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4시간 전 (수정됨)

STEP 1. 책의 개요

1. 책 제목: 부를 부르는 50억 독서법

2. 저자 및 출판사: 최성락/월요일의 꿈

3. 읽은 날짜: 2026.03.11

4. 총점 (10점 만점): 10점 / 10점 

STEP 2. 책에서 본 것

 

저자는 마냥 생각만 하지 않았다. 벤츠를 타고 싶은 생각과 소망을 키우고 실제 벤츠를 탔다.

타워팰리스를 그냥 생각만하고 부러워 하지 않고 실거주민이 되었다.

목표를 세우고 계획을 수립하고 과정을 거쳐 결과를 만들어 냈다.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어느 분야, 전공이든지 학위논문 /학술논문 ‘주제’를 찾는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객관화가 매우매우 잘되어 있는 학자였다. 국내 최고 대학을 졸업했음에도, (전문)대학 교수로서 본인의 위치와 입지에 대해 객관적으로 살펴보고 과감하게 교수직을 내려놓고 투자자의 길로 들어선 점이 새로웠다.

적어도 100권은 읽어야 삶이 바뀐다…

연구자는 논문 200편을 읽어야 그 분야의 동향을 알 수 있다. 내가… 100편만 읽어서 동향을 몰랐나 싶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저자는 주 11권의 도서를 함과 동시에 주간지, 월간지를 더 읽는다고 한다. 오늘부터 나도 주간지 또는 월간지를 찾아 10일 내에 구독하여 읽기 시작해야 겠다.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p.18

책은 지식을 얻는 통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지식 습득만이 목적이라면 현대 사회에서 인터넷 검색이 책보다 훨씬 빠르고 편리하다. 책의 주된 역할은 지식 전달이 아니다. 사고방식을 바꾸고 나아가 행동을 변화시키는데 있다.

사고방식과 행동 양식이 바뀌려면 책 몇 권 읽기로는 어림도 없다. 돈키호테는 수년 간 몇백권을 읽고 나서야 중세기사가 되었다. 

p.20

 그 분야 사람으로서의 사고방식이 형성된다. 투자서를 많이 읽으면 어느 순간 투자자처럼 생각하게 된다. 어떤 것이 옳고 그른지, 의사결정에서 어떤 점을 고려해야 하는지 등 투자자의 사고방식으로 판단하게 된다. 투자자로서의 의식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투자자로서 행동하기 시작하고 진정한 투자자가 된다.

투자서를 다독하면 먼저 투자자로서의 의식이 만들어지고, 투자자로서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투자행동을 하게 된다. 이 때 진짜 투자자가 된다.

책의 효능은 지식을 얻는 데 있지 않다. 사고방식을 바꾸고 나아가 행동까지 바꾸는데 있다.

p.26

경제학 서적을 한두 권 읽으면 관련 지식은 늘지만, 경제학 사고방식이 생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경제학 서적을 꾸준히 읽으면 어느 순간 경제학적 사고를 하게 된다. 비용과 효과를 비교하고 가격을 중요한 신호로 파악하게 된다. 

책을 꾸준히 읽으면 마음의 구조, 사고방식, 행동이 바뀐다.

p.29

데이터 -> 정보 -> 지식 -> 지혜 단계에서 우리의 의사결정과 행동에 직접 영향을 끼치는 건 지식과 지혜다. 데이터와 정보가 많으면 박식한 사람이 된다.

삶은 의사결정과 행동에 따라 결정된다.

p.30

지혜를 얻는 방법에는 2가지가 있따. 하나는 삶을 관찰하는 것이다. 세상에는 통찰력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다른 하나는 책이다.

p.33

한두 권을 더 읽는다고 성장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1년 이상 책을 읽으면 무언가가 변한다. 성장, 즉 업그레이드 된다. 

p.34

책을 꾸준히 읽으면 저절로 생각이 변한다.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변화가 일어난다. 책을 읽기 전에 이 책을 읽고 이렇게 변해야지 할 필요는 없다. 책을 읽다 보면 저절로 내면에서 변화가 일어나기 때문이다.

p.36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은 어른이 된 후에도 변한다. 단순히 마음만이 아니라 외면적으로도 드러나는 변화가 생긴다. 말과 행동의 변화, 그로 인한 자기 자신의 변화야말로 진정한 책의 힘이다.

p.38

변화를 끌어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2가지이다. 하루에 한 가지 새로운 경험하기와 하루 1시간씩 1년 이상 하기다.

하루에 한 가지씩이라도 새로운 것을 배우거나 알게 되면 그 사람은 성장할 수 있다. 하루에 10개씩 새로 배울 필요는 없다. 

p.39

연구자는 한 분야의 논문 200편을 읽으면 그 분야의 연구 동향을 알 수 있다. 논문 200편을 읽으려면 하루 20편씩 10일간 또는 하루 10편씩 20일간 읽을 수 있다.

새로운 경험이나 지식을 하루에 하나씩만 새로 얻으면 된다. 1년이면 365개, 10년이면 3650개의 새로운 지식과 경험이 생긴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과 다른 차별성을 얻을 수 있다.

p.41

하루 한 가지씩 새로운 것을 하기 위한 가장 쉬운 방법은 책 읽기다.

p.43

하루 1시간씩 1년을 하는 것과 하루 10시간씩 한달을 하는 것 중에서 후자가 더 어렵다. 하루 10시간동안 무언가를 한다는 건 프로 아니면 수험생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이다. 설사 하루 10시간을 낼 수 있다고 해도 그 10시간 동안 집중한 다는 건 더 어렵다. 

p.51

자격증, 공무원, 토익 등 이런 시험에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으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한다. 하루 1~2시간 투자해서는 어림없다. 못해도 하루 5시간 이상은 해야 한다. 

하루에 공부할 수 있는 시간은 정해져 있다. 그 시간에서 하ㅜㄹ 2시간 이상을 책 읽기에 쏟아붓고 나면 공부할 시간은 줄어든다. 하루 2~3시간은 공부할 수 있지만, 그 정도 공부만으로는 중요한 자격증 시험이나 임용시험에 합격하는 건 무리다.

수험생활에 책 읽기는 오히려 앞길을 막는 장애물 뿐이었다.

자기계발서는 어려운 이야기 없이 술술 읽힌다. 그래서 읽는 시간도 짧다. 나쁘게 말하면 그만큼 질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p.54

사회과학분야에서는 사람에게 영향을 끼치는 요소가 무엇이라고 보는지 한번 살펴보라. 어떤 사회에서 태어나서 자랐는가, 어떤 부모를 만났는가, 본인의 성격이나 재능이 어떠한가, 친구가 어떤 사람들인가, 어떤 교육을 받았는가 등에 따라 사람의 삶이 정해진다고 본다. 본인이 이렇게 살아야지 결심하고 노력한다고 해서 큰 변화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고 본다.

p.56

가능하면 숫자로 목표를 세울 것,

목표를 글로 쓰거나 사진으로 만들어 항상 주위에 둘 것,

목표를 항상 의식하고 상기할 것,

실패해도 노력할 것

자기계발서가 하라는 대로 한번 해볼까!

'벤츠를 타자!' -> 어떻게 하면 벤츠를 탈 수 있을까?

벤츠를 살 방법을 고민하게 된다.

돈부터 모아야 한다.

저축은 시간이 오래 걸리니 더 많을 돈을 모을 수 있는

투자방법을 찾고 또 실제로 투자해야 한다.

p.66

경제 경영 관련 책들을 읽으면서 공급과 수요에 따라 가격이 어떤 식으로 변하는지 지식을 얻었다. 투자한다고 해서 투자 책만 읽으면 곤란한 이유다.

투자와 관련이 없더라도 다른 책들을 읽는 것은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다.

p.67

순자산 50억원 덕분에 직장을 그만둘 수 있었다.

p.72

본격적으로 투자를 해보자고 마음을 먹었다. 그렇다면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할까. 투자 정보는 주로 책에서 얻는다. 매년 끊임없이 출간되는 투자 관련 책들을 보고 투자 결정을 한다.

p.76

스스로 투자 방식을 개발하려면 에너지와 노력, 시간이 필요하다.

p.77

대학원생 때 읽은 책 중에서 폴 케네디의 <강대국의 흥망>, G. 프리드먼과 M. 르바드의 <제 2차 태평양전쟁>, 에릭 시걸의 <프라이즈>, 마이클 클라이튼의 <콩고>와 <쥬라이공원>등이 강한 인상으로 남아있다.

p. 81

좋은 책을 집필하려면 참고도서 100권으로는 안된다. 500권은 읽어야 한다.

책 쓰기는 책 읽기에 비례한다. 책을 많이 읽으면 집필할 힘이 생긴다. 한 주제로 100권을 읽으면 책 1권을 쓸 수 있다. 책을 쓰고 싶다면 책을 읽어야 한다.

p.82

대학교수였던 나는 전공 분야에서 나름 지명도가 있었기에 프로젝트를 계속 할 수 있었다. 내가 그런대로 프로젝트나 자문 활동 등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꾸준히 논문을 냈기 때문이다.

프로젝트를 맡기려는 사람은 해당 주제를 연구한 사람이 있는지 주로 논문 검색을 통해 차즌다. 관련 논문을 훑어보다가 내 논문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프로젝트로 연결되는 경우다.

1년에 5편 이상 꾸준히 써온 셈이다.

p.83

논문을 쓸 때 가장 어려운 포인트는 주제를 정하는 과정이다. 박사 학위를 받은 사람은 나름대로 논문의 전문가들이다. 서론은 어떻게 써야 하고, 연구 방법론과 분석 과정은 어떻게 하며, 결론은 어떻게 내려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문제는 논문 주제다. 무엇을 쓸 것인가만 정해지면 시작할 수 있다. 빠르면 한 달, 길어도 몇 달 정도면 가능하다. 그런데 주제를 정하기가 힘들다. 무엇을 쓸 것인가, 다른 논문과의 차별화 포인트는 무엇으로 할 것인가를 찾아내기 힘들다.  ★

전공과 연관성 있는 다른 분야에서 논문 주제가 나왔다.  ★

박사 전공이 행정학 정책학, 대학 전공은 경제학 합쳐서 경제 정책, 행정 정책에 대한 경제적 접근 측면으로 논문을 쓰곤 했다.

행정 정책은 정권이 교체되는 5년 정도면 그 내용이 상당히 변하므로 5년 이전의 정책 연구는 시의성이 없다. 

자기분야에만 머물러 있으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는다.  ★

미술, 음악, 자연 과학 등의 책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분야가 워낙 다르다 보니 무슨 말인지 모른다.

정독할 필요도 없다. 기본 주제와 개념만 읽어도 도움이 된다.  ★

논무을 꾸준히 쓸 수 있었떤 것, 이를 바탕으로 프로젝트와 자문 활동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주변 분야의 논문집을 읽은 덕분이다. ★

p.95

책을 읽으면 지식보다는 사고방식에 영향을 준다고 했다.

보다 나은 경쟁력을 가지려면 2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는 모두가 하는 것을 더 열심히 해서 그들보다 더 잘하는 것이다.

다른사람과 다른 것을 하는 것이다. 

학교에서는 다른 사람들과 같은 것을 얼마나 잘하느냐가 경쟁력

사회에서는 다른 사람이 하지 못하는 것을 할 때 경쟁력

p.102

박사 학위를 받으려면 책과 논문을 읽어야 한다. 학사, 석사, 박사 과정 내내 전공서적을 읽어야 한다. 해당 분야의 책과 논문을 적어도 10년은 읽어야 박사 학위 논문을 쓸 수 있고, 그 분야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 분야에서 최소한 100권은 읽어야 외면적으로 달라진다는게 느껴질 것이다.

사회적 변화가 일어날 만큼의 양을 읽었는가. 내 마음과 생각이 달라졌다고 느끼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이 읽어야 한다. 마음의 변화가 먼저이고 사회적 변화는 그 다음이다.

내가 어떤 책을 읽는지 돌아보자. 마음의 양식이 되는 책을 읽는지, 사회적 변화를 이끌 책을 읽는지 돌이켜보자.

p.109

최근 경제학에서 각광받는 행동경제학은 심리학자가 심리학 논문을 경제학에 접목해 나온게 행동경제학이다.

p.114

한 분야의 책을 100권 이상 읽으면 전문가적 식견을 얻을 수 있지만 그렇다고 전문가는 아니다. 

전문가가 되기 위한 기본 조건 중 하나는 생산해야 한다는 점이다. 독서는 지식을 소비하는 것이다.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그건 지식의 소비자로 지낸다는 것이다. 전문가가 되려면 그 분야의 지식을 생산해야 한다. 지식의 세계에서 전문가는 석, 박사 학위를 받는 것이다. 즉 논문을 써야 한다.

p.116

책을 읽다보면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나' 같은 회의감이 들 때가 있다

책을 사는데는 돈이, 읽는 데는 시간과 에너지가 필요하다.

'일신우일신' 매일 노력해서 매일 새로워진다. 어제와 다른 오늘을, 오늘과 다른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제자리에 머물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 매일 노력한다. 

양자도약 

한순간에 A에서 B로 도약한다

한달동안 열심히 공부했는데 토익시험을 보면 점수가 이전과 똑같다. 그래도 공부하다 보면 어느 순간 높은 점수가 나온다. 이게 양자도약방식이다.

책 읽기의 성과는 양자도약방식이다.

이세상은 에너지보전법칙이 존재한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다만 양자도약을 할 정도로 에너지가 쌓였느냐가 문제다. 책 읽기는 양자도약의 세계다. 효과가 없는 것 같더라도 꾸준히 읽다보면 달라진다.

p.122

난 책을 많이 읽는 사람에 속한다. 인터넷 서점 알라딘, 예스 24에서는 책을 아주 가끔 사는데도 플래티넘 회원이다. 교보문고에서는 플래티넘을 넘어 프레스티지 회원이다. 이 자격을 유지하려면 1년에 일정 금액 이상 구매해야 하는데, 그 기준을 매년 2월이 가기 전에 넘어선다. 즉, 독서계의 프리미엄 고객들보다 훨씬 많은 책을 사고 읽는다는 뜻으로 단순한 프레스티지 회원이 아닌  것이다.

p.130

대학생 때는 일주일에 1권을 목표로 잡고 어떻게든 그 주에 1권을 마치려 했다.

대학원생일 때는 1시간에 20~30쪽을 읽었는데 학부 시절보다 책 읽는 속도가 빨라지면서 일주일에 2권 읽기가 가능해졌다.

박사과정부터는 학술서와 논문집, 일반 책을 합해서 일주일에 3권 정도 읽었다. 논문, 학술서, 보고서 등 을 읽는게 주된 일이었는데 일반 책도 병행해서 읽었다.

사는 책보다 읽는 책이 적으니 안 읽은 책이 늘어나고 있었다. 당연히 못 읽은 책과 함께 스트레스도 쌓여갔다.

p.135

내가 책 읽기에 할애하는 시간은 하루 3시간 정도다

2~3권의 책을 항상 같이 본다. 

p.145

책을 읽을 때 밑줄을 긋는 이유는 간단하다. 밑줄을 긋는 순간에 그 문장을 한 번 더 읽게 된다. 

p.148

책 한권 읽고 조금 시간이 지나 다시 훑으면서 밑줄을 확인했다. 또 봐도 괜찮다고 느껴지는 문구들을 타이핑했다. 이것을 '어구록'이라고 파일 이름을 붙이고 밑줄 부분을 정리했다.

p.149

박사 과정에서는 많은 논문 자료를 읽고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했다. 논문을 쓸 때 인용 문구의 출처를 반드시 밝혀야 해서 정리하지 않고 넘어가면 나중에 고생한다. 그동안 읽은 모든 자료를 다시 읽으면서 출처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런 고생을 하지 않기 위해 읽은 논문과 자료를 주제별로 묶어 제본하곤 했다.

p.161

책의 가치는 주관적인 기준에 따라 정해지는데, 가장 좋은 책은 사고방식에 변화를 주는 책, 즉 생각하는 방식, 사고의 기준, 좋고 싫은 것에 대한 가치 기준 등을 바꿔주는 책이 가장 좋다.

그동안 몰랐던 세상을 알게 해주는 책이 좋다.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주는 책을 말한다.

몰랐떤 사실과 감정과 새로 알게 해주는 책이다. 주 번째 주관적 가치가 새로운 나무를 발견하는 것이라면 세 번째는 하나의 나무에서 새로운 줄기와 잎을 발견하는 것이다.

다 읽어도 새로운 것이 하나도 없는 책은 시간 낭비, 돈 낭비만 하게 된다.

p. 166

좋은 책은 자기 사고방식을 변화시키는 책, 그동안 몰랐던 세상을 알게 해주는 책, 알지 못했던 사실이나 기존의 지식이 틀렸음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했다.

사고방식과 지식에만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 행동을 바꿔주는 책이 더 중요하다. 책으로 인해 인생이 바뀌는 순간은 이렇게 행동을 바꾸는 책을 만났을 때다.

p.167

사람은 지식이 있다고 해서 그 지식대로 행동하지 않는다. 지식이 행동으로 바뀌려면 트리거, 즉 계기가 필요하다. 주위 사람들이 행동하고 그 결과가 좋다는 것을 확인한 다음에야 행동에 들어간다. 즉 사람은 안다고 해서 바로 행동하지 않는다.

p. 169

행동을 바꾸는 책은 오히려 '잡서'일 확률이 높다. 에세이, 자기계발서, 소설, 실용서 등이 행동에 영향을 끼친다. 막상 내 행동에 영향을 미쳤던 책들은 대부분 이런 책이었다.

책을 읽고 행동이 변하는 것은 책의 힘만이 아니다. 읽는 사람의 내면에 받아들일 수 있는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p.179

기관의 추천도서는 자기가 읽고 좋았던 책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긍정적으로 봐줄 책을 추천하게 된다. 추천도서를 무시해도 좋은 이유 아닌가.

p.185

일반인에게 6개월 정도면 최신 정보일 수 있지만, 전문가 사이에서는 최신 정보로 보기 힘든 내용이 많다.

시사적인 것은 최신 정보일 수 가 없다. 경제상황, 시장상황, 정치상황은 몇 개월이면 분위기가 달라진다. 6개월 전의 주식 투자에 대한 정보라면 지금은 가치가 없다.

책을 정보를 얻으려고 읽는게 아니라는 건 책의 이런 한계점 때문이기도 하다. 책은 최신 지식이나 정보를 얻는 통로가 아니다. 책은 사고방식이나 세상을 보는 통찰력을 얻는 수단이다.

현재 정기구독하는 잡지가 15종이다.

p.186

잡지는 그 분야의 최신 정보를 소개하고 해당 분야의 이슈를 논의하는 '책'이다. 잡지 1권을 본다고 해서 그 분야를 알게 된다고 할 수 는 없지만 같은 잡지를 1년 이나 2년 정도 보면 그 분야에 대해 일반인보다 훨씬 많은 지식을 얻게 된다. 지식만이 아니라 해당 분야에 대한 거의 전문가적인 시각을 가질 수 있게 된다.

<아티스트웨이>,<퍼블릭아트>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 워간지<르몽드 디플로마티크>, 계간지 <스켑틱>

p.195

졸업 후에도 보다 나은 삶과 성공에 대한 기대로 책을 대한다. 책 읽기는 공부이고 자기를 높여줄 수 있는 주요 수단이 된다.

하지만 책 읽기는 공부가 아니다. 책 읽기는 단순히 '노는 것'이고 '즐기는 것'이다. 영화를 보는 이유는 자기계발을 하거나 지식을 얻기 위해서 가 아니다. 놀기 위해서다. TV를 보고 인터넷 서핑을 하고 음악을 듣는 이유도 즐기기 위해서이다. 

책 읽기가 어렵고 재미없는 이유는 책을 공부로 생각하기 때문이다. 

p.205

좋은 책만 읽으려고 하지 말고 읽고 싶은 느낌이 드는 책을 읽어라.

첫째, 신문이나 잡지에서 추천하는 도서를 눈여겨 본다.

둘째, 책을 읽다보면 책 안에서 다른 책을 언급하기도 한다.

셋째, 서점을 자주 들러본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대형서점에 들러 전반적으로 훑어본다.

p.211

 우리는 많은 생각을 하는데 대부부은 잡념이고 망상이다. 과학, 기술, 예술 등이 인간의 특징이라고 하지만 막상 살아가면서 이런 걸 생각하지 않는다. 실제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는데 대부분 시간을 보낸다.

직장을 다닌다고 해서 항상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새로운 것을 알기 위해 고민하는가. 직장인이 고민하는 1순위는 점심 메뉴라고 한다.

p.212

인간의 사고능력에는 한계가 있다. 자기 수준에서 고민하고 노력해봤자 그 정도의 해결책밖에 떠오르지 않는다. 진짜 해결책을 찾으려면 고민만 하기 보다 수준을 끌어올리는게 더 중요하다. 그 문제와 관련된 책을 읽으면서 사안에 대해 좀 더 넓고 깊게 알게 되면 최소한 혼자 고민하는 것 보다는 더 쉽게 더 좋은 해결책을 찾을 수 있다.

p.236

책상에 오래 앉아 교과서와 참고서를 봤다고 공부라고 말할 수는 없다. 교과서와 참고서를 어떻게 봤느냐가 중요하다. 공부 시간은 별 차이가 없는데 성적이 크게 차이 나는 것은 어떻게 교과서를 봤느냐의 문제다.

하루 한 가지 무언가 새로운 것을 익히는 것이다.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지식, 사고 방식을 하루에 한 가지 얻는 것이다. 책 읽기 자체가 목적이 아니다. 새로운 지식, 생각, 감정을 얻는게 목적이다. 책이 그걸 제공해주므로 읽는 것이다. 즉 책 읽는 목적은 새로운 지식, 생각, 사고방식을 얻거나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p.237

책을 통해 매일 무언가를 얻는가가 중요하다.

책을 읽는 시간도 그렇다. 1시간 넘게 읽었는데 새로 얻은 것이 없다면 소용없다. 온종일 읽었는데 책에서 재미도 얻은 지식도 없다면 시간 낭비다. 1시간 정도 읽으면 무언가 하나는 건질 수 있어야 한다. 그게 없다면 책을 잘못 고른 것이다.

책을 읽는 이유는 새로운 지식, 생각 아니면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다. 이게 중요하지 책의 권수나 시간은 중요하지 않다. 처음에는 자기에게 맞는 책만 고르면 1권 안에서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고 1시간을 읽어도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다. 

p.238

베스트셀러를 봐야한다는 이유.

첫째, 베스트 셀러는 사람들이 많이 사서 본다는 의미다

둘째, 베스트 셀러는 그 시대를 반영한다는 점이다.

현 사회의 관심이 무엇인지, 사회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이는지를 보여주는 주요 지표가 된다.

내가 좋아하는 내용이어서 눈길을 끌면 사고 끌리는게 없으면 제 아무리 베스트셀러라 해도 구매하지 않는다.

p.248

영어책도 매일 10~20쪽 씩 읽으려 한다. 대학 교재를 읽을 때도 하루에 1장만 읽는다. 이렇게 매일 조금씩 읽는 책들이 있어 자연적으로 동시에 여러권을 읽게 된다.

어떤 책이든 몰입해서 읽을 수 있으면 이런 고민 자체가 필요 없다. 몰입이 되면 다른 책이 생각나지 않는다. 읽던 책을 단숨에 읽게 된다.

책은 재미를 느끼는 게 중요하다. 그러니 재미가 있으면 그 책을 계속 읽고 재미가 좀 떨어지고 지겨워지면 다른 책을 드는게 낫다. 동시에 여러 권 보는게 1권만 보는 것보다 더 쉽게 책을 읽을 방법이다.

p.254

서평만 봐도 그 책을 다시 읽은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고 말하기가 좋다는 점이다.

교수라는 직업상 학생들에게 책 내용을 소개할 일이 잦았다. 이 때 말로만 소개하는 것보다 서평을 보여주는게 훨씬 더 효과적이었다.

서평을 나중에 다시 읽으면 책 1권을 읽는 효과를 낼 수 있다.

책을 읽었을 때의 감정과 놀라움, 신선함 등을 그대로 다시 느낄 수 있다.

p.255

서평쓰기는 책 내용을 온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는 방법이다.

읽는 순간만이 아니라 이후로도 그 책의 내용을 언제든 상기하고 이용할 수 있다. 쓸 수만 있다면 서평을 써보자.

p.256

책은 사서 읽는게 훨씬 좋다. 가장 큰 장점은 그 책을 책꽂이에 꽂아두었을 때 나온다.

p.257

책꽂이에 꽂힌 책의 제목을 훑어보면 주요 내용이 기억난다. 책을 꺼내 몇 쪽만 훑어보면 그 내용을 떠올릴 수 있다. 

책장 하나에 읽은 책 중에서 좋았던 책 또는 영향을 많이 준 책들을 모아놓았다. 아무리 좋았다 해도 오래 전에 읽은 책은 그 내용이 한두 가지 밖에 기억나지 않지만 그게 100권이 꽂혀 있으면 100~200개의 생각이 떠오르는 것이다.

좋은 책의 진짜 영향력은 책을 읽었을 때 잠깐이 아니라, 이후에도 계속해서 책의 내용을 상기하는데서 온다.

p.260

어쩌다 책을 읽으면 상대방은 혼자 책 읽는 것을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해야 할 일은 하지 않고 딴짓을 하는 사람으로 취급당한다. 지금 해야할 일이 있는데 일을 하지 않으려고 핑곗거리를 만들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저사람은 계속 책을 보는 사람이라고 인정받아야만 책을 읽어도 터치하지 않게 된다.

p.262

어떤 책을 읽었는지, 그 책 내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생활에 적용했느냐에 따라 엄청난 가능성이 생긴다. 자기가 원하는 대로, 노력한 대로 변화가 일어날 수 있다. 이 무한한 가능성, 그게 책 읽기의 가장 큰 특징이다.

시간을 투자하는 어떤 행동이든 반드시 그 결과를 얻게 된다. 가능하면 그 결과가 크고 긍정적일수록 좋을 것이다. 책은 노력 대비 그 결과가 크게 나타날 수 있는 활동이다. 책은 우리 삶을 송두리째 바꿀 수 있다. 책을 꾸준히 읽으면 인생이 변한다. 책 읽기는 내가 말할 수 있는 유일한 자기계발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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