코너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운은 결국 남아 있는 사람의 몫이다.

부아c

 

 

이 문장이 유독 마음에 남았던 이유는,

경제적 자유를 향해 가는

투자자의 삶과도 많이 닮아 있다고 느꼈기 때문이다.

 

투자를 하며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사람들은

형태는 조금씩 다를지라도

누구나 한 번쯤 어려운 순간을 만난다.

 

누군가는 가족의 반대에 부딪히고,

누군가는 부족한 투자금 앞에서 답답함을 느끼며,

누군가는 점점 가까워지는 은퇴 시기를

생각하며 조급해진다.

 

결국 같은 길을 걷는 것처럼 보여도

각자가 짊어진 무게는 모두 다르다.

 

그럼에도 어떤 사람은 그 시간을 견디며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고,

어떤 사람은 그 무게를 이기지 못해 주저앉기도 한다.

 

그래서 더더욱

‘버틴다’는 말이

단순히 참는다는 뜻으로 느껴지지 않았다.

 

흔들려도 다시 중심을 잡고,

무너질 것 같은 순간에도 완전히 손을 놓지 않는 것.

 

어쩌면 긴 시간 동안

자기 삶을 지켜내는 힘이란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이 책이 더 좋았다.

무조건 힘을 내라고 다그치기보다,

버티는 시간에도 분명한 의미가 있다고

조용히 말해주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살아가다 보면

빨리 가는 사람, 크게 성공한 사람,

눈에 띄는 사람이 더 대단해 보일 때가 많다.

 

하지만 이 문장을 읽고 나서는

결국 오래 남는 사람이

진짜 단단한 사람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역시 때로는 흔들리고,

지금 가는 길이 맞는지 의심하게 되는 순간들이 있다.

 

그럴 때마다 조급해하기보다

다시 중심을 잡고 내 자리를 지켜내는 사람이 되고 싶다.

 

어쩌면 잘 산다는 것은

항상 행복하고 완벽한 상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외롭고 불안한 순간에도

끝내 자기 방향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라는

제목이 이제는 조금 다르게 읽힌다.

 

외롭다는 것은 어쩌면

잘못 살고 있다는 증거가 아니라,

자기 삶을 묵묵히 살아내고 있다는

증거일지도 모르겠다.

■ 마인드 ■ 자본주의·경제

■ 부동산 ■ 자기계발

* 재독 여부 : 10회차

* 2026 누적/목표 :

 7권/36권

정리일자2026.03.19(목) 
   
1. 책의 개요
책제목외롭다면 잘 살고 있는 것이다저자 및 도서 소개
저자 / 출판사부아c / 페이지2북스글로 매일 따뜻한 통찰을 전하는 사람. 5년 넘게 블로그, 인스타그램, 스레드, 브런치 등에 '삶에 대해 쓰는 일'을 멈추지 않고 있다.
출간일2025-11-19
쪽수302
   
2. 나의 한 줄 평
핵심 키워드#외로움 #진짜 #인생 #행복
나의 한 줄 평간만에 책을 읽으면서 행복해지는 느낌을 받았다.

책 내용과

투자 연결 짓기

일상 속에서도 행복할 방법을 찾을 줄 알아야 투자생활도 오랜기간 지속할 수 있을 것이다.

책을 읽고

하고 싶은 질문?

요즘 들어 어떤 일을 하실 때 가장 큰 행복을 느끼시는지 궁금합니다.
점수 (10점)10점
   
3. 책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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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것

깨달은것

혼자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그 안에서 비로소 내 목소리를 듣고 내 길을 찾게 된다.

Keyword : 혼자 있는 시간

5외로움은 내가 나와 가까워지고 있다는 신호다. 사람들 속에 있으면 안정감을 느낄 수 있지만, 오래 머물다보면 나 자신을 잃어버리기도 한다. 혼자 있는 시간은 쓸쓸하지만, 그 안에서 비로소 내 목소리를 듣고 내 길을 찾게 된다. 외로움은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게 해주었다. 이제 나는 그때보다 훨씬 단단한 자리에 서 있다. 좋아하는 일을 하며,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길 줄 알게 되었다.
결국 인간은 혼자 바로 설 수 있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더 중요한 것 같다. 홀로 보내는 시간을 잘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외로움을 부정적으로만 바라보지는 말자.

각자의 꽃 피는 계절을 기다리며 묵묵히 오늘 해야 할 일을 해나가자

Keyword : 오늘 해야 할 일

27진짜 중요한 것은 내 소중한 시간을 비교로 낭비하지 않는 것이다. 나의 삶을 살고, 나의 목표를 이루고, 나의 행복을 찾기 위해 나의 하루를 온전히 쓰는 것이다. 그러니 각자의 꽃 피는 계절을 기다리며 묵묵히 오늘 해야 할 일을 해나가자. 그리고 그런 나 자신을 그 누구보다 열렬하게 응원하자. 존재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아름다운 나를.
나만의 시절이 올까? 하는 생각이 많이 들긴 한다. 그렇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결국 남과 비교할 시간에 묵묵히 본인의 길을 간 사람들이다.

자존감은 '나를 얼마나 예쁘게 포장하느냐'보다 '나를 얼마나 따뜻하게 돌보느냐'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Keyword : 따뜻하게 돌보느냐

40자존감은 '나를 얼마나 예쁘게 포장하느냐'보다 '나를 얼마나 따뜻하게 돌보느냐'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정리된 공간, 내가 좋아하는 향기, 손에 잘 맞는 컵 같은 것들이 나를 위한 가장 종요한 응원이다. 남들은 몰라도 된다. 그 작은 순간들이 쌓여서 나를 단단하게 만들고, 그게 결국 나를 지키는 힘이 된다.
요즘 따라 내 자신을 잘 지키지 못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밥도 대충먹고, 잠도 대충 자고 운동 빠져도 그냥 그런. 조금 더 내 자신을 잘 돌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좋은 사람처럼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게 된다.

Keyword : 행동

43삶을 하나의 긴 드라마라고 본다면, 좋은 역할을 연기해야 한다. 좋은 사람처럼 행동하면 자연스럽게 좋은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게 된다. 좋은 생각을 하면 몸과 마음도 건강해진다.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 나 자신을 만든다. 좋은 생각을 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가다 보면 우리는 더 나은 자신이 되고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다. 남을 위해서 좋은 사람이 되는 것도 좋지만, 나를 위해서도 좋은 사람이 될 필요가 있다.
가식적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내몸에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렇지만 가식적인 행동도 반복하다 보면 나중에는 내 행동이 되고 습관화될 수 있다. 좋은일을 억지로라도 해야하는 이유다.

사람을 이해한다는 건 그 사람의 민감한 지점을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일이다.

Keyword : 민감한 지점

54사람을 이해한다는 건 그 사람의 민감한 지점을 함부로 건드리지 않는 일이다.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몸이 먼저 반응하는 불편함을 읽어내려는 노력. 그것이 쌓여야 비로소 진짜 신뢰가 만들어진다. 어디서 화내는지 보면 그 사람이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그 지점에서 우리는 조금 더 조심스럽고 다정해질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 잘해주려고하기보다 그 사람의 아픈 지점을 건드리지 않는 것. 무심코 내가 뱉었던 말들 중에 상대방한테 상처도 될 수 있겠다는 말들이 생각난다. 나이가 들수록 내가 했던 말들 조심하면서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힘들다는 것은 저주가 아니라 오히려 축복이다. 진정한 성장의 단계에 접어든 것이니까.

Keyword : 힘듦

57누군가는 힘든 순간을 포기해야 할 때라고 하지만, 나는 힘든 순간이야말로 새로운 시작을 할 때라고 생각한다. 넘어지고, 흔들리고, 무너지는 순간. 그 때 딱 한번 더 하는 것이 다음 단계를 만든다. 저항을 이기는 순간, 우리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다. 그러니 힘들다는 것은 저주가 아니라 오히려 축복이다. 진정한 성장의 단계에 접어든 것이니까.
이 부분을 읽으면서도 많은 위로를 받았다. 힘들다는 것을 오히려 축복으로 생각하라니.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힘든지점은 급속히 성장하기 직전. 잘 버티고 잘 마무리해서 결과까지 기필코 볼거다.

특별함은, 평범한 날들이 쌓인 끝에 자연스럽게 내 삶속에서 빛을 발휘한다.

Keyword : 특별함

75내가 하고 있는 평범해 보이는 일도 오래 하면 특별한 일이 된다. 어떤 일을 대단히 오래 한다는 것 자체가 그 일을 대단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찾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지금 하고 있는 일을 소홀히 하지 않고, 묵묵히 오래 하며 특별한 일로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어떤 특별함은, 평범한 날들이 쌓인 끝에 자연스럽게 내 삶속에서 빛을 발휘한다.
이 부분도 좋았다. 내가 매일하고 있는 루틴들이 언제쯤 빛을 발휘할까 생각을 해봤다. 아직까지 실감나는 경우는 많지 않다. 그렇지만 언젠가는 빛을 발휘할 것이라 믿는다. 그 순간을 위해 계속 꾸준히 실력을 쌓아나갈 것이다.

시련은 돌아보면 꼭 선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더라

Keyword : 시련

80시련은 언제나 얼굴을 바꾸고 돌아온다. 그 순간에는 폭풍 같고 눈물 같지만, 지나고 나면 어느날 조용히 등을 토닥이며 말한다. "그때 참 잘 견뎠다. 네가 잘 해낼 줄 알았다. 고생했다"라고. 시련은 돌아보면 꼭 선물 같은 얼굴을 하고 있더라.
나에게도 언젠가 이런 날이 오리라 믿는다! 잘 버티고 하던 것들을 하다보면 언젠가 보상이 오리. 보상만을 바라면서 보기에는 너무 약았나 싶기도 한데, 그래도 뭔가를 바라보면서 버티는게 더 버티는 힘을 주는 것 같긴 하다.

자기 감정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은 조용히 기다릴 줄 안다.

Keyword : 기다림

95삶의 많은 문제들은 우리가 너무 바쁘게 움직이고 너무 빨리 판단하려는 데서 비롯된다. 멈추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것들이 있고, 서두르지 않으면 저절로 풀리는 문제들도 있다. 생각과 감정의 속도를 잠시 늦추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제자리를 찾는 순간이 온다. 가끔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정답일 때가 있다. 흙이 바닥에 가라앉을 시간을 주듯, 내 마음에도 그런 쉼이 필요하다. 자기 감정을 다룰 줄 아는 사람은 조용히 기다릴 줄 안다.
생각보다 내 감정을 다루는 일이 어렵다. 뭔가 문제가 생기면 그것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움직여야할 것 같은데 저자의 말대로 가끔은 가만히 있는게 도움이 되는 것 같기도 하다. 특히 나이가들수록 허둥지둥되는 사람보다는 침착하게 일을 해결하는 사람이 돋보이는 것 같다.

행복은 거창한 성취가 아니라 사소한 장면들 속에 숨어 있다는 걸, 나도 이제 조금은 느낄 수 있다.

Keyword : 사소한 장면

108지금 나는 커피 한잔에도 기분이 좋아지고, 햇살 좋은 날엔 자연스레 미소가 지어진다. 예전엔 넘겨버렸던 순간들에 가만히 머무는 법을 배우고 있고, 감탄하고 웃는 연습도 다시 시작하고 있다. 행복은 거창한 성취가 아니라 사소한 장면들 속에 숨어 있다는 걸, 나도 이제 조금은 느낄 수 있다.
이 부분도 와닿았다. 결국 내가 하는 투자라는 행위는 에너지를 많이 잡아먹는데, 그 에너지를 상쇄할만한 나만의 행복이 있어야 한다. 행복은 횟수에 있다고 밝혔듯이 어느정도 일상생활에서 내가 즐거움을 느낄만한 것들을 잘 집어내야할 것이다. 그것이 무엇일까.

진짜를 가진 사람은 조용하다

Keyword : 진짜

117진짜를 가진 사람은 묵묵히 자신의 길을 간다. 주변의 소음은 신경쓰지 않는다. 질투도, 모함도 걸림돌이 되지 않는다. 그저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만을 귀담아듣는다. 그리고 자신의 목소리를 듣는다. 진짜를 가진다는 것, 그것은 흔들리지 않는 힘을 의미한다. 진짜를 가진 사람은 조용하다.
읽으면서 생각에 잠겼던 문장.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 나는 비교적 내 힘든 점들을 많이 말하는 것 같다. 힘들 순 있지만 굳이 밖으로 내뱉을 필요는 없다. 묵묵히 내 길을 가는데 그걸 굳이 티를 낼 필요가 있을까. 진짜를 가진 사람들은 조용히 본인의 길을 간다는 글을 보면서 조금 더 내 자신에 집중을 하고 조용히 이루어나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끈기는 나를 끝까지 지켜줄 것이다. 그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해야할 것을 묵묵히 해나간다.

Keyword : 끈기

127누군가는 포기하고 떠났다. 누군가는 재능이 부족하다고 자책하며 중간에 길을 바꿨다. 누군가는 열정이 식자 모든 걸 내려놓았다. 하지만 끈기 있는 사람은 그대로 그 자리에 남아 있었다. 힘들어도 버티면서 계속 밀고 나갔다. 느리더라도 한 걸음씩 나아갔다. 그리고 결국에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었다. 재능도, 열정도 어느 날 나를 떠날지 모른다. 하지만 끈기는 나를 끝까지 지켜줄 것이다. 그 믿음을 가지고 오늘도 해야할 것을 묵묵히 해나간다.
물론, 무조건 버티는게 능사가 아닐 수 있다. 내길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면 빠르게 포기하고 다른 길을 나서는 게 오히려 더 좋다. 내가 가려는 길이 확실하다는 가정하, 목표를 이루려면 끈기가 필요한 것은 맞다. 내가 지금 가려는 분야가 진정 내가 원하는 길이 맞는가?

세상은 조용히 견딘 사람에게 보상을 준다

Keyword : 조용히 견딘 사람

141세상은 조용히 견딘 사람에게 보상을 준다. 화려하게 등장하는 사람보다 조용히 오래 남는 사람이 중심이 된다. 어느 분야든, 어느 일이든 끝까지 버틴 사람이 결국 이름을 남긴다. 버틴다는 건 그냥 참고 있는게 아니다.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 눈물 흘려도 방향은 잃지 않는 것, 속이 타도 중심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니 기억하자. 힘들수록, 포기하고 싶을수록, 더 오래 버텨야 한다. 기회는 늘 가장 힘든 고비를 넘긴 바로 그 다음 코너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운은 결국 남아 있는 사람의 몫이다.
조용히 내 할것 하면서 앞으로 나아가고 싶다. 너무 티내지도 말고 너무 휩쓸리지도 않고 그냥 내할 것 하면서. 느릴 순 있어도 주변을 신경쓰지 말고 내할것 하면서 앞으로 조금씩 나아가겠다.

타인의 배려를 쉽게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

Keyword : 지나치지 말야야 한다

147누군가 나에게 다정하다면, 그는 다정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누군가 나를 배려한다면, 그사람은 나를 배려하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다. 다정과 배려에는 언제나 누군가의 정성이 담겨 있다. 타인의 다정함을 쉽게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 타인의 배려를 쉽게 지나치지 말아야 한다. 나를 위해 누군가 준비한 다정과 배려를 알아차리고 감사할 수 있을 때, 나도 다정한 사람이 될 수 있고 다정을 베푼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다.
다정한 사람, 배려가 있는 사람이 되려면 내가 그런 배려를 받았을 때 잘 캐치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고 캐치한 것을 넘어서 배려해준 대상에게 반드시 감사함을 표시하기.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지면 살아가는 방식도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Keyword :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

162결국 내 마음의 상태가 내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을 결정한다. 각박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세상도 불친절하게 느껴지고, 후한 마음으로 살아가면 세상도 따뜻하게 다가온다. 물론, 내가 언제나 좋은 상황에 있을 수 없다. 하지만 어떤 상황이든 내가 어떤 마음을 가지느냐는 결국 내 선택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내 마음을 잘 다스리는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이 달라지면 살아가는 방식도 자연스럽게 달라진다.
같은 현상도 어떤이는 긍정적으로 보고 어떤이는 부정적으로 본다. 결국 외부 변수가 아닌 내 안의 관점이 세상의 모습을 결정하는 것이다. 나이가 들수록 내 관점은 잘 변하지 않기에 잘 변하지 않는 이 관점을 잘 조절해야 한다.

자기 싸움에 몰두하는 사람은 타인의 약점에 관심이 없다. 자기 자신의 길에만 집중할 뿐이다.

Keyword : 자기 싸움

176정말 강한 사람은 남을 끌어내리지 앟는다. 올라가야할 지점을 알기에 시선을 아래로 두지 않는다. 자기 싸움에 몰두하는 사람은 타인의 약점에 관심이 없다. 자기 자신의 길에만 집중할 뿐이다. 사람은 자기 삶이 힘들수록 타인을 끌어내리려 하지만, 실제로 끌어내려지는 것은 자기 자신이다.
이 기준대로 가면 아직 나는 약한 사람 같다. 남들과의 비교를 습관적으로 하는 것을 버려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때론 남과의 비교를 통해 본인의 성장을 도모할 수 있겠지만, 좋은 점보다는 나쁜 점이 많은 것 같다. 정말 강한 사람은 내자신만을 바라보면서 한발자국씩 앞으로 나아간다.

많은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생각을 먼저 하기 때문이다.

Keyword : 생각

184많은 말을 하지 않는 이유는 생각을 먼저 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하는 말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들릴지 고민하는 사람. 이런 사람의 말은 대개 상대에 대한 조심스러운 배려를 품고 있다. 부드러운 표정, 낮은 목소리, 잔잔한 웃음 뒤에는 스스로 마음을 다스려온 시간이 있다. 조심스러운 태도는 불편함이 아니라, 배려의 결과다.
나이 먹을수록 명심해야하는 삶의 자세다. 말보다는 생각을 먼저 하고, 생각보다는 행동을 먼저 실천하기. 나이가 들수록 내 한마디가 미치는 영향이 큼을 알고, 말을 줄이고 행동으로 보여주자.

미래의 당신이 지금의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 그리고 내일의 당신은 오늘의 당신을 진심으로 고마워할 것이다

Keyword : 오늘의 당신

194결국 나를 지켜준 건, 다른 시간대의 '나'였다. 어제의 내가 오늘의 나를 버텨냈고, 오늘의 내가 내일의 나를 만들고 있다. 시간은 흘러가지만, 각기 다른 시점의 내가 서로를 위로하며 나를 완성시킨다. 그렇다. 미래의 당신이 지금의 당신을 응원하고 있다. 그리고 내일의 당신은 오늘의 당신을 진심으로 고마워할 것이다.
지금은 의미 없어 보이는 내 행동들이 분명 어딘가에는 축적되고 있다. 이 기간을 잘 견뎌낸다면 내일의 나는 현재의 나에게 고마워할 시점이 올 것이다. 꾸준히 앞으로 나아가자.

지금 이 순간, 과거의 나를 미워하지 않는 것. 그리고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

Keyword : 미워하지 않는 것

203내가 나를 위해 지금 해야할 것은 단순하다. 지금 이 순간, 과거의 나를 미워하지 않는 것. 그리고 후회하지 않도록 지금 최선을 다하는 것. 그때의 나도 나름대로 애썼고, 그때의 나도 나름대로 버텼다. 그걸 인정하는 순간, 후회는 조금씩 사라지고 앞으로 나아갈 용기가 생긴다. 그러니까 너무 나를 미워하지 말자. 과거의 나도, 그 순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으니까. 그게 나의 최선이었으니까.
현재의 나는 과거의 나의 선택들이 조합된 결과. 물론 현재의 내가 100% 맘에 드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과거의 내가 나름 최선의 선택들을 했을 것이다. 중요한 건 현재를 사는 것. 그리고 현재를 통해 미래를 바꾸는 것. 앞을 보면서 생각하자 뒤는 말고.

별일 없는 하루가 가장 큰 축복이라는 걸

Keyword : 별일 없는 하루

209나이가 들수록 행복은 요란한 것이 아니라 조용한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 어떤 특별한 일이 있어서 행복한게 아니라, 특별한 고민이 없으면 행복한 것이다. 분주하게 살아가는 동안엔 깨닫지 못했다. 하루하루 바쁘게 달려가며 의미 있는 순간을 찾으려고 애썼지만, 어느 순간 알게 되었다. 별일 없는 하루가 가장 큰 축복이라는 걸.
무탈한게 최고다. 공감가는 문구였다. 아무일 없이 큰 일 없이 하루하루 보낼 수 있다면 그게 정말 큰 행복인 것 같다. 또 이렇게 무탈한 하루를 보내려면 평상시 많은 노력을 해야하는 것도 알고 있다.

삶의 이유가 선명할 때, 우리는 버티는 힘도 다르게 만들어낸다

Keyword : 삶의 이유

226인생에서 정말 중요한 건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 '왜 그렇게 사는지 아는 것'이라고 믿는다. 삶의 이유가 선명할 때, 우리는 버티는 힘도 다르게 만들어낸다. 의미가 있는 노력은 나를 지치게 하지 않고, 방향이 있는 하루는 나를 단단하게 만든다. 바쁘게 사는 것이 전부가 아니다. 이유가 있는 삶, 내가 선택한 이유를 품고 살아가는 삶, 나만의 소명으로 움직이는 삶이야말로 가장 건강하고 의미 있는 삶이다. 아무리 힘들어도 이유를 알고 있을 때 사람은 다시 일어설 수 있다.
나는 왜 살고 있을까? 나는 왜 시간을 이렇게 보내고 있을까? 나름 내 삶의 이유를 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이것에 대답하라고 하면 말이 쉽게 나오지는 않는다. 이걸 확실히 규정하고 행동하는 것보다는 먼저 행동하면서 조금씩 내 삶의 이유를 만들어가는 것도 방법인 것 같다.

인간은 말을 통해서 자신의 수준을 드러낸다

Keyword : 말

256사람은 자신의 언어 수준 이상으로 생각할 수 없다. 욕을 하는 사람은 그 수준에서 사고하고, 험담을 즐기는 사람은 그 수준에 머문다. 기품 있는 단어와 문장으로 말하는 사람은 그 수준으로 사고 하고 있다. 인간은 말을 통해서 자신의 수준을 드러낸다. 사실은 말이 아니라 서로의 수준이 부딪히고 있는 것이다. 사용하는 언어가 곧 그 사람을 정의하고, 서로의 관계를 정의한다.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그리고 좋은 관계를 만들기 위해서는 좋은 말을 사용해야 한다.
나의 수준은 나의 말을 통해 드러난다. 나의 수준을 더 높이고 싶다면 더 좋은 말 더 많은 말을 알아야 한다. 그리고 독서는 이러한 능력을 향상시키기에 가장 좋은 활동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는 건, 이미 반은 도착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Keyword : 꿈

275꿈이 있다는 것 자체가 가능성이다. 아무 이유 없이 간절해지는 마음은 없다. 누군가는 무심히 넘길 꿈을 내가 오래 품는다는 건, 그만큼 내 삶에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시간이 걸려도 괜찮다. 조금 돌아가도 상관 없다. 중요한 건 꿈이 아직도 내 안에 살아 있다는 사실이다. 포기하지 않는다는 건, 이미 반은 도착했다는 뜻이기도 하다. 꿈이 있다는 것 자체가 가능성을 품고 살아간다는 의미다.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은 이미 반은 도착했다는 부분이 좋았다. 누구나 꿈을 이뤄나가는 과정에서 장애물을 만난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장애물을 어떤 사람들은 뛰어넘고 어떤이들은 왜 못뛰어넘을까. 근성있게 포기하지 않는다면 조금 더디어도 언젠가는 이 장애물을 뛰어넘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다.

내게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뿐이다

Keyword : 숙성

298사람도 숙성의 시간이 필요하다. 지금 내가 익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 그 시간에 너무 조급해하지 않는 것, 시간이 걸린다는 걸 인정하는 것 자체가 성숙의 과정이다. 좋은 포도주일수록 시간이 더 걸린다. 더 좋은 환경에서 충분히 잘 숙성되어야 한다. 사람도 마찬가지다. 내게는 시간이 조금 더 필요할 뿐이다.
너무 조급해하지말자. 너무 느슨해지는 것도 경계해야겠지만 나에게는 조급증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있어서 더 큰 벽 같다. 조금은 느슨한 마음으로 여유있는 마음으로 주위를 둘러보면서 과정을 만끽하면서 내 꿈을 이뤄내고 싶다.
   
4. 적용할 것 (BM)

세상은 조용히 견딘 사람에게 보상을 준다. 화려하게 등장하는 사람보다 조용히 오래 남는 사람이 중심이 된다. 어느 분야든, 어느 일이든 끝까지 버틴 사람이 결국 이름을 남긴다. 버틴다는 건 그냥 참고 있는게 아니다. 무너져도 다시 일어나는 것, 눈물 흘려도 방향은 잃지 않는 것, 속이 타도 중심을 유지하는 것이다. 그러니 기억하자. 힘들수록, 포기하고 싶을수록, 더 오래 버텨야 한다. 기회는 늘 가장 힘든 고비를 넘긴 바로 그 다음 코너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운은 결국 남아 있는 사람의 몫이다.

- 속이 타도, 방향을 잃을 것 같아도 중심을 지키는 것. 나는 과연 얼마나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가? 지금 하고 있는 이길이 맞는가? 티내지말고 조용히 더 잘 버텨보자.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책 이름 /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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