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 모건 하우절의 <돈의 방정식>
독서멘토님 : 성공루틴님
그룹원 : 째째쓰님, 비에라님, 여행전날님, 인생탐험깜짝이님, 페이브님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는 나를 다른 세상으로 데려다준다.
많은 지식을 얻게 해준다. 그래서 독서를 하는 동안은 즐겁다.
그런데 어느 순간 ‘이게 다 무슨 소용이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많은 지식을 얻었어도 덮은 순간 제자리인 나를 발견한다. 많은 지식을 얻었다고 착각했지만 지식이 휘발되는 순간, 그 지식을 훈습하지 않는 순간 그것은 무용지물에 지나지 않는 것 같이 느껴진다.
‘ 잠재의식 어딘가에 있겠지….’ 라며 어연 몇십년을 속여왔던가…..
그래서 이제는 독서에 강제력이 필요하다.
'에라. 재태크 (?) 모르겠다. 난 그냥 나 살고 싶은 대로 살련다. 하고 반 포기하며 있는 요즘…(이 말에 속지 말자. 혹여 나도 포기할까? 생각 말자. 나는 재태크 공부며 활동을 안하고 있지만 배우자가 열심히 하고 있다. 다른 사람의 나태함 어린 말에 나도 나태해지지 말자.) 그래서 월부공부는 전혀 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가끔이나마 돈독모를 찾는 이유다.
어제의 돈독모는 너무 따뜻하고 풍성했다.
책이 훌륭해서일까? 따뜻한 멘토님이 잘 이끌어주셔서일까? 그룹원님들이 허심탄회하게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 보여줘서일까? 아마 다 어우러져이어서겠지.
여타의 돈독모가 주로 부동산을 중심으로 하는 나눔이었다면(그 역시 너무 의미있다.) 이번 돈독모는 특히 더 각자의 삶과 그에 대한 태도가 드러나서 여러 생각을 하게 되었던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그런 방향으로 바뀌어가는 것 같기도 하다.)
미리 쓰는 부고장을 통해 나는 내가 추구하는 바가 무엇인지 한번 더 정리해볼 수 있었다.
요즘 ‘재태크는 모르겠고 아 몰라~~~ 그냥 누리면서 살란다….. 오늘 하루 기쁘게 살란다. ’ 하며 반짝반짝 예쁜 것들을 추구하는 내가 ……….
사실은 가장 원하고 누리고 싶었던 가치….
“따뜻함과 현명함으로 본인과 타인과 세상을 밝게 비춘 사람”
“ 그와 함께 한 많은 길이 따뜻하고 환했습니다.”
::::::::::::::::::::::::::::::::::::::::::::::::::::::::::::::::::::::::::::::::::::::::::::::::::::::::::::::::::::::::::::::::::::
성공멘토님께서 과제로 페이브님을 BM한 감사카톡 인증을 주셨는데….배우자와의 감사카톡 캡쳐까지 했지만 도저히 올리기 힘들다. 너무 오글거리는 이모티콘이 난무하는 이 카톡을 올렸다간 ….. 단 한 명만 이 글을 보아도 그 날의 그 분의 기분을 책임지지 어려울 것 같아 이타적인(?) 마음을 담아 그냥 글로 대체하겠다. (아마 캡쳐글을 못올리도록한 배우자의 큰그림이 아닐까?)
-웃게 해줘서 고마워.
-나랑 데이트 해줘서 고마워.
-살 수로 멋진 사람이네.
-뭐 덩달아 같이 웃습니다.
-데이트 해줘서 고마우면 밥사쥬.
-같이 더 멋진사람이 되보아요.
댓글
셜록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
다른 분들이 함께 본 인기🏅칼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