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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면 전세 나갑니다, 전세 치트키 8가지 [잇츠나우]

6시간 전

안녕하세요, 잇츠나우입니다 :)

 

지난번 전세 세팅 경험담을 이어

지금도 전세를 내놓고 있지만

아직 세팅 중인 동료분들이 떠올랐습니다.

 

전세 내놨는데

문의는 없고, 연락은 점점 줄어들고

부사님들은

“요즘 분위기가 좀 그래요…”

“점유자가 안보여주니까 어쩌겠어요”

라며 넋 놓은 분위기…

 

그런데 이거,

진짜 해결방법 없을까요?

 

전세 세팅을 해보신 분들은 아실 겁니다.

“언젠가는 나가겠지” 하고 기다리는 순간,

진짜 안 나가요…

 

이번 경험을 통해 크게 깨달은 점은

전세는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드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네이버 부동산에 올려놓는 것’이 아니라

‘내가 세팅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지금부터 제가 실제로 써먹었던

전세 세팅 치트키 8가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1. 내 물건의 상황 파악은 기본입니다

 

우선 내 집이 어떤 포지션인지부터 파악해야합니다.

 

같은 생활권 내 경쟁 매물은 어떤지

같은 가격대는 어디에 위치하는지

신축 vs 구축 

입지 vs 상품성

내 물건의 경쟁력은 어디에서 우위인지

 

이게 정리가 안 되어 있으면

가격도, 전략도 전부 흔들립니다.

 

 

2. “왜 안 나가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가까이에 있다면 현장으로 가고

멀리 있다면 전임을 통해 꼭 확인하세요.

 

  • 집은 보러 오는지
  • 온다면 왜 계약이 안 되는지
  • 가격 때문인지
  • 내부 상태 때문인지
  • 단지의 위치 때문인지

 

이걸 모르면

엉뚱한 방향으로 계속 노력하게 됩니다.

 

제 손님들은 집은 보러왔으나 

매매전세 동시진행이라 전세 사기를 우려하며

세입자들이 꺼려했고,

위치가 아쉽다는 이유로 계약까지 이어지는데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어떻게든 거주를 고민해볼 수 있도록

가격을 낮췄습니다.

 

 

3. 전세는 뿌려야 합니다 (생활권 확장)

 

많은 분들이 여기서 막히는데요.

저 역시도 뿌리기 전 고민이 길었습니다.

 

하지만 뿌리고 나서 느낀건 

내 생활권 안에서만 손님을 찾을 게 아니라

상위 생활권과 하위 생활권까지 확장해서

“이 정도 가격이면 여기까지도 본다”는

수요를 끌어와야 한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4. 해당 ‘구 전체’로 확장합니다

 

그래도 안빠진다면 이제는

생활권을 넘어서 구 단위까지 확장해야합니다.

 

특히 지방은

생활권보다 ‘가격 맞는 구 전체’로

움직이는 수요도 많습니다.

 

가격대를 러프하게 보면서

출퇴근 가능한 단지들을 넓게 보더라구요.

자차 이용이 많아서 그런가봅니다..!

 

 

5. 다른 어플과 사이트를 적극 활용합니다

 

당근마켓 (※ 반드시 주인 동의 필요)

직방 / 아실 / 호갱노노

부동산 커뮤니티 등

 

여기서 중요한 건 얼마나 많이 노출되느냐입니다.

좋은 매물도 보여지지 않으면 소용이 없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집이 많이 노출되는만큼

점유자가 계속 집을 보여줘야하는 협조가 필요하기에

평소 관계를 잘 유지해야겠죠?

 

 

6. 필요하다면 내 신분 노출 하기

 

괜찮은 집인데 매매전세 동시진행을

꺼려하는 세입자들을 위해 

저는 매수인, 즉 제 신분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빠르게 진행 가능하며 번듯한 직장인이라는 신뢰로

의사결정 속도가 올라가고 계약 진행율이 확 올라갔습니다.

 

실제로 마지막 손님을 붙잡을 때는

제가 어떤 회사를 다니는지 드러내면서

상대방의 신뢰도를 크게 얻었다고 해요 :)

 

 

7. 현장으로 달려가 워크인 하기

 

사실 전세든 매도든

부사님에게 맡기지만 말고

직접 현장 방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방이고 거리가 있다보니 단 하루 방문 드렸는데요.

 

근처 부동산에 추가 접촉하고 매물을 한번더 노출하면서

새로운 손님을 찾는 노력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날 운좋게 손님을 얻게 되었고

그 분과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8. 집 보여줄 때 여러명이서 보기

 

상승장이나 급매를 보러가면 현관에

신발이 한가득한 모습을 떠올려볼 수 있는데요.

 

손님들 간 같이 봄으로써

“지금 아니면 놓칠 수도 있다”는 분위기가 조성되면서

결정을 더 빨리 한다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정리하면

  1. 내 물건 상황 객관화하기
  2. 왜 안나가는지 파악하기
  3. 생활권 전세 뿌리기
  4. 구 전체 뿌리기
  5. 다른어플 적극활용하기
  6. 신분공개로 신뢰높이기
  7. 현장 워크인하기
  8. 여러명이서 함께보기

 

전세 세팅을 여러 번 하면서 느낀 건,

기다리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점이었습니다.

 

매 순간 체크하고, 조정하고, 확장해 나가는 과정 속에서

조금씩 결과가 만들어진다는 걸 배울 수 있었습니다.

 

특히 처음일수록 더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그 과정 하나하나가 결국 다음 선택을 더 빠르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세 세팅 중이신 분들도

너무 걱정하기보다는

 

위 치트키를 하나씩 해보다 보면, 

결국 빠지는 순간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한번 더 점검하고, 조금만 더 움직여보세요.

분명 좋은 결과로 이어지실 겁니다:)

 

모쪼록 이 글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그린 블루
6시간 전

오호! 전세빼기 할 때 꼭 참고로 해야겠어요. 능력자 나부님 짱

징기스타
6시간 전

이거대로 해보겠습니다!!!

코코넛56
5시간 전

집 보여줄때 여러명이서 보기! 진짜 치트키네요! 나우조장님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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