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9기 설명할 시간이 없어, 1(일)단 탑승한 7인방 만두리] 월급쟁이부자로은퇴하라 독서후기

26.03.22

STEP 1. 책의 개요

STEP 2. 책에서 본 것

 

P. 55

당신이 지금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노후는 스스로 준비해야 한다.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걸 인정하라. 당신 외에 이를 고민하고 해결해 줄 사람이 없다는 걸 인정하라. 마음이 불편하더라도 외면하지 말고 직시하길 바란다. 

본격 투자를 시작하면서 세운 1차 목표는,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었다. 나는 그저 나의 노후를 준비하기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P. 120

경험상, 실제로 투자할 부동산을 찾고 매입한 뒤 임대를 놓는 일을 다섯 번 정도 하기 전까지는 자신의 역량보다 주변의 도움이 투자 결과에 더 큰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따라서 초보 투자자라면, 먼저 주변인들 사이에서 본인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자. 

 

P. 140

투자 시장에 들어와서 첫 투자를 통해 돈을 벌었다면, 당신은 운이 좋은 것이다. 다만 이런 행운이 매번 찾아오는 건 아니라는 걸 명심하라. 오히려 그 행운이 투자자의 눈을 가리게 된다면 다음 투자에서 고배를 마실 수도 있다.

인간이 무언가를 배운다는 건, 결국 시행착오를 반복하면서 얻는 살아 숨쉬는 경험과 교훈으로 실력을 가다듬는 과정이 아닐까? 

 

P. 147

임장한 지역과 해당 부동산의 시세를 모니터링하는 건 일종의 모의투자와 비슷하다. ‘이곳에 투자했다면 어느 정도의 수익을 얻게 되었을까?’, ‘내가 놓쳤던 그 지역의 잠재력이나 함정 같은 것은 없었나?’ 등을 짚어가며 차츰 내공을 쌓아갈 수 있다. 

 

P. 150

투자를 고려하는 대상이 수도권에 있다면 입주물량 보다는 해당 물건의 저평가 여부를 먼저 고려한다. 가치 대비 저렴한지, 그렇다면 얼마나 싼지에 집중하는 것이다. 물론 입주 물량이 감당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고 장시간 지속되는 경우라면, 저평가된 상태라도 투자 대상에서 제외한다. 투자금 회수와 시세차익 실현에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고, 최악의 경우 돈을 잃을 수도 있으니까.

 

P. 168

사실 대규모 입주에 따라 아파트의 매매가뿐 아니라 전세가 또한 약세였기에 투자자 입장에서 임차인을 구하는 것이 만만치 않았다. 위기가 한편으론 기회가 되듯, 모든 기회에는 위기가 숨어 있게 마련인 것이다.

 

P. 226

‘조급함을 버리고 10년 이상을 봐라.' 돈이 부족하면 당연히 투자에 어려움이 있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돈이 부족하다고 해서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소중한 자산, 시간이 있으니까. 

 

P. 263

그럼에도 나는 언급한 투자 기준에 맞지 않을 때는 투자하지 않는다. 반대로 투자 기준에 맞는 것이라면 특별한 촉이 오지 않아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투자를 진행한다. 이것이 절대 돈을 잃지 않는 투자의 비결이다. 그러니, 당신도 기준을 가져라. 

 

P. 308

노하우와 기술보다 중요한 건 다름 아닌 ‘태도’라는 걸 기억하라. 몸이 힘들면 자연스럽게 마음도 약해진다. 이제 막 투자를 시작한 당신이 맞닥뜨린 낯선 현장에서, 처음 다잡았던 마음을 잃고 약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P. 316

직장인일 경우 투자를 신속하게 마무리 짓기 위해서라도 지나치게 전세가에 욕심을 부리지 않는 게 좋다. 

하루의 시간 대부분을 회사에 쏟는 직장인에게는 시간이 돈 이상의 가치를 가진다는 걸 염두에 둬라. 

(중략)

결국 임대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건 가격이다. 

 

P. 332

하지만 차츰 시간이 흐르자, 변화는 그런 나에게 찾아왔다. 이유는 단 하나다. 나는 행했다.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칠흑같이 어두운 불확실함에 두렵기도 했지만, 그럼에도 뚜벅 뚜벅 걷고 매일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갔다. 

 

P. 343

오랜 기간 성공적인 투자를 이어온 투자 선배들의 입에서 ‘성공’이란 단어보다 ‘생존’이라는 말이 더 자주 나오는 건지도 모르겠다. 그들은 말한다. 큰 성공을 바라기보다 우선 살아남아야 한다고. 살아남아 있기만 하면 늦더라도 멀리까지 갈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이 성공이라고. 

명확한 투자 기준을 갖기까지, 결국 투자에 익숙해지기까지 얼마나 걸리는지 묻는 사람의 질문에는, 그의 조급한 마음이 들어 있다. 그 질문은 너무 이르다. 

처음 접한 영역, 익숙하지 않은 길이라면 빨리 가려고 해도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천천히 두드리며 찾아가길 바란다. 

 

P. 347

같은 꿈을 꾸고 있는 사람들에게 작은 메시지로나마 관심을 표현하는 것, 온라인에서 처음 보는 사람이라고 해도 그의 간절한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응원해 주는 것만으로도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내 인생을 바꾸는 투자를 원하고 그 짧지 않은 레이스를 함께 걸어갈 동료를 찾는다면, 먼저 내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P. 356

어떻게 하면 직장에서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까?

나의 전략은 가장 불편하고 비호감인 사람에게 오히려 잘하는 것이었다. 

그의 의견에 동조해 주고, 불편한 일을 맡겨도 웬만해서는 흔쾌하고 밝은 표정으로 하려고 노력했다. 

 

 

STEP 3. 책에서 깨달은 것

 

  1. 노후 준비를 위해 투자를 시작했다. 부자는 그 다음에 따라온 결과였을 뿐이다. (P.55)

    - 비전보드에 쓴 목표를 생각하면서 경제적자유를 이루기 위한 목표만 생각했었는데, 그보다 현실적인 노후대비를 생각해야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다. 목표로 가기 위한 길이 흔들릴 때마다 목표가 너무 멀다고 느껴지거나, 현실감이 떨어지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란 생각이 들었다. 원대한 목표 아래 현실적인 목표를 두면서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해야할 일을 하고 해야하고, 하고 있다고 믿기로 했다.

 

  2. 행운이 찾아오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 (P. 140)

    - 행운이 투자자의 눈을 가릴 수 있다는 구절을 읽고 1호기 당시 연달아 운이 겹쳤던 일이 생각났다. 운이 좋게 전세를 셋팅했지만 연달아 같은 운이 찾아오지 않는다는 생각과, 연달아 오는 행운이 오히려 나를 더 안일하게 만들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이번 1호기 물건을 찾으면서 겪었던 시행착오들이 당시엔 힘들었지만 물건을 찾고, 거절도 당하고 협상을 해봤다는 경험을 불어넣어줬다는 점에서 투자보다 더 큰 부분을 배웠다고 생각했다. 운의 영역을 믿기보단, 실력과 경험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투자자가 되어가야겠다고 생각했다. 

 

  3. 인사이트를 쌓아가는 과정은 모의투자다. (P. 147)

     - 튜터님과 선배투자자분들의 인사이트를 어떻게 따라갈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 앞마당을 늘리고 아는지역이 많으면 되는게 아닐까 란 생각을 했었는데, 최근 강의에서도 그리고 월부은에서도 모의투자를 하면서 시장을 복기하는게 인사이트를 채워나가는 과정이라고 말씀해주셨다. 시세트레킹도 제대로 안하고, 임보 시세·결론파트도 시간에 쫓겨 늘 해오던대로만 했었는데, 이 부분에 집중해야되는 이유를 책에서 찾은거같다.  

 

  4. 모든 기회에는 위기가 숨어있다. (P. 161)

     - 리스크가 있다고 하더라도 감당가능한 리스크라면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투자사례를 통해 배우게 되었다. 싱글투자자로서 리스크 관리가 중요하기에 애초에 리스크가 있는 지역(또는 물건)을 마주할 때면 왠지 부대꼈는데, 감당가능한 리스크인지를 냉정하게 판단해보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공급이 많은 지역에서 주는 기회도 찾아보자.

 

  5. 조급함을 버려야 한다. (P.226  P.344  P.358)

    - 1호기 투자 후 가진돈은 바닥나고, 대출을 갚아야 하는 상황에 다음투자는 언제할 수 있을 지 막막하게 느껴지고 서울/수도권에 좋은 자산을 투자하는 동료들을 보면서 언제 저렇게 될 수 있을까에 대한 심리적 박탈감도 느껴진게 사실이다. 책을 읽으면서 와닿았던 부분은 가진돈이 적다면 오래걸린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투자를 하다보면 시간이 걸리더라도 결국 같은 선상에서 만난다는 것이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로 결심한 후 빠른 수익을 얻기보다는 시간에  투자해야된다는 사실을 받아 들였다고 생각했는데, 나도 모르게 빨리 수익 실현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젖어들었던거같다. 열심히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환경 안에 살아 남아있는다는 것이 정말 증요한 것임을 점차 깨닫게 되는거같다. 

 

  6. 매도하지 않아도 현금 흐름이 발생하는 이유 (P. 235)

    -  부동산 투자의 장점은 전세레버리지를 이용해서 가치있는 자산을 살 수 있다는 것이고, 전세라는 제도를 통해 전세상승분을 취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이를 통해 매도수익이 아니더라도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면 전세상승분을 통해 추가 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을 맞이할 수 있는데, 아직 내가 경험해보지 않은 부분이라 전세상승분으로 재투자를 할 수 있는 상황이 잘 그려지지 않았던거 같다. 전세상승분을 올려받을 수 있는 지역과 매물을 투자한다면 생각보다 재 투자할 수 있는 기회가 빨리 찾아 올 수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7. 태도가 가장 중요하다. (P. 308)

    - 처음 월부를 시작하고 임장을 나가고, 임보를 썼을 때는 재미를 많이 느꼈던거 같다. 그리고 '나는 할 수 있는 사람' 이라는 자존감과 성취감이 컸었는데 어느 순간 자신감도 잃고 숙제처럼 임장을 나가기도 했었다. 몸도 지치고 마음도 지쳤던 시기였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 잘하고 싶은 마음이 사그라 들었을까 에 대한 고민을 해보면, 성장에 정체가 되었다고 느꼈던거같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도 성장을 하고 있었는데 당시에는 느끼지 못한거같다. 지금도 아마 성장을 하고 있을 거라고 믿고 있다. 그 순간들이 모여 결국 잘 하게 될 것임을 믿고, 초심을 잃지 않고 정말 잘 배워보려는 노력을 해보기로 결심했다. 

 

  8. 오래가려면 기버가 되어야 한다. (P. 346)

     -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사람이 되면 그 사람들이 나를 좋은사람으로 만들어 주고 주변에 최고의 사람들이 모이게 된다는 말이 굉장히 인상깊었다. 좋은 사람을 곁에 두려면 내가 먼저 좋은 사람이 되어야한다는 사실을 너무 늦게 깨달은거 같다. 아직도 주는게 어색하고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 노력은 하고 있지만 정말 미숙하고 부족한 내 자신을 발견할 때가 많다. 주는 것을 지식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감정과 에너지도 줄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보려고 한다. 

 

STEP 4. 책에서 적용할 점

  1. 가족과의 시간 확보하기 (주 1회, 통시간 4시간 이상)

  2. 동료들에게 안부 인사 전하기 (매일 목실감 5회 댓글, 개인 연락)

  3. 한달에 한번씩 모의투자 하면서 나만의 인사이트를 남겨보기 

 

STEP 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 334

투자의 필요성을 알게 되었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느냐고 묻는 사람에게, 내가 가장 먼저 말하는 건 조급함을 누르라는 것이다. 지금 당장 투자하지 않아도 망하지 않는다. 준비하고 있으면 결국 기회가 당신을 찾아온다. 잘 준비하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지금은 저만치 앞서가는 것처럼 보이는 이들도 결국 한 지점에서 만날 수 있다. 

 

수도권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는 동안 ‘나는 뭐 했나?’ 싶어 화가 나더라도, 인생은 길고 나는 충분히 젊다는 생각을 가지자. 인생을 바꿀 정도의 투자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 그렇기에 더욱, 조급할 필요가 없다. 


댓글

존경받는별1
26.03.22 08:26

만두리님!조급함을 누르라. 이 말이 저한테도 와 닿네요. 고생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