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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1. 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2. 저자 및 출판사: 세이노,데이원
3. 읽은 날짜: 2023.09.04
4. 총점 (10점 만점): 9점/ 10점
STEP2. 책에서 본 것
[1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다고 느껴질 때]
# 삶이 그대를 속이면 분노하라
나는 당신이 스스로의 삶에 대한 태도부터 바로 세우지 않는 한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고 하면서 당신을 한심한 사람으로 매도하고 독설을 퍼붓는 사람이다. 자기 삶의 노예가 되어 자기 생활과 시간을 통제하지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돈의 주인이 될 수 있단 말인가.
# 스트레스의 뿌리를 없애라
스트레스는 일이나 인간관계에서 발생한 문제가 풀리지 않아서 생기는 것이다. 왜 문제가 안 풀리는 것일까? 푸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이다. 왜 모르는가? 책도 안 읽고 공부도 안 하기 때문이다. 왜 공부를 스스로 안 하는가? 게으르기 때문이며 스스로의 판단과 생각을 우물 안 개구리처럼 최고로 여기기 때문이다.
문제가 있으면 문제를 해결하려고 덤벼드는 것이 올바른 태도이다.
그 무지함의 뿌리는 바로 게으름이다. 스트레스를 해소한답시고 빈 맥주병을 쌓아 가지 말고 문제를 정면으로 돌파하라. 절대 회피하지 말라. 책을 읽고 방법론을 찾아내라. 그게 바로 스트레스를 없애는 제초제이다.
내가 당신하고 다른 점은, 나는 누가 시킨 일이건 아니건 간에 일을 해결할 능력 배양에 언제나 최선을 다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그 능력 배양은 언제나 일과 후에 있었으며 노는 날이라곤 거의 없이 삼십 대를 보냈었다. 아마도 당신은 노는 날들을 악착같이 다 찾아 먹어 왔을 것이다.”
문제 해결을 위해 꽤 오랫동안 사용하여 온 것은 꿈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인식 상태에서 미인식 영역을 건드리는 방식이다.
첫째, 샤워장 앞에서 옷을 벗을 때부터 나는 두 눈을 감고 움직이며 샤워를 마칠 때까지 계속 눈을 감고 진행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평상시에 사용되지 않았던 신경과 감각이 주뼛주뼛 일어나 나의 마인드브레인의 전선들이 재배치되도록 한다.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의 해결방법이 떠오른 적은 거의 없었으나 아래 방법에서의 전선 재배치를 도움받아 왔다고 나는 믿는다.
#앞길이 보이지 않을 때_미래를 미리 계산하지 마라 - p.57
그러므로 미래를 미리 계산하여 절망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그저 이 순간부터 당신의 미래 언젠가에 무슨 일인가가 새로 일어날 수 있도록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라. 절대로 ‘내가 이걸 배워서 어디다 써먹겠어? 내가 이렇게 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어?’ 하는 따위의 생각은 추호도 갖지 말라. 그것 역시 미래 방정식에 현재의 시간을 대입시키는 어리석은 짓이며, 패자들이 즐겨 사용하였던 핑계에 지나지 않는다. 단, 조건이 있다. 뭘 배우든지 간에, 뭘 하든지 간에, 미친 듯이 피를 토하는 마음으로 제대로 하여라. 그렇게 할 때에야 비로소 미래는 그 암흑의 빗장을 서서히 열어 주기 시작할 것이며 조만간 그 빗장 너머에서 비치는 강렬한 태양빛 아래에서 당신은 감격의 눈물을 흘리게 될 것이다.
생각의 전환 강조
승자는 일단 달리기 시작하면서 계산을 하지만 패자는 달리기도 전에 계산부터 먼저 하느라 바쁘다.
#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고?
문제 해결을 위해 꽤 오랫동안 사용하여 온 것은 꿈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 인식 상태에서 미인식 영역을 건드리는 방식이다.
첫째, 샤워장 앞에서 옷을 벗을 때부터 나는 두 눈을 감고 움직이며 샤워를 마칠 때까지 계속 눈을 감고 진행한다. 그렇게 함으로써 평상시에 사용되지 않았던 신경과 감각이 주뼛주뼛 일어나 나의 마인드브레인의 전선들이 재배치되도록 한다. 그 과정에서 어떤 문제의 해결방법이 떠오른 적은 거의 없었으나 아래 방법에서의 전선 재배치를 도움받아 왔다고 나는 믿는다.
준비하는 일과 가르치는 일에만 미친 듯 몰두하라는 것이었다. 일요일이건 공휴일이건 간에 쉬지 말라고 했다. 그가 내 지시대로 몇 개월을 하다가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쉬고 싶다”고 하였을 때 내가 한 말은 “엄살떨고 있네.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였다.
능력을 키워야 스트레스도 줄일 수 있고 건강도 유지 가능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능력을 키우려면 내가 권유하는 바대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다.
육체적, 정신적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해법
1, 가시적 결과를 외부에서 찾지 말고 내부에서 찾아라
2. 쉬고 싶은 이유를 생각하여 보라.(육체노동이 아닌 일에서 자꾸 쉬고 싶어지는 이유는 재미를 느끼지 못하기 떄문.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이유를 스스로 파악해야한다.)
3.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4. 긴장감을 잃지말라.
# 10분 이상 고민하지 말라
어니 J. 젤린스키의 〈느리게 사는 즐거움Don’t Hurry, Be Happy〉에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가 하는 걱정거리의 40%는 절대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에 대한 것이고 30%는 이미 일어난 사건들, 22%는 사소한 사건들, 4%는 우리가 바꿀 수 없는 사건들에 대한 것들이다. 나머지 4%만이 우리가 대처할 수 있는 진짜 사건이다. 즉, 96%의 걱정거리가 쓸데없는 것이다.”
나는 고민거리를 오직 두 가지로 나눈다. 내가 걱정해 해결할 수 있는 고민과 해결할 수 없는 고민이다.
고민의 핵심을 정획히 스스로 파악해 문제를 해결하는 데만 노력하는 쪽이다.
어떤 문제에 대해 우리가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은 10분도 안 된다. 무슨 걱정거리가 있건 그것을 종이에 적어 보라. 틀림없이 서너 줄에 지나지 않는다. 그 몇 줄 안 되는 문제에 대해 10분 안에 해답이 나오지 않으면 그것은 당신으로서는 해결할 수 있는 고민이 아니다.
고민이 많다고 해서 한숨 쉬지 마라. 고민은 당신의 영혼을 갉아먹는다. 문제의 핵심을 정확히 파악하고 해결책을 찾아 그대로 실행하라. 해결책이 보이지 않으면 무시하라. 고민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지 않은가. 그러므로 고민은 10분만 하라.
# 학력이나 학벌이 빈약한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
스스로 독립하거나 중소기업 같은 작은 조직에 들어가는 것이 좋다. 사람들이 알아주는 ‘좋은 회사’라는 곳에 다니지는 못하겠지만 일 전체를 배우게 되며 ‘길거리 지식’을 얻게 되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대만이 중소기업의 천국인 이유는 직원들이 일을 배워 자꾸 독립하기 때문이다. 극복해야 하는 것은 체념과 게으름이다.
학벌이 좋건 나쁘건 부자가 되려면 세상 사람들이 돈을 놓고 벌이는 게임 (games people play) 을 충분히 이해하여야 한다
그 게임에 대해 문외한이라면 아동도서 〈펠릭스는 돈을 사랑해〉 같은 쉬운 책부터 읽어 보라. 하루에 3시간 이상 자기를 위한 투자에 사용하라. 학벌이나 학력이 없어 성공하지 못한다는 말은 게으른 사람들의 핑계일 뿐이다.
# 학벌이 좋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부자가 되려면 미국인들이 ‘길거리 지식(street knowledge)’이라고 부르는 총체적 통찰력이 있어야 한다. 이것을 대조직에서 배우기는 대단히 어렵다. 언제나 일 전체보다는 일부분만 배우게 되고 맡은 분야 이외에는 관심을 잘 두지 않기 때문이다.
창의력과 응용력이 얼마나 개발되어 있고 부가가치 창출의 능력이 어느 정도나 있는지가 결정 요인이다.
이런 능력을 기르려면 학력이나 학벌에 대한 더 많은 대우를 찾아다니는 것보다는 일을 총괄적으로 좀 더 많이 배울 수 있는 직장을 찾아야 하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은 정말 드물다.
#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가
초중고 자녀가 있는 부모라면 스티븐 존슨의 〈우리는 어떻게 여기까지 왔을까〉를 자녀와 함께 읽어 볼 것을 적극 권유한다).
# 무엇이든 더 잘하는 방법이 있다
일을 좀 더 잘하려면 어떻게 하여야 하는가.
1. 어떤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다면 반드시 개선점을 찾아내라. 나는 같은 일이 수개월 동안 계속 반복되면 “더 효과적인 방법은 없는 것일까?”를 생각하며 더 좋은 방법을 찾아 개선하려고 무지무지 애를 쓴다. 그리고 상당한 분야에서 변화를 시도한다.
2. 행동하기 전에 그 일에 필요한 지식을 반드시 흡수하여라. 전혀 모르는 분야라면 밤을 새워서라도 인터넷을 샅샅이 뒤져 관련 지식을 공부하라. 섣불리 전문가라는 사람들을 찾아 나서지 마라. 반드시 관련 법규들을 찾아 공부하는 것도 잊지 마라.
3. 실수하지 말라.
기본적으로 실수는 자만에서 나온다. 실수하지 않으려면 어떤 일을 하는 데 필요한(하지만 당신이 익히 알고 있다고 믿는) 모든 세세한 것들을 적어 놓은 체크 리스트를 반드시 만들어 책상 위에 붙여 놓고 그 일을 할 때마다 확인하라.
4. 효율적으로 일해라.
5. 그 일을 이미 해 본 경험자들의 의견을 반드시 들어라.
# 아무 일이나 재미있게 하라
능력이니 적성이니 하는 것들은 관련 분야의 지식을 갖춘 뒤 실제로 일을 경험하여 보기 전까지는 뚜렷하게 나타나는 것이 아니다.
진실은 이것이다. 백만장자들은 ‘어떻게 하다 보니까 하게 된 일’에서 기회를 포착하고 그 일을 사랑하고 즐김으로써 ‘능력과 적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는 일’로 바꾸어 버렸던 것이다.
우선 무슨 일에 뛰어들든지 간에 모든 관련 지식을 책을 통해 공부하는 것은 언제나 필수였다. 나는 그런 책들을 구입하는 데 돈을 아낀 적이 없다. 하지만 낮에는 일 때문에 책을 볼 시간이 없으므로 자연히 저녁 시간과 휴일을 이용하여야 했다. 시간을 아껴야 했기에 출퇴근 거리는 무조건 짧아야 하였고 차 타는 시간도 아껴야 하였기에 기사를 일찍부터 두었다. 다른 사람들처럼 나도 노는 날들을 기다리기는 했지만 기다린 이유는 전혀 달랐다. 크리스마스이브건 내 생일이건 간에 나는 가리지 않았다. 특히 내 생일에 놀게 되면 나는 기분이 아주 찝찝해지곤 했는데 열심히 사는 것 같지 않은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내가 믿고 있는 원칙은 단 하나, 모르면 괴롭고 알면 즐겁다는 것이다.
결국 어떤 일에 대한 재미는 그 일에 대하여 얼마나 관심을 쏟고 관련된 지식을 얼마나 많이 갖고서 경험하는가에 따라 좌우되는 문제이다. 부자들은 초기에 무슨 일을 하든 우선은 그 일의 구조 전체를 파악하는 데 필요한 지식을 흡수하고 경험을 하다 보니, 점점 더 많이 알아 가게 되고 더 많이 알기에 재미도 느끼고 돈도 벌게 되니 즐거움도 배가 된다. 하기 싫은 일이란 것이 적어도 부자가 되는 과정에서는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왜 사람들은 일을 재미나게 하지 못하는 것일까? 자기가 좋아하는 일을 하지 않기 때문이 아니라 일을 완전히 알려고 노력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느 우물이건 그 우물 주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즉, 하고 있는 일이 아무리 엿같이 생각되어도 그 구조체와 흐름을 완전히 파악하여야 하며 거기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나가야 한다.
워런 버핏은 2022년 버크셔 해서웨이 주총에서 한 여학생으로부터 “만일 주식을 딱 하나만 골라서 몰빵하여야 한다면 어떤 종목을 고르실 것인가요?”라는 질문을 받았다. 학생의 의도는 그 주식을 알려 주시면 저도 투자하여 부자가 되고 싶습니다 라는 것이었고 이를 알아챈 버핏은, 학생에게 최선은 주식 투자가 아니라 어떤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라고 말하면서 그게 최고의 투자라고 답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OyDoFfb26Tk 한글 번역문이 있는 이 영상 자료를 반드시 봐라). 일을 특출나게 잘하는 것이 바로 재가 잡히는 수준이며, 그것이 투자보다 우선한다는 이 가르침을 잊지 마라.
# 하기 싫은 일을 해야 몸값이 오른다
결국 몸값의 핵심은 무슨 일을 어느 정도로 할 수 있는가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당신의 몸값이 비싸지도 않고 부자도 아니라면 제일 먼저 투자하여야 할 대상은 부동산도 아니고 주식도 아니다. 어떤 회사가 연구개발비나 교육비를 많이 투자하면 좋은 회사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런 회사가 언제나 성공한다. 사람도 마찬가지이다. 자기 투자를 하여 당신을 비싸게 만들어라. 그래야 몸값이 올라간다.
#돈주머니를 쥔 올바른 사장을 골라라
부자가 되려면 사장의 마음을 배워야 한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에 맞추어 일하라
세상이 원하는 자세로 일하는 태도는 뼛속 깊은 곳에 자리 잡은 인식에서 나온다. 눈앞의 홍당무가 탐나서 나오는 행동과는 그 질 이 다르다.
무슨 일을 하건 당신의 기준을 바꾸어라. 당신이 정한 기준으로는 절대로 부자가 되지 못한다. 부자들은 세상이 원하는 기준으로 일을 하여 온 사람들이다. 세상이 원하는 기준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고 깊다. 세상의 기준에 맞춰 일하라. 그래야 부자가 된다.
# Intergrity - 높은 지위에 오르고 싶다면
'생각과 가치관, 말과 행동'이 따로 놀지 않고 일치하는 상태
겉과 속이 다르지 않은 상태인 것이다. 자신이 옳다고 믿는 것을 실천하는 것이다. 그래서 인테그리티한 사람은 일관성이 있다.
결국 인테크리티란 (시대와 문화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자신이 옳다고 믿거나 생각하는 것을 말과 행동을 통해 일관성 있게 실천하는 것이다.
인테크리티를 갖고 있는지 알고자 묻는 면접 질문[-]
…
# 일의 대가는 질로 따져라
톰피터스 : 경영에 관심이 있다면 이 사람의 모든 책을 반드시 읽어라.
이철호: 노르웨이 라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백만장자. 그의 이야기를 다룬 <성공시대> 다큐멘터리를 MBC 사이트에서 반드시 찾아서 보라. (노르웨이 라면왕 미스터리 이야기 Be happy!)의 저자 이철호
이제 몇 시간을 일하고 얼마를 받는지는 잊어버려라. 일의 질적인 결과에만 관심을 두어라. 몇년 후 받게 될 대우에 걸맞은 일 솜씨를 지금 먼저 보여 주어라.
# 사업을 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사람 관리
<주켄 사람들>이라는 책. 경영자가 되기를 꿈꾸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봐라.
# 장사나 사업의 아이템
https://youtu.be/h89uOvUDVO4?si=q-WVd-R-mbxrHg8k
워렌버핏 강연 꼭 들어봐라. 고객을 기쁘게 하는 것이 그 비결임을 알게 된다.
매일 매시간이 고객을 미소짓게 하는 시간이어야 한다.
[2부. 부자로 가는 길목에서]
# 돈과 먼저 친해져라
부자가 되려면 돈과 친해져야 한다. 돈과 친하다는 것은 경제 게임의 법칙을 안다는 것이고 경제의 피가 흐르는 증권, 부동산, 경영, 사업 등에 대한 책들을 읽는다는 뜻이다. 경제지 하나와 경제 주간지(그 경제지를 발간하는 신문사에서 나오는 주간지 말고 다른 것을 보는 것이 좋다.) 하나 정도는 읽어야 무슨 감이 잡힐 것 아니겠는가. 신문값이 부담스럽다면 일간지 대신 경제지만 읽어도 된다.
# 시간이 돈이 되게 만들어라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일을 하고 보수를 받았다면 그 노동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된다. ‘돈이 되는 시간’은 그 시간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크로노스가 될 수도 있고 카이로스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일을 개선하고자 하고 자신의 힘을 모두 쏟아부으며 최선을 다한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것이다.
'돈이 되는 시간'은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노동시간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 당장은 대가가 주어지지 않는다고 할지라도 미래에 경제적 대가가 주어지는 지식을 얻는 데 사용되는 시간 역시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된다.
시간이 남는다고? 크로노스가 많다는 뜻이다. 닥치는 대로 책을 읽고 배워나가라. 우선은 지금 하는 일과 관련된 것들부터 마스터하라. 일과 관련된 책들은 솔직히 재미는 없다. 하지만 재미가 충만한 책들만을 읽는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수는 있지만 돈이 되기는 어렵다. 재미없어 보이는 지식을을 위하여 '돈이 되는 시간'을 먼저 투자하는 사람만이 크로노스의 굴레에서 벗어 날 수 있다.
# 돈을 모을 떄는 날파리들을 조심해라
김승호 '아들아! 인생의 지혜를 배워라' 라는 글(조선일보 사이트에서 찾아내 읽어보아라.)
# 야망을 갖지 마라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이나 야망은 버려라. 10녀 5년 후의 목표도 세우지 말라. 그 기간동안 당신은 그만 지쳐버리고 만다. 그저 1년 정도 앞의 목표만을 세우되 1000만원을 모으는 것 같은 소박하지만 구체적으로 실행 가능한 목표를 세워라. 그러한 목표가 정해지면 당신은 이제 당신의 수입에서 얼마를 뗴어내 얼마동안이나 저축해야 하는지 구체적인 계산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행동 지침이 당신 자신에 의하여 구체적으로 세워제기 된다는 말이다. 이제 남은 일은 그 행동 지침에 따라 실제로 행동하는 것이다. 그렇게 하면 조만간 목돈을 쥐게 될 것이며, 그 목돈이 종잣돈이 되어 부자의 길로 접어드는 첫 계단에 올라갈 수 있게 된다. (명심해라. 부자가 되는 게임의 첫 번째 승자는 누가 더 먼저 자기 몸값을 올리고 종잣돈을 손에 쥐는가에 달려있다.)
# LIFE와 LIVING
나는 우선 living에 최선을 다하면서 30대가 끝나기 전에 living 영역에서 뭔가 이룩해 놓고자 하였다. 즉 철저하게 우선순위를 living에 두었다. living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바빠진다. 정신없이 바쁘다 보면 문득 회의감이 찾아올 것이다. life와의 균형 문제로 인하여 갈등을 느끼게 된다는 말이다.
부자가 되어가는 단계에서만큼은 living과 lige 두마리 토끼를 한번에 완벽하게 잡으려고 하지는 말아라. 일단 living에 신경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라. 그래야 뿌리가 깊고 굵게 박히며 비바람이 쳐도 열매가 맺는다. 자신이 원하는 life를 갖고자 한다면 우선 living애 충실하면서 돈부터 모아라
[3부 삶의 전반에 조언이 필요할 때]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무슨 책이든 2~3일 안에 끝장을 내야 전체 맥락이 잡히는 법이다. 예를 들어 경매 공부를 하고자 한다면 5권정도를 단기간에 읽어 나가야 경매가 뭔지를 알 수 있다. 그 2~3일 동안은 잠도 좀 줄이고 만사를 제쳐라. 외출도 하지마라. 오직 그 책들에 집중하라.
책을 읽는 목적은 지식을 배양하고 생각의 폭과 깊이를 넓히는 데 있다. 자신의 생각과 반대되는 책들도 찾아서 읽어라.
#협상능력을 길러라
책추천. 주저없이 '협상의 기술' 허브 코헨 추천
#은행 저축은 목돈을 만들 때까지만 해라
이상건 기자의 <돈 버는 사람은 분명 따로 있다> 도 꼭 읽어라
# KBS 다큐멘터리를 봐라
KBS2 ‘걸작다큐멘터리' BBC 방송 '돈의힘' 꼭 봐라
STEP3. 책에서 깨달은 것
1. 승자는 일단 달리기를 시작하면서 계산한다는 말에 아차 싶었다.
'나 지금 뭐하고 있었던거지…!'
해보지도 않고 지방임장은 상황상 힘들어서 어려울거야라고 단정지었었는데..
나 해보지도 않았잖아!!!
2. 무슨일이든 잘하는 방법이 있다는 것.
지금까지 그저 루틴으로 해오던 것들 중에 내가 더 잘할 수 있는 것들이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게되었다.
STEP4. 책에서 적용할 점
1. 열중 강의 끝나고 나면 지방임장 손품으로라도 팔아보기
2. 책 지저분하게 보기. 포스트잇, 밑줄, 메모 등으로 표시 해놓고 두번째 읽을 땐 핵심만 빠르게 또 읽을 수 있도록
STEP5. 책 속 기억하고 싶은 문구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시간이 남는다고? 크로노스가 많다는 뜻이다. 닥치는 대로 책을 읽고 배워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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